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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TEDx DaedeokValley....2nd 2012년 10월 14일(일요일) 오후 3~6시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두번째 TEDx DaedeokValley 이벤트가 있었다. 주제는 "거의 모든 것의 과학" Speakers 분들은 곽상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중사막화방지생명공학공동연구센터 센터장 김범진 시지온 대표 김유진 서대전여자고등학교 2학년 임현의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자연모사연구실장 정영식 한국화학연구원 의약화학연구센터장 위 연사들은 주어진 시간에 나와서 정보를 공유하고 들어가신다... 자~ 이제 시작합니다...!! 첫시간은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이다 많은 사람들이 와 있음을 알 수 있다. TED에서의 인사영상으로 본행사가 시작되었다 첫번째 연사는 "임현의"박사 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셨다. 두번째는 "김범진" 대표..
[K리그] 유상철 효과일까? 홈경기 2연승...시티즌은 변했다. 유상철 감독 부임 이후 대전시티즌의 체질은 분명 달라졌습니다. 긴 패스에 의한 역습에 의존했던 것을 벗어나 짧은 패스에 의한 공간 침투능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운에 의한 승리가 아닌 경기력의 확실한 승리였습니다. 물론 유효수팅수와 볼점유율에서는 대전의 울산에 비해 조금 낮았지만, 결국 대전은 골을 넣었고, 울산은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티즌이 비록 위기의 순간도 벗어날 수 있는 운도 따르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공격패턴, 짧은 패스, 빈 공간을 이용한 패스 등 그간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대전시티즌이 지난 8월 20일 저녁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K리그 2011 22R 경기에서 전반 9분 박은호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홈경기 2연승의 짜..
[축구] 제5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시티즌 VS 콘사도레 삿포로> '제5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가 2011년 6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 삿포로가 한·일 시민구단의 자존심을 대결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다섯돌을 맞은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는 대전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와 교류협력의 첫발이라는 의미뿐 아니라, 최근 K리그 불법베팅으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 쇄신과 대전시티즌의 명예를 회복하는 지렛대역할을 했습니다. 이날 대전과 맞붙는 일본 삿포로 콘사도레는 대전시티즌과 역사와 운영형태, 구단이 걸어온 길 등 대전과 닮은꼴이어서 관심을 끌었는데요, 대전시티즌 창단 1년 전인 지난 1996년 삿포로 콘사도레는 시민들의 서명과 모기업 없이 지역기업 80여 개사가 출자해 창단된 시민구단입니다. 이처럼 창단 시기와..
[K리그] 시티즌, '신뢰로 새롭게 일어서라!!' 대전시티즌의 선수 몇명이 승부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인해 구단이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2011년 5월 28일 오후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시티즌의 전북과의 홈경기는 그 무거운 분위기를 무엇보다 드러내주는 경기였습니다. 이날 선수들은 다른 날과는 달리 무언가 결의에 찬 모습으로 들어왔습니다. 경기 시작전, 감독과 코치, 선수가 선언식을 하며 신뢰를 무너뜨린 K리그에 대한 사과와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대전시티즌 선수들은 다른 날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하며 스스로의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경기가 시작되면서 대전은 전반 18분 프로 데뷔골을 쏜 황진산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이동국에게 헤딩 만회골을 허용한 대전은 다시 박성호가 김성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재역전에 ..
[K리그] 축구장에서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2011년 5월 8일 오후3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1 K리그 9R, 대전시티즌의 인천과의 홈경기가 열렸습니다. 이 경기의 결과는 다들 아시다시디 선취골을 넣고도 동점골과 역전골을 내어 홈에서의 3연속 쓰라린 패배를 맛 보았습니다. 경기 시작전 S석 입구는 거의 축제 분위기 였습니다. 그간 좋은 성적을 보이지 못했던 인천과의 경기였기도 하지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어린인들을 모두 무료입장이었기에 많은 어린이 팬들이 월드컵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K리그 우승컵 전국 Tour를 돌고 있는데, 이날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 전시되는 기간이었습니다. 매년 플레이오프를 목표로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대전에게는 거리가 먼 우승컵이지만, 이날만큼..
개그맨 박성호가 대전어린이회관에?! 개그맨 박성호 대전어린이회관 방문 6.25 특별기획행사 참여 하여 메시지타일 작성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남․보․원’ 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박성호가 6월 11일 오전 11시 대전어린이회관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박성호씨는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즐겁다” 라고 대전어린이회관 방문소감을 말했다고 합니다. 또한 『6.25』 60주년 특별기획행사 로 진행되고 있는 타일벽화만들기에도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메시지타일도 작성했다고 하는데요. 대전어린이회관에서 열리는 “『6.25』 60주년 특별기획행사” 는 아이들에 평화의 의미를 전달하고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우리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담아 회관 내 어린이들의 평화이야기를 담은..
[축구화보] 대전 시티즌, 늪지 탈출작전에 성공 전략을 무승의 늪지에 빠졌던 대전 시티즌이 쏘나타 K-리그 2010 8라운드 전남 드래곤즈 경기에서 박성호의 결승골(1-0)로 승리했습니다. 전남도 3경기 무승이라는 늪지에 빠진 상황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올 시즌, 첫 승을 신고한 왕선재 감독은 안도의 한 숨을 쉬는 듯했죠! 대전의 탈출 작전(?)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 등 번호를 바꾸다 결승골을 작렬시킨 박성호는 대전으로 이적한 이래 줄곧 18번을 달고 경기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11번을 달고 뛰었습니다. 왕 감독은 분위기 쇄신을 의도한 아이디어였으며, 구단도 적극 협조해 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박성호 자신은 번호에 연연하지 않고, 기회가 오면 골을 넣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입니다. ▲ 박성호가 선취골이자 결승골을 넣고 기뻐 뛴다! ■ ..
시티즌, 첫승의 목마름을 달래다 [2010 K-리그 8R/전남전] 지난 17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2010 K-리그 8R, 대전 시티즌과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가 열렸다. 지금까지 대전은 이번 리그 들어 첫승을 거두지 못한 채 최하위에 머물러 있었다. 이날 대전은 첫 승을 꼭 거둬야만 하는 심리적 부담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다. 대전은 3가지 힘을 키우며 첫 승을 위해 그간의 부진한 경기 내용을 보완했다. 지구력과 조직력, 그리고 정신력의 3가지 힘에 비중을 두어 전남전에 임했다. 이날 대전은 전남의 공격수 인디오에 대한 집중 마크와 공수의 밸런스 조화, 그리고 공격수의 전방 압박 플레이에 비중을 두었다. 또한 그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황지윤의 복귀로 그간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수비의 불안감을 해소하려 했다. 한편, 전남은 슈바의 부상으로 인디오를 투입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