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대궐 <남간정사>의 봄 우리 고장의 자랑인 조선 중기 대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이 지은 남간정사에 다녀왔습니다. 흐드러지게 만개한 목련과 벚꽃이 건물을 둘러싼 것이 마치 천상의 풍경이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보이는 흐드러진 벚꽃들이 방문객을 반기고 있습니다. 오랜된 벚나무에서 활짝핀 흰꽃들 속에 묻힌 남간정사의 모습니다. 삼문 곁에 있는 백목련도 활짝 피었습니다. 남간정사의 뒤꼍에 벚나무에서도 하얀 흰눈이 내리는듯합니다. 벚나무와 소나무가 대칭을 이루었네요. 송시열의 절개를 보는 듯 합니다. 얼마 후면 저 고목나무에서도 연두빛 싹을 틔우겠지요. 남간정사 옆에 세워진 기국정 기국정은 우암 선생이 소제동 소제방죽 옆에 세웠던 건물을 1927년 남간정사 내로 옮겼다. 선생은 이 건물을 짓고 국화와 구기자를 심었는데, 국.. 2011년 12월 달력 한장 남겨 놓고 현충원에.... 겨울 하늘 답지 않게 파란 하늘과 흰구름 가득한 12월 1일 고즈넉한 풍경을 그리며 대전 현충원에 다녀왔습니다. 현충지에도 파란 하늘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앙상한 가지가 하늘로 향해 태양을 그리고 있는 목련이 봄을 그리워하고 있군요. 장병 묘역 옆 메타쉐콰이아 길위 떨어진 나뭇잎과 하늘과의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고이 잠들어 있는 장병들의 묘역에 따뜻한 겨울 햇빛이 한가득 내리고 있습니다. 아직 봄이 오려면 멀었거늘 철쭉을 제철을 잊고 활짝 피었습니다. 여름내내 분주하게 드나들었을 벌들의 집도 휭하니 비었습니다 오후가 되자 어느새 검은 구름으로 변한 하늘이 발걸음을 제촉했습니다. 봄날의 따스한 햇볕을 머금으며, 집근처를 산책하다 여행날짜 : 2011.04.13 위치 : 대전 유성구 전민동 찾아가는길 : 북대전 I.C → 전민동 봄이 슬며시 다가옵니다. 목련이 활짝 피었습니다. 하늘은 황사로 인해 뿌옇지만 따뜻한 봄을 느끼려고 산책나옵니다. 목련은 너무 금방 시들어 떨어져 버려 안타깝습니다. 낙서도 이제는 예술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뒷 쪽으로 가 봅니다. 체력단련시설이 되어 있답니다. 벚꽃은 이제 바람이 불면 하나둘씩 떨어지네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어르신들의 놀이터겸 운동장 노부부의 산책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집에만 있기엔 답답한 계절 봄 입니다. 우리 동네.... 너무 좋지요? 멀리 나가 벚꽃 구경도 좋지만 가까운 집 근처 산책 한번 해 보심이 어떨지요....^^ 비싸고 희귀한 동식물이 한자리에! 4월에 가장 탐스럽게 피는 꽃!!! 희고 탐스러운 목련이 활짝 피었어요!!! 푸른 하늘과 잘 어울리는 목련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컷 ! 브리트니스피어스가 무대에서 들고 나올 것같은 뱀!!!! 연못에는 금붕어가 놀고 있었습니다!!! 잉어도 있어요!!!! 원숭이는 따뜻한 봄햇살에 꾸벅꾸벅 졸고 있었습니다. 비싼풍란이!!!!! 바위와 작은 폭포가 아름답게 어울어져서 멋진 조경이 꾸며져 있었어요! 높이 뛰어오르기 대장 친칠라~~~ 흰족제비과 페릿입니다. 야행성이라 18시간이상을 잔데요! 귀여운 기니피그들!! 목이 말랐는지 얼른 목을 축이고있어요! 습지생물관의 금붕어의 우아한 뒷태! 고사리와 연잎들이 물가에 있어요! 초중고 교과서에 나오는 식물들을 설명해놓은 표입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기니피그들 토끼도 있엇어요!!.. [한남대의 봄] 한남대에서 만난 봄! 한남대~~ 아담한 교정에 젊음이 있는 교정^^ 따뜻한 봄바람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요즘~~ 젊음이 넘치는 봄의 한남대를 찾아갔습니다^&^ 진리, 자유, 봉사의 기치아래 세워진 한남대학교!! 상징탑 위의 독수리가 역동적입니다~ 한남대 교정에 삼삼오오 앉아있는 학생들^ㅇ^ 따뜻해지니까 다들 밖으로 나오고 싶은 모양이에요~~ㅋ 북이 보관되어 있는 정자입니다... 노란 개나리로 둘러싸여 있는 모습 그 자체가 한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하네요^^ 88올림픽 때 사용한 엄청 유명하고 소중한 북이라고 하네요~~ 호숫가 위로 드리워진 새순이 올라오는 싱싱한 나뭇가지~ 호수가 꽤 깊은 듯 짙은 암록색으로 비춰지네요. 간간히 학생들이 빠져 죽는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벌써 화사한 목련이 지는 안타까운 모습도;; 봄을 가장.. 향기로운 봄의 왈츠가 들리는 한밭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빛 좋은 오늘 아침 마지막 꽃샘추위가 시샘이라도 하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예쁘게 봄소식 전해 주는 아름답고 향기로운 봄의 소리가 들리는 한밭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볕 좋은 곳에서 예쁘게 피어있는 샤프란입니다. 다음 주면 아마도 활짝 만개할 매화들의 꽃봉오리가 앙증맞게 인사합니다. 카메라 셔터 소리에 아마도 바로 꽃망을을 터뜨릴지도 모르겠네요. 활짝 핀 복수초도 빛을 향해 피었습니다. 3월의 눈이 와야 제 역할을 다하는 꽃이지만 그래도 예쁘게 피어 준 노란꽃이 고맙지요. 산수유도 꽃망울을 곧 터뜨리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쁜새도 일광욕하러 나왔네요. 우짖는 소리가 어찌나 아름답던지... 봄의 왈츠라 생각하고 감상하였습니다. 수련지의 물밑에도 잎을 키우려 물 속에서 꿈틀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백목.. [멋] 현충원의 봄날 여행날짜 : 2010-04-22 위치 :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 찾아가는 길 : 호남고속도로 - 유성 I.C. - 동학사 방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밤새 비가 내려 꽆잎에 아직도 빗방울이 매달려 있네요. 목련은 지고 있구요. 땅에 떨어진 목련잎.... 벚꽃도 그렇게 떨어지겠지요. 아직도 개나리가 피어 있답니다. 비가 내려서인지 벚꽃잎도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빠알간 동백꽃도 얼굴을 내밀고 있답니다. 한빛정 이른 아침에 나왔더니 아직 7시가 넘지 않았습니다. 아기벚나무가 참 귀엽습니다. 이 길을 따라서 걷고 싶지 않으십니까.... 유가족쉼터 국군장병의 묘 태극기가 꽃혀있는 곳으로 눈길이 갑니다. 산자와 죽은자의 공존 홍살문입니다. 밤에 비가 내려 혹시나 벚꽃이 다 떨어질까봐 이른 새벽부터 달려갔습니다.. 대전광역시의 꽃 - 백목련 목련 (Kobus Magnolia) 분류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목련목 > 목련과 형태 낙엽활엽교목 분포지 한국, 일본 꽃색깔 흰색, (기부)연홍색 개화시기 3~4월 개화계절 봄 크기 10m 꽃말 고귀함 특징 높이 10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회백색으로 매끄러운 편이고 껍질눈이 있다. 가... 더보기 종류 백목련, 자목련 이 아름다운 꽃 목련이 대전의 꽃입니다. 대전이 봄에 더 아름다운 이유를 아시겠죠? 목련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양지 바른 곳에는 벌써 피었다 지는 목련도 있지만... 아직까지 대전의 곳곳엔 목련이 한창입니다. 올해는 조금 늦게 시작한 봄 덕분에 꽤 오래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천안함 사고 및 여러가지로 차분한 가운데... 멀리 못가더라도... 가까운 동네마다 피어있는 목련꽃 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