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기사가 붉은악마??
월드컵 8강 기원, 시내버스가 “붉은 악마” 변신 - 103번 등 95대 기사 붉은 악마 복장, 막대풍선 1,000개 나눠줘 - 대전시에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과 시내버스가 하나 되어 2010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축하하고 8강을 기원하고자 6월 26일 붉은 악마 시내버스 기사가 운행된다고 합니다. 이번 8강 기원 붉은 악마 시내버스는 운전기사가 붉은 악마 복장을 하고 승객들에게 막대풍선 1,000개를 나누어 주면서 월드컵 8강을 기원하고 시민들에게 한걸음 다가가 더욱 사랑받는 시내버스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한 것이라고 합니다. 운행노선은 103번(충진교통 14대), 216, 311, 316, 512, 612, 618, 34, 41번 (대전버스 81대) 등 9개 노선이며 운행대수는 95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