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겨울철에도 따스한 손길이..
대전시 주부모니터단 소외이웃에 온정의 손길 - 소외된 시설 3곳에 쌀, 내복 등 전달 - 대전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대표 이숙자)이 알뜰매장 수익금으로 쌀, 내복 등을 마련하여 소외된 시설 3곳에 전달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주부모니터단 회원들은 지난 14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 관내 어려운 시설을 방문하고 쌀 20포, 내복 20벌, 감자(20kg) 5박스, 휴지, 샴푸, 섬유유연제 등 163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회원들은 주위의 관심이 적어 운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 중 동구 대별동 ‘더불어 사는 마을’, 대덕구 중리동 ‘광염 이웃사랑의 집’, 서구 정림동 ‘돈 보스코의 집’을 방문하여 온정을 베풀었습니다. 이 날 이숙자 대표는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의류, 잡화,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