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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카드뉴스]태양을 피하고 싶었어~대전시 여름철 폭염대책 대전시가 시원한 대전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계속되는 열대야와 무더위 속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위해 특별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시원한 바다로 떠나고 싶고 계곡물에 발도 담그고 싶고 정말 태양을 피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주민센터, 경로당 등 782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운영에 필요한 전기료, 선풍기 구매비용 2억 3천만 원을 지원 했고요. 아울러 폭염대책비를 긴급 지원해 열대야와 무더위로부터 시원한 대전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폭염대책비는 무더위 쉼터, 쪽방촌 운영 상황 등에 따라 자치구별로 교부했는데요. 동구 2,600만 원, 중구 1,300만 원, 서구 2,200만 원, 유성구 2,400만 원, 대덕구 1,500..
무더위 잠시만 안녕! 대전 동구국민체육센터를 가다 대전 동구 국민체육센터는 헬스, 요가, 에어로빅, 수영 등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이 있어서 지역민들이 자주 찾는 복합체육공간인데요. 요즘 너무 무더운 날씨에 방학을 맞이해서 심심해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동구국민체육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대전동구국민체육센터는 2015년 대전건축상을 받을 정도로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위 사진은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시간표인데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운동을 선택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운영되고 있는 점은 가장 큰 매력! 1층 안내데스크에는 올 2016년 3월에 설치한 헬스복과 타올 수납장이 있는데요. 잘 개어진 황토색 헬스복과 타올이 싸이즈별로 구분되어 정리되어 있습니다. 동구국민체육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회원들이..
대전가볼만한곳 골프존 조이마루 야경으로 무더위 식히세요 요즘은 계속되는 무더위 때문에 낮에는 주로 집에 있고 밤에 산책을 나가는 편입니다. 어디 야간에 산책할 곳이 없나 이리저리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바로 골프존 조이마루입니다. 골프존이니 당연히 골프 치러 가는 곳이지만, 의외로 가보면 산책을 즐기거나 커피를 마시며 여유있게 여름 밤을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골프존 조이마루의 위치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4-20입니다. 주차는 지하 주차장에 무료로 했는데, 야간이라 그런지 주차 공간이 많았습니다. 아, 그리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골프존 조이마루 회원들 외에 비회원들이 많이 방문해서 기존 회원들이 주차할 공간이 부족해 주차장을 유료화시킨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차후 확인하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버팔로 동..
첫눈 내리던 대전시청 겨울풍경, 무더위 잠시만 안녕! 열대야는 밤 사이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 까지 최저기온이 25℃ 이상 유지되는 현상인데요. 이처럼 열대야가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무리하지 않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하셔야겠습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된다는 기상전망에 따라 폭염대응 상황실을 확대하고 예산을 긴급 투입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책 상황반을 농축산 대책반까지 확대하고 24시간 대응하는 등 폭염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 지난 겨울 첫눈이 풍성하게 내리던 대전시청 겨울풍경을 감상하시면서 잠시 더위를 잊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대전시청 북문쪽으로 바라보는 보라매공원입니다. 대전시교육청, 서구청, 특허법원, 대전지방경찰청과 저 멀리 정부대전청사도 보이고요. 금년 겨울에 첫눈이 펑..
엄마아빠 대전 이색 박물관으로 여름여행 떠나요! 슝슝 앗, 뜨거! 뜨거! 요새 만두 찜통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네요.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뜨거운 햇살을 맞으며 여행하기 부담스러울 때는 대전 곳곳의 박물관을 찾아 떠나는 여름여행은 어떨까요? 실내 공간을 유유자적 거닐며 태양도 피하고, 교양도 쌓고요. 대전역사박물관과 지질박물관, 화폐박물관, 대전선사박물관, 한국족보박물관 등 대전의 박물관 5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아울러 대전의 박물관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사진출처 : 대전시 홈페이지 스토리대전 1. 대전역사박물관 대전역사박물관은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시립박물관인데요. 목은 이색 초상화(보물 제1215호)와 이시방 초상화(보물 제1482호), 조선의 학자 청송 성수침(1493~1564)이 구양수의 칠언시를 쓴 ..
여름철 폭염 예방법은? 건강하게 여름나세요 "아휴~덥다~더워!" 여름을 맞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뜨거운 햇볕이 얄궃게만 느껴집니다. 집 밖을 나서면 턱밑가지 숨이 턱 막히고 등골에 땀이 송송송 맺히는 날씨네요. 또 여름이 되니 뉴스에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가 발령됐다는 소식이 자주 들리데요. 폭염주의보는 6월~9월에 일 최고 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는 6~9월에 일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될 때 각각 발령됩니다. 평상시에 폭염에 대비한 행동요령을 숙지해두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겠죠? 여름 건강을 위한 폭염예방 행동요령을 준비했습니다. ■ 폭염주의보 발령시 【일반 가정 등에서는】 -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 창이 넓은 모자..
[대전명소]한밭수목원으로 구름따라 나들이 가다(한밭수목원/동원/대전명소/대전여행) 하늘이 오랜만에 그 맑고 파아란 얼굴을 보여주던 날, 흰구름이 둥실둥실~ 마음도 가볍게 무리지어 어딘가로 향하고 있더라구요. 그 환한 움직임을 따라 저도 모르게 발걸음이 한밭수목원으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단장하여 모습을 드러낸 엑스포시민광장(남문 광장)의 저녁 풍경입니다. 축구장 2개 크기의 엑스포시민광장에 들어선 무빙쉘터는 특허 등록된 전국 최초의 건축물로 우천 등 날씨에 상관없이 공연 및 레저(인라인스케이트, 자전거) 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네요. 오는 29일 오후 6시 개장식과 축하공연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반대편에서도 한컷! 갖가지 꽃들이 반겨주는 한밭수목원 동원의 입구 연못가를 물들인 건 저녁 햇살만이 아니었나 봅니다. 만개한 원추리꽃 무리들도 황금빛 대열에 합류했더라구요. 빌딩 속에서 공..
한여름 무더위, 이열치열!! 배드민턴으로 강하게 날려버리세요!! 한여름 무더위, 이열치열!! 배드민턴으로 강하게 날려버리세요!! 올림픽 효자종목, 배드민턴! 여러분들은 배드민턴을 잘 하시나요? 약수터가면, 국민스포츠라 할 만큼 약수터의 대명사로써 이름을 날리고 있는데요, 이런 배드민턴을 자유로이 할 수 있도록 대전월드컵경기장 내에 야외배드민턴장을 설치하였습니다. 이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스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목표로 설치가 되었는데요, 행사 또는 주차장으로 변형이 자유로워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배드민턴장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데요, 인공암벽장 관리사무소에서 간단한 신분확인 만 거치면, 누구나 라켓과 셔틀콕을 대여받아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 여름, 작년보다 더 덥다고 하는데요, 배드민턴으로 신나는 올 여름을 날려 버리세요..
온가족 무더위는 아쿠아리조트에서 해결봅시다!! [오감만족,여름,과학공원,물놀이,엑스포] 온가족 무더위는 아쿠아리조트에서 해결봅시다!! 초여름의 햇쌀이 깊어가는 이 시점!! 한낮의 온도가 30도가 넘어가는 찌는듯한 더위속에 여러분의 머릿속에 가장 생각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물속에 뛰어드는 것 아닐까요? 20년 가까이 대전시민들 곁에서 애증속에 서있는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여름을 맞아 물놀이 체험시설인 아쿠아리조트를 개장한다고 합니다. 운영기간은 더위가 찌는 6월24일 부터 8월28일까지 이며, 오전 9시30분 부터 오후 6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사실 밤에도 하면 좋겠지만, 안전문제 등도 겹치기 때문에 조금 버거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요금은 개인과 단체 모두 3000원이라네요. 많이 저렴한데요? 아쿠아리조트는 여름에 과학공원에서 가장 인기있는 시설 중 하나인데요, ..
주택가 말벌출현 급증, 조심하세요 ! 주택가 말벌출현 급증, 조심하세요 ! - 대전소방본부 벌떼, 벌집주의보 발령 - 대전소방본부는 최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주택가 등 도심지역에 말벌이 급증하고, 주택가에 벌집을 짓게 되어 사람들을 위협하게 됨에 따라 벌떼의 공격으로부터 조심할 것을 당부하면서 벌집주의보를 발령하였습니다. 벌떼나 벌집을 제거하기 위한 구조출동이 지난달에는 37건에 불과했으나 7월에는 200여건으로 5배이상 급증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2007년에는 567건, 2008년에는 791건, 2009년에는 1,599건으로 매년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음을 볼 때 지금부터 벌떼출현이 많이 나타날 것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벌에 쏘였을 때는 손으로 만지지 말고 동전, 카드 등으로 조심스럽게 벌침을 긁어서 빼내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