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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대청호반길 걸어 보셨나요? 함께 걸어 더 의미 깊은 대청호 올레길 대청호반길 걸어 보셨나요? 함께 걸어 더 의미 깊은 대청호 올레길 (대전광역시 신탄진 대청댐 일대) 신탄진에서 조금 들어가면 대청댐이 있고, 그 대청댐 주변으로 대청호반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주의 올레길을 벤치마킹한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만, 제주도와는 많이 다르네요... 강과 바다의 차이이기도 하고 대전과 제주의 차이 이기도 할거라 생각합니다. 조만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에서 팸투어로 대청호반길 6코스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그 때 6코스의 아름다운 모습도 기대해 주세요...
이응노 경계를 넘어 - 먹으로부터의 변주展 (이응노 미술관, 대전) 이응노 경계를 넘어 - 먹으로부터의 변주展 (이응노 미술관, 대전) 이응노 미술관에서 2010년 첫번째 기획전인 전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매재의 영역이 보다 더 확장된 다양한 표현 양식의 작품들을 전시합니다. 페인팅, 릴리프, 판화, 몽돌 등 매체의 다양성이 그 주제입니다. 고암 이응노 선생의 다양하고 자유로운 작품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됩니다. 더구나 입장료가 성인기준 500원이라 부담없이 다녀 오실 수 있는 전시 이오니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세요. http://ungnolee.daejeon.go.kr
제대로된 버거를 먹을 수 있는곳, 대전 유성구청 옆 플레이버거 제대로된 버거를 먹을 수 있는곳, 대전 유성구청 옆 플레이버거 웰빙 열풍을 타고... 수제버거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덕분에 꽤나 유명해진 수제버거 체인점도 있죠... 하지만 수제버거는 역시 가내수공업(?)으로 직접 만들어 주어야 제맛이죠... ㅋㅋㅋ 서울에는 그나마 꽤 오래전부터 이런 곳들이 입소문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대전에는 마땅한 곳이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2-3년 전부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수제버거집이 대전에 있어 소개하 드립니다. 그동안 망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니 어느 정도 객관적인 검증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 잘랐습니다. 저 패티랑 신선한 야채들 @@ 패티에서 배어나오는 육즙... 츄~릅 포크를 대 보았습니다. 두께가 감이 오실려나? 반으로 자른 것을 펼쳐 ..
art of illusion 展 - 대전창작센터, 은행동 (무료) art of illusion 展 전에도 한번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 선화동 성당 앞에... 대전창작센터가 있습니다. 이곳은 근대건축물로 지정된 예전 농수산물검사 대전충청지소 건물을 리모델링을 통해서 전시 및 교육공간으로 만든 곳입니다. 대전지역의 작가들과 젊은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기획전이 자주 열리고 있으며, 다양한 지원활동과 교육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5월 26일 부터 새로운 기획전인 이 열리고 있습니다. 은행동이 상업지구인지라... 딱히 쇼핑외엔 할게 없는데... 이곳에 들러서 다양한 볼거리도 보고... 잠깐 휴식도 취하고... 한번 들러보세요.... 일단 전시장 내부의 전시물 부터 보시겠습니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아트센터의 공식 설명을 첨부해 두겠습니다. Art of i..
목척교! 대전의 새로운 아이콘! 대전의 새로운 아이콘! 목척교 건설 현장을 지켜보면서 기대가 큰 시민중 한 사람 입니다. 아직 완공 되지는 않았지만... 시험가동과 마무리 작업이 한창인 그 곳 목척교 건설현장을 잠시 둘러보았습니다. 처음부터 논란이 많았던 사업입니다. 홍명상가의 철거에 따른 상가 입주 상인들의 반대... 주변 교통상황 악화로 이어질 거라는 우려... 그거 한다고 구도심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냉대... 하지만 제가 보는 목척교인근 재개발 사업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리스크를 잘 관리한다면 대전 전체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거듭날 것이고, 더불어 구도심 활성화와 인근 재래시장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합니다. 나아가서는 구도심과 신도심의 균형적인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리스크 없는 혁신은 없다는 말이 있..
고암 이응노 서거 20주기 특별전 - NON PAINTING 고암 이응노 서거 20주기 특별전 - NON PAINTING 대전광역시 이응노 미술관 2009년 11월 26일 - 2010년 3월 31일 관람료 - 성인 500원 주차 - 무료 http://www.ungnolee-museum.daejeon.kr 3월 31일에 마감되는 전시가 있어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대전광역시 시립미술관 옆에 있는 이응노 미술관 이란 곳이고, 특별전 이었습니다. 특히나 그림들이 아닌 작품들을 모아서 하는 전시회라 꼭 보아야 겠다는 다짐을 하고 보러 다녀왔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입구의 펼침막 입니다. 이제 저 작품들을 직접 보러 갑니다. 운이 좋았던지... 맞춰서 간건 아닌데... 도슨트의 해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능하면 저는 전시회에 가면 해설을 듣는 편입니다. 물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