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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중동맛집, 금성삼계탕 중동맛집, 금성삼계탕 *** 갑자기 날씨가 쌀쌀해져서... 감기 기운이 있는듯 해서..대전에서 나름대로 유명하다는 삼계탕집을 찾았다바로 동구에 위치한 금성삼계탕집!! 건물 정문...꽤 오래된 가게임을 알수가 있다.. 일단 주차는 맞은편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다. 가격표.... 조금 비싼 수준... 가게 실내 전경 일단 주문을 하면... 어디서나 나오는 기본 반찬 셋팅이다...근데... 김치와.. 깍두기의 신선도가 조금 떨어져 보인다.. 이부분은 살짝 실망~ 일단 삼계탕을 주문하고... 한그릇을 다 비웠다..맛의 평가는...글쎄...물론 맛있긴 했지만..... 특별하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다..나의 기대치가 큰것인지... 사실.. 내가.. 맛을 평가할 수준의 객관성은 보유하지 않기 때문에...
중복엔 오리와 전복의 환상의 하모니가 어울어진 오리백숙 어떨까요? (중복/오리/백숙/전복/낙지/대전맛집/전국맛집/맛집/밑반찬)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바로 뜨거운 여름햇살 머금은 무더위가 시작되었죠. 때문에 입맛도 쏴악~ 살아지고, 허전한 이시기... 올해도 마찬가지로 중복이 또 찾아왔네요. 그런지 몰라도 초복, 중복, 말복일 때에는 갑자기 더워지는 기분도 나고, 참 아이러니 하는데요. 이렇게 더운 중복에는 보양식이 중요하죠. 보양식이라면 삼계탕 그리고 문제의 소지를 항상 갖고 있으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양탕 등등.. 하지만 일반적인 보양식 외에 정말 듣기만 해도 침이 꿀꺽! 몸이 튼튼해지는 보양식 '오리백숙'을 소개해 드립니다. 대전에서 한방 오리백숙을 잘 하는 곳을 꼽으라면, 아마 가장먼저 이곳이 생각나지 않을까 봅니다. 물론 오리로 백숙을 하는 곳이라 하면, 꽤 많죠. 그러나 이곳처럼 진국으로 만드는 곳은 정말 드..
국내최초! 닭한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더욱 맛있는 조개찜!!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맛집.전국맛집] 닭한마리가 들어간 조개찜은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이곳 어은동을 찾아가 봤습니다. 코스코스 조개찜이라는 간판이 조개찜이 들어가겠구나라는 상식적인 생각을 들게 합니다. 이곳은 닭이 들어간 조개찜 요리로 아주 예전에 소개한 행복조개찜과 비슷한 컨셉이지만 닭이 들어가서 조금 진한 국물이 우러나오는곳이라고 생각하면됩니다. 국내최초 조개찜 요리전문점이라고는 하지만..잘은 모르겠습니다. ㅎㅎ..그건 가시는 분들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코스코스 조개찜이라는 간판이 눈에 띄자마자 들어가봅니다. 조개찜의 대부분 소스는 이렇게 준비됩니다. 하나는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고 하나는 와사비장에 찍어 먹습니다. 취향에 따라 찍어드시면 될듯. 우선 허기진 배를 채울수 있또록 이렇게 부침개가 나옵니다. 파전이 나와도 좋겠지만 파가 비싸니..
[대전맛집] 금송 오리와 삼계탕,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오리훈제~~ 금송 오리와 삼계탕,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오리훈제를 소개합니다^^ 탄방동에서 중촌 육교방향 사거리로 가다보면 왼쪽으로 있는 금송 오리와 삼계탕~~ 가족들과 오랫만에 외식하러 나왔습니다. 깔끔한 식당 내부모습입니다. 미리 예약을 했더니 정갈하게 세팅되어 있는 상으로 인도해 주더라구요^^ 먼저 여느 식당처럼 밑반찬 나오고요... 김치부침개가 금방 부쳐서 그런지 정말 맛있네요~~ 엄청난 양에 깜짝!! 물론 배열의 미학도 있지만^^a 놀라서 사진이 흔들렸어요;; 갤스의 아픔~~ 오리훈제를 야채와 함께 싸서 한 젓가락 인증 샷!! 찰밥과 함께 먹는 즐거움, 밥이 차지고 존득한게 배만 안 부르면 한 그릇 더 먹고 싶네요ㅋㅋ 오리훈제를 다 먹은 후에는 들깨 수제비를 먹었는데 그것도 정말 일품입니다. 들깨 수제비 ..
아저씨들 몸이 부실하면, 밤에 큰일나죠! 이 보양식 어떠세요? 직장인들은 때가되면 먹고 싶은것 세가지가 있습니다. 삼계탕, 추어탕, 영양탕이 바로 그것인데 세가지 음식의 공통점은 바로 몸보신입니다. 이때쯤..한번 먹어줘야 된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점을 찾아 방문하곤 하죠. 신성동의 설악추어탕집은 가끔 생각나면 가는곳입니다. 최고의 맛집이라기보다는 적당한 수준을 유지해주는 맛집이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대전에서 제일 맛있는것가지는 잘 모르겠고 이 주변에서는 이곳수준을 하는 삼계탕집이 없는것은 사실입니다. 요즘에는 저렇게 방금한듯한 김치가 더 맛이 있더군요. 깍두기는 삼계탕을 먹을때도 빠지면 안되죠. 복날도 아닌 겨울에 이렇게 삼계탕 한그릇 해줘야 올해 여름을 무난하게 이겨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지런히 올려져 있는 쪽파와 당근이 앙징맞아 보이는군요 헉 닭이 ..
[맛집탐방] 맛의 종결자! 오리고기 맛있게 먹기! (오리훈제, 오리불고기, 간장게장, 누룽지, 전국맛집, 대전맛집) 맛의 종결자! 오리고기 맛있게 먹기! [오리훈제, 오리불고기, 간장게장, 누룽지, 밑반찬] 맛있게 무엇을 먹는다는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저렴하지 않은것을 배부르게 먹는것? 또는 아주 배고플때 시장을 반찬으로 맛있게 먹는것? 먹고 싶은것을 배터질때까지 먹는것 등등 많은 방법과 생각이 존재합니다. 웰빙 오리고기는 요즘 트랜드이기도 하면서 많은 음식점이 훈제등을 하는 음식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음식점은 예소담이라고 관저동에서는 상당한 규모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곳입니다. 이곳은 지금 한참 공사중이라서 이곳까지 오는 접근성은 좋은편은 아닙니다. 1층에서 2층까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규모가 크다보니 지금은 1층만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리고기를 눈으로 드시기 전에 먼~저! "추천"해주시..
[대전 맛집] `구구 전복삼계탕`에서 새해 몸보신 어때요?^^ 오랫만에 친구들과 모여서 허해진 몸보신하러 '구구 전복삼계탕'을 찾았습니다. 친구가 이곳이 유명해서 복날에는 줄 서서 기다리면서 먹어야 된다고 하더군요 처음 가보는 집이라 기대가 됩니다 과연 어떤 맛일지.. 친구들과 오리 누룽지 백숙을 시켰습니다. 샐러드와 깍두기 등의 반찬들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김치 등의 다른 반찬들도 쫙 펼쳐집니다. 요즘같이 눈이 오는 날 부침개가 안성마춤 같습니다. 드디어 오리 누룽지 백숙이 나왔습니다. 오리가 맛있게 땀을 쏙 뺐습니다. 단숨에 친구들이랑 오리 누룽지 백숙을 뚝딱^^ 이후에 오리가 사우나하면서 땀 뺐던 누룽지탕이 나왔습니다. 친구들이랑 오랫만에 우정을 나누며 맛있는 저녁을 먹고 나왔네요^^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 15..
[대전맛집] 제5편, 대전의 맛있는 집을 소개합니다. (오리훈제,추어탕,과일비취냉면,갈비탕) 어느덧 대전맛집 소개가 5편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제 대전의 맛집에 대해 어느 정도 아셨을듯(?) 역시 그럼 오늘도 계속 블로그기자단님들이 취재해온 맛집을 소개해드립니다! 오늘의 맛집! 추운겨울을 살포시 보살펴줄 못생겨서 맛있는 추어탕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소개해 드릴 것은 뜨거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맛있는 시원한 냉면, 마지막으로 영화도 보고 허기진 배를 채울수 있는 이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추운 겨울에 찾는 그 맛 「 백년손님 추어탕 」 저자 : 조규복 님 「 http://hsk0504.textcube.com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 http://daejeonstory.com/581 」 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2동 1323번진 교통 : 버스(705,116,211,216,30..
복날에 먹는 삼계탕과 갈비탕 '이조' (식객 316) 영화를 보려고 롯데 시네마를 찾아갔습니다. 마침 복날이군요. 그래서..다른곳을 가기도 그렇고 해서 롯데백화점 9층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백화점에 입점함 음식점의 특징이라면 기본은 하지만 포인트는 좀 부족합니다. 먹을한 하지만 대부분 2% 부족함을 가지고 있죠. 지민이도 먹으려고 준비중입니다. 아 찬의 특징도 있습니다. 삼계탕이 먼저 나옵니다. 삼계탕은 거의 삼복(초복, 중복, 말복)에 많이 먹는데 삼계탕은 여름철의 대표적 보양음식입니다. 지민이도 무언가 나왔나 쳐다봅니다. 팔팔끓고 있는 갈비탕이 나옵니다. 갈비를 빼서 먹기좋게 잘라놓습니다. 머 진짜 갈비겠습니까? 붙여진 갈비가 대부분일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드럽고 먹을만합니다. 검은색도 잘 어울리는 지민이는 얼굴이 하애서 그런듯 합니다. 갈비탕의 국물은..
[대전맛집]맛있는 중국음식 여기 있어요-한성짜장 삼복더위에 삼계탕도 마다하고 중국음식이 먹고싶다는 해서 찾아간곳은 서구 용문동 한성짜장 여러사람이 가서 취향대로 다양하게 주문하고 기다리던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들어낸 볶음밥 계란후라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삼계탕 만큼 더위를 날려버릴것 갔습니다. 짜장하고 면을 따로 주는 간짜장 짜장을 얹어 비벼 먹으려고 하던 찰라^^ 사진한장을 남길수 있었습니다 초록이는 짬뽕을 먹었습니다. 해물을 좋아하고 짬뽕 국물이 있어 맞있는 짬뽕이었습니다. 얼큰한것을 좋아하고 매운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더 좋아하실꺼예요 서구에서 하나밖에 없는 한성 짜장 차를 타고 갔지만 지하철을 타고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점심을 먹기에 좋은 장소인것 같습니다. 용문역 7번 출구에서 한 블록을 지나 건널목을 건너면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맛집 - 이열치열 손칼국수 삼계탕이나 영양탕을 못드셨던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 위해 이열치열로 즐겨 먹었던 것이 칼국수와 수제비라고 합니다 대전 전자타운 안에서 손칼국수로 유명한 집을 찾아갔습니다 칼국수의 가격이 3,5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칼국수를 시키고 조금 기다리니 반찬으로 김치가 나왔습니다 다른 집과 다르게 고추 다대기가 나왔습니다. 드디어 손칼국수 가 나왔습니다. 들깨가루와 김, 애호박이 들어가 있어 겉으로는 지극히 평범한 손칼국수였습니다. 고추 다대기로 간을 맞추고 면발을 한 입 먹었는데 들깨가루의 향이 입 안에서 맴돌았습니다 김치 와와 손칼국수를 먹으니 환상 조합이 따로 없습니다. 이 곳의 손칼국수를 다른 집과집과 비교를 한다면 들깨가루로 국물을 우려서 만들어서 그런지 들깨가루의 향이 구수하게 느껴졌습니다. ..
[대전 맛집] 삼복 더위 여름철엔 삼계탕!! - 풍전삼계탕 대전에서 유명한 맛집이 여럿 있지만, 역시 여름엔 보양식 보양식 집이 붐빈다. 초복을 맞아 '풍전 삼계탕'을 다녀왔다. 삼계탕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라 그런지 음식은 지체 없이 나왔습니다. 이 날도 많은 사람들로 붐볐는데 2층에 자리가 없어 3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삼계탕이라 해서 반찬은 단촐하게 필요한 반찬만 나왔습니다. 이후부터는 몸이 우선이라 ㅎㅎ 먹느라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맛있게 식사를 마치고 가는 길에 보니, 저녁시간이라 사람들이 1층까지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네요. 자, 초복때 몸보신 못하신 분들!! 중복과 말복때 삼계탕 어떠신가요?? 아래와 같이 대전엔 세개의 풍전 삼계탕이 있습니다.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좋을 듯하네요. 풍전삼계탕만년점 042-476-8400 대전 서구 만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