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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한밭도서관 길위의 인문학-대전에서 클래식 즐기기-베토벤의 삶과 음악 길 위의 인문학-대전에서 클래식 즐기기 베토벤의 삶과 음악 (한밭도서관 기획) *** 작년부터 전국의 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이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각 도서관마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참여하여 즐기는 맛이 참 쏠쏠합니다. 저는 작년에는 둔산도서관에서 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그 때는 이응노 미술관과 연계하여 이응노의 문자도가 들어간 에코백과 우산을 만들고 이응노 미술관을 단체로 방문하여 심도있게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으로 이응노 미술관을 방문하는 것보다 몇 배 이상 훨씬 유익하고 진하게 감상하는 시간이 되어서 참여한 사람들 모두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올해는 한밭도서관에서 기획한 '길 위의 인문학'으로 '대전에서 클래식 즐기기'란 주제..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쳥연주회 서울시립교향악단 초청연주회 *** 2013. 05. 10.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세계적 반열에 오른 부인할 수 없는 명연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한국 최고의 교향악단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60여 년간 서울시민과 한국인들의 문화생활을 풍요롭게 만들어온 서울시향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예술감독의 리더십 아래에서 서울시향은 음악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탁월한 해석으로 선보이면서 음악적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서울시향은 해외 투어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답니다. 2010년 이탈리아, 독일, 체코, 러시아 등 유럽 4개국 9개 도시 투어를 통해 현지 언론으로부터“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은 데에 이어 201..
2011년을 빛내는 마지막 송년음악회 2011.12.29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성공개최기원 회원가족 송년음악회 한 해를 마무리 하며..... 대전문화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올해의 마지막 송년의 밤을 베토벤의 곡으로 장식합니다. 이번 공연은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 금노상이 대전에서 여는 첫 번째 송년음악회인 만큼 그 의미가 특별합니다. 인간이 쓸 수 있는 가장 완벽한 교향곡 “합창” 연말에 자주 연주되는 명곡들 중에서도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은 환희와 인류에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연말 분위기에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립니다. 4악장에서 독일의 시인 실러의 시에 곡을 붙인 합창이 나오는 까..
아침을 여는 클래식 - 이미경(Vn) & 최희연(Pf) 2011.09.20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일상에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 매월 한 번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날 브런치의 여유로 제공되는 따뜻한 원두커피와 간식과 함께 홀에서 기다립니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듀오 바이올린의 이미경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연주경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은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피아노의 최희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등 주목 받는 연주활동으로 2003년 난파음악상과 2005년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L.v. Beethoven 베토벤 Violin Sonata No.6 in A Major op. 30-1 바이올린 소나타 ..
아침을 여는 클래식 : 어루만짐 _ 피아노듀오 2011.04.12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매월 한 번씩 열리는 아침을 여는 클래식 예술의 전당에 오면 늘 빵과 커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여러종류의 빵 골라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이번에는 강충모와 이혜전의 피아노 듀오 국내 정상의 피아니스트 강충모 지난 5년간 고행 끝에 보여준 바흐 전곡 시리즈는 "세속의 그늘에서 벗어나 고독과 싸우며 외골수적인 몰입의 극한을 견디어내는 순도 높은 진지함을 통해 많은 청중들의 가슴속에 지울 수 없는 각인으로 남아있다"눈 평을 얻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세계적으로도 그 유래가 드문 바흐 전곡시리즈를 통해서 그는 음악계와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한국 피아노 연주사의 큰 획을 긋게 되었답니다. 2011년..
아침을 여는 클래식 - Piano 최희연 2010-09-14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상의 찬미 - Piano 최희연 R. Schubert 3 Piano Pieces D.96 슈베르트의 생애 마지막해에 작곡되어 유작으로 남겨진 작품입니다. 사후에 알려졌고 내면의 세계의 깊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L.v.Beethoven Piano Sonata No.6 in Major op. 10-2 힘찬 악상에 따라 경쾌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L.v.Beethoven Piano Sonata No.23 in F Minor op.57 "Appassionata" 열정 베토벤의 중기 작품중에서 최고봉으로 알려진 작품입니다. 그의 상상력이 자유로움과 신가함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앵콜곡 쇼팽 "왈츠" 피아니스트 최희연의 열정적인 연주는 관중을 열광..
세계를 향해 내딛는 그 첫 걸음! 2010 대전국제음악제 세계를 향해 내딛는 그 첫 걸음! 2010 대전국제음악제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2003년 10월 대전문화예술의전당이 개관한 이래 계속되었던 ‘그랜드 페스티벌’ (Grand Festival)이 개관 6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자 합니다. 더 큰 세계로 향한 발돋움으로 2009년부터 ‘대전국제음악제’로 변신하여 2010년에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뛰어난 연주자 및 연주단체를 초청, 일주일 간의 짧은 기간동안 클래식 음악의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메카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전국제음악제를 세계의 음악인들이 서고 싶어하는 꿈의 무대, 축제의 장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천원으로 즐기는 행복한 저녁!! 천원의 행복 콘서트 3 부산시립교향악단 초청공연 2010년..
베토밴 '전원' 2010-08-27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 대전시립교향악단 베토밴 프로젝트 2 Beerhoven - Symphony No. 6 'Pastorale' Op. 68 마스터즈 시리즈 7 F.Mendelssohn Fingal`s Cave Overture to 'Die Hebriden' Op.26 테마는 비올라, 첼로, 파곳으로 연주됩니다. 갈매기 떼가 나르는 섬에 외로이 솟은 언덕 푸른 바다를 향해 입을 버린 동굴 바위에 부딪치는 흰 파도 등 동굴의 적적함이 눈에 보이는 듯 묘사되었습니다. F.Mendelssohn Violin Concerto un e mnor Op.64 바이올린 김필균 멘델스존이 평생 동안에 남긴 모든 작품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 둔의 하나이며 가장 널리 연주되는 명곡입니다. L.V.Bee..
[구경하러나와유]마스터즈 시리즈 2 '베토벤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