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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피아호텔

[대전생활] 제4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만년교와 유성온천"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만년교와 유성온천" 주말마다 아버지 손에 이끌려 목욕을 위해 유성온천을 다니던 습관은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합니다. 1번 버스를 타고 갈마고개를 너머 신신농장 산모퉁이를 돌아서면 나타나는 만년교. 그 다리를 건너야만 유성온천을 갈 수 있었습니다. 만년교는 갑천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1920년에 콘크리트로 건설된 이후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됐습니다. 이후 1954년 다시 목조로 만들어졌다가 1968년에 콘크리트로 재건됐고, 1993년 6월 길이 207.6m 폭 46m의 10차선 다리로 완공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지난해 세워진 유래비에 '만년교(萬年橋)는 갑천의 옛 명칭 만년강(萬年江)에서 유래되었다'며 '한때 유성과 대전을 잇는 유일한 다리이고, 옛 국..
[대전뉴스] 관광업계 위로 및 진흥을 위한 관광의 날 기념행사 개최 관광업계 위로 및 진흥을 위한 관광의 날 기념행사 개최 - 관광종사 환대서비스 교육 및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결의문 채택 - 제37회 ‘관광의 날’을 맞아 10월 13일 오전 11시 스파피아호텔에서 지역 관광인들이 모여 그동안 지역관광 산업발전을 위해 애써온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대전관광산업의 진흥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등 기념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대전광역시관광협회(회장 최준규)가 주관하는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광협회 회원 및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에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사·축사, 결의문 낭독, 환대서비스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관광 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한 우송정보대학 장인식 교수 등 관광업계 종사자 5명에 대한 대전광역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