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태양을 피하고 싶었어~대전시 여름철 폭염대책
대전시가 시원한 대전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계속되는 열대야와 무더위 속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고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싶고 정말 태양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주민센터, 경로당 등 782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운영에 필요한 전기료, 선풍기 구매비용 2억 3천만 원을 지원 했고요. 아울러 폭염대책비를 긴급 지원해 열대야와 무더위로부터 시원한 대전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폭염대책비는 무더위 쉼터, 쪽방촌 운영 상황 등에 따라 자치구별로 교부했는데요. 동구 2,600만 원, 중구 1,300만 원, 서구 2,200만 원, 유성구 2,400만 원, 대덕구 1,500..
한여름 무더위, 이열치열!! 배드민턴으로 강하게 날려버리세요!!
한여름 무더위, 이열치열!! 배드민턴으로 강하게 날려버리세요!! 올림픽 효자종목, 배드민턴! 여러분들은 배드민턴을 잘 하시나요? 약수터가면, 국민스포츠라 할 만큼 약수터의 대명사로써 이름을 날리고 있는데요, 이런 배드민턴을 자유로이 할 수 있도록 대전월드컵경기장 내에 야외배드민턴장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목표로 설치가 되었는데요, 행사 또는 주차장으로 변형이 자유로워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배드민턴장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데요, 인공암벽장 관리사무소에서 간단한 신분확인 만 거치면, 누구나 라켓과 셔틀콕을 대여받아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 여름, 작년보다 더 덥다고 하는데요, 배드민턴으로 신나는 올 여름을 날려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