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4일(일요일) 오후 3~6시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대강당"에서
두번째 TEDx DaedeokValley 이벤트가 있었다.
주제는 "거의 모든 것의 과학"
Speakers 분들은
<21세기 구원투수 고구마>
곽상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중사막화방지생명공학공동연구센터 센터장
<커뮤니케이션을 디자인하다>
김범진 시지온 대표
<스마트폰 초간편 한글입력기>
김유진 서대전여자고등학교 2학년
<자연의 지혜를 배운 하늘 우물 이야기>
임현의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자연모사연구실장
<소외질병에 대하여>
정영식 한국화학연구원 의약화학연구센터장
위 연사들은 주어진 시간에 나와서 정보를 공유하고 들어가신다...
자~ 이제 시작합니다...!!
첫시간은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이다
많은 사람들이 와 있음을 알 수 있다.
TED에서의 인사영상으로 본행사가 시작되었다
첫번째 연사는 "임현의"박사
<자연의 지혜를 배운 하늘 우물 이야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셨다.
두번째는 "김범진" 대표
<커뮤니케이션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셨다.
3번째로는 지난 1회 TEDx DaedeokValley때 모의비행에 대해 강연해주셨던 "구삼옥"연사님
지난 강연 이후의 이야기를 해주셨다.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고 다음으로 나온 연사는 "김유진" 학생
<스마트폰 초간편 한글입력기>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어서 "곽상수"박사
<21세기 구원투수 고구마>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셨다...
마지막으로 "정영식"박사
<소외질병에 대하여> 주제로 강연을 마무리 해주셨다.
3시간의 유익한 시간을 마치고 TEDx DaedeokValley의 Directer인 이재형님이 나오셔서 마무리 인사를 하심으로 모든 행사는 끝났다.
대전에 TEDx 행사가 계속 진행되고 있다. 그 특색과 주제에 맞게 행사가 준비되어지고 진행된다.
참석할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다음행사가 기다려진다...!!
Photo by SOM 장병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