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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아침을 여는 클래식 : 어루만짐 _ 피아노듀오 2011.04.12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매월 한 번씩 열리는 아침을 여는 클래식 예술의 전당에 오면 늘 빵과 커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여러종류의 빵 골라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이번에는 강충모와 이혜전의 피아노 듀오 국내 정상의 피아니스트 강충모 지난 5년간 고행 끝에 보여준 바흐 전곡 시리즈는 "세속의 그늘에서 벗어나 고독과 싸우며 외골수적인 몰입의 극한을 견디어내는 순도 높은 진지함을 통해 많은 청중들의 가슴속에 지울 수 없는 각인으로 남아있다"눈 평을 얻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세계적으로도 그 유래가 드문 바흐 전곡시리즈를 통해서 그는 음악계와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한국 피아노 연주사의 큰 획을 긋게 되었답니다. 2011년..
아침을 여는 클래식 - Piano 최희연 2010-09-14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상의 찬미 - Piano 최희연 R. Schubert 3 Piano Pieces D.96 슈베르트의 생애 마지막해에 작곡되어 유작으로 남겨진 작품입니다. 사후에 알려졌고 내면의 세계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L.v.Beethoven Piano Sonata No.6 in Major op. 10-2 힘찬 악상에 따라 경쾌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L.v.Beethoven Piano Sonata No.23 in F Minor op.57 "Appassionata" 열정 베토벤의 중기 작품중에서 최고봉으로 알려진 작품입니다. 그의 상상력이 자유로움과 신가함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앵콜곡 쇼팽 "왈츠" 피아니스트 최희연의 열정적인 연주는 관중을 열광..
세계를 향해 내딛는 그 첫 걸음! 2010 대전국제음악제 세계를 향해 내딛는 그 첫 걸음! 2010 대전국제음악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2003년 10월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개관한 이래 계속되었던 ‘그랜드 페스티벌’ (Grand Festival)이 개관 6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자 합니다. 더 큰 세계로 향한 발돋움으로 2009년부터 ‘대전국제음악제’로 변신하여 2010년에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뛰어난 연주자 및 연주단체를 초청, 일주일 간의 짧은 기간동안 클래식 음악의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메카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전국제음악제를 세계의 음악인들이 서고 싶어하는 꿈의 무대, 축제의 장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천원으로 즐기는 행복한 저녁!! 천원의 행복 콘서트 3 부산시립교향악단 초청공연 2010년..
일상의 찬미 - 피아니스트 임종필   2010-05-18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피아노라는 악기는 18세기 초에 처음 만들어져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쓰이고 있는 피아노는 점점 개량되어 100년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초기의 파이프 오르간은 공기의 진동에 의한 것이라 소리 조절을 못한답니다. 17세기 초 소리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게 금속대신 방망이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베토벤 시기에는 포르테 피아노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원래 피아노라는 말은 여리게라는 뜻입니다. W.A. Mozart Sonata in A Major, K.331 '터키 행진곡' I. Andante grazioso III. Alla Turca 모차르트 음악은 순수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입니다. 고전주의인데 자신의 감정을 감추고 틀을 강조하여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