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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연극제

2018. 7월 이달의 대전시정 핫뉴스! 정부합동평가 안전관리 2년연속 최우수 등 1. 대전시 정보합동평가 특·광역시 4위로 껑충! 안전관리분야 2년 연속 최우수 2.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 청신호 기재부 예타대상 사업 선정 3. 2019 대전방문의해 로고 디자인 확정 '한빛탑', '우주궤도' 형상화 4. '아동수당' 사전신청 접수 9월부터 만 5세 이하 매월 10만원 지급 5. 대한민국 최대 연극축제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
아직 끝나지 않았다!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놓치면 후회! 지금 대전에서는 우리나라 연극계의 큰 행사인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1983년부터 서울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연극제'로 개최돼 오다가, 2016년부터 서울지역이 합류했는데요. 그동안 청주와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연극제는 6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2일까지 계속되는데요. 해외초청작과 국내초청작이 상연됐고, 전국 광역시·도 대표작 16편이 매일 한 편씩 경연을 벌이고 있어요. 이제 막바지로 가고 있네요. 지금까지 국내초청공연인 '뮤지컬 삼총사'를 비롯해서 경연작인 충북의 '회연', 울산 '더블웨딩', 광주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충남 '아비', 전남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 대구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등 총 6편을 관람했는데요. 앞으로 남은 작품도..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개막! 연극계 별★들 한자리에! 전국 연극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드디어 15일에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연극제 개막식 현장에 참여해 자리를 함께 하신 분들이 워낙 많아서 주말을 지나면서 이미 입소문이 났을 것 같습니다. 그냥 말로 하는 '성대한'이 아니라 개막공연이 다양하고 알찼습니다. 개막 공연이 진행되는 두 시간 넘는 시간동안 내내 흥미롭고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었거든요~! 오후 7시 30분 개막 길놀이에 이어 8시부터 대전시립미술관 앞 분수광장 무대에서 개막공연이 시작됐습니다. 개막 길놀이에는 인형극 퍼포먼스도 있었고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학생등의 전통연희 길놀이가 흥을 돋우었습니다. 잔디 위에는 개막공연을 보러 나온 시민들이 돗자리를 펼치고 편하게 앉아 본격적으로 개막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대전시립미..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 개봉박두~! 유명 연극인 총출동! 두두두두두둥~~! 축제를 알리는 북소리가 힘차게 울립니다. 무슨 축제냐고요? 전국 연극축제인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오는 15일부터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일원에서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전국 각 시도에서 경연을 통해 선발된 연극 작품이 대전에 모여 연극 공연 한마당을 펼치는데요, 6월15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7월2일까지 18일 동안 대전의 연극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대한민국연극제의 공연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과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번갈아가며 펼쳐집니다. 각 공연마다 오후 1회, 저녁시간 1회 등 하루에 2회씩 무대에 오른다고 하는데요. 대전시립미술관 앞 특설무대에서는 매일매일 작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개막공연 대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연극..
2018.6월 대전시정 핫뉴스(사인언스콤플렉스 착공, 청년희망통장 등) 2018 대전시정 핫뉴스 1. 과학도시 대전의 랜드마크! 사이언스콤플렉스 착공 2. 자전거 사고 걱정 뚝! 모든 대전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혜택 3. 여름철 시민안전종합대책 추진 물놀이 등 안전사고 예방책 시행 4. 전국 연극인의 축제의 장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대전 6월 15일 개막 5. 청년목돈 마련 돕는 '대전청년희망통장' 인기 폭발
대전연극열전 <고려극장 홍영감>, <뱃놀이 가잔다> 상연중 6월에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적인 행사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를 앞두고 대전 원도심 소극장에서 대전 극단의 연극이 연일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오는 5월 27일까지 41일동안 대전 원도심의 소극장 커튼콜, 상상아트홀, 소극장 고도, 소극장 마당 등 네 곳에서 돌아가면서 거의 매일 공연이 열리고 있는데요. 12개 극단이 각각 한 편 씩 12편의 연극을 공연하고 있습니다. 6개의 연극이 상연되고 현재 3편의 연극이 상연되고 있으며, 다음 주에 또 3편의 연극이 상연될 예정입니다. 지난 번, 상상아트홀 연극 소개에 이어 이번에는 소극장 커튼콜에서 열리는 공연 소식입니다. 소극장 커튼콜에서는 모두 3편의 연극을 상연하는데, 그 첫 번 연극이 극단 금강의 입니다. 5월 첫 주에 이미 공연을 마쳤는데요, 40대 ..
대한민국연극제를 향한 대전연극열전! 상상아트홀 무료공연 대전 소극장 공연 문화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6월에는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가 대전에서 열리는데요, 전국 각 시도에서 선발된 팀들이 모두 대전에 모여 연극 한마당을 펼칩니다. 스페인 연극팀도 초청돼 공연을 한다는군요. 대한민국연극제가 열리기에 앞서 대전 연극계에서는 시민들이 좀더 소극장 연극을 가까이 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대전연극열전을 마련했는데요, 4월 중순부터 시작돼 5월27일까지 이어집니다. 대전 원도심의 4개 소극장에서 12개 극단이 참여해 각자 기획한 연극을 무대에 올리고 있는데, 소극장 무대는 커튼콜, 상상아트홀, 고도, 마당 등 네 곳입니다. 이곳은 선화동에 있는 상상아트홀입니다. 대흥동 우리들공원에 보이는 곳에 있다가 중앙로 건너편의 선화동으로 자리를 옮겼는데요, 선화동을 또 하나의 ..
제27회 대전연극제(3.2-3.8)와 함께 봄맞이~ 길에 지나면서 이런 현수막 보셨나요? 2018년의 새 봄과 함께 각급 학교의 입학식도 있었고, 대전연극제가 막을 올리며좋은 행사와 공연 소식도 들리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올해의 각종 축제가 시작되나 봅니다. 올해 대전연극제는 어느 새 27회 째를 맞고 있습니다. 이 대전연극제에서 무대에 오르는 네 작품 중에 한 작품이 대전을 대표해 대한민국연극제에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네 작품 모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됩니다. 세 작품의 현수막은 봤는데 6일에 공연하는 한 작품 현수막은 못찾았어요. 대한민국연극제는 올해 3회 째 열리는데, 2016년에 열렸던 1회 때에는 대전의 대표연극이었던 이 대상(대통령상)을 받았지요! 특히 이번에는 전국 각 시도의 연극인들이 대전에 모여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를 한다고..
제26회 대전연극제, 대전 연극의 매력에 퐁당 빠지다 최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 제26회 대전연극제. 이번 대전역극제에. 극단 셰익스피어의 창작뮤지컬 '초콜릿하우스', 극단 마당의 '소비자', 그리고 극단 떼아뜨르 고도의 '핏빛, 그 찰나의 순간' 등 3편의 연극이 무대에 올랐는데요. 올해 대한민국연극제에 대전 대표로 무대에 오를 연극을 선정하는 예선의 의미도 있었습니다. 대전연극제는 벌써 26 년째인데, 대한민국연극제는 작년에 시작하여 이제 겨우 두 번째 해를 맞고 있습니다. 대전이 알게 모르게 연극 문화를 선도하고 있었네요. 작년에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가 청주에서 열렸는데, 대전 대표로 무대에 오른 나무씨어터 연극협동조합의 '철수의 난'이 대상을 수상하였죠. 지역 문화로 이끌고 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연극무대를 지킨 분..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철수의난>,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대상 수상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에 대전 대표로 출전한 나무시어터연극협동조합이 대상(대통령상)과 연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대한민국연극제는 33년의 전국연극제 전통을 이어 받아 새롭게 태어난 대회로 대전 대표팀의 수상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대한민국연극제집행위원회는 22일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시상식과 폐막식을 열고, 전국 16개 시·도 대표팀 중 대전 대표인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에 대상 트로피와 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습니다. ▲철수의 난 배우와 스탭진 ▲철수의 난 리허설 장면 ▲철수의 난 공연장면 이번 대상을 받은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의 은 2015 대전희곡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윤미현 작가의 작품인데요. 극작 및 연출가인 김상열 대전대학교 교수가 연출을..
대전연극 4, 5월 공연소식, 봄날 연극과 사랑에 빠져보세요 봄 날의 따스함으로 대전연극과 사랑에 빠지다! 봄 꽃처럼 만발한 대전연극 4월 - 5월 공연들을 소개드립니다. 봄의 싱그러움과 더불어 대전 지역 연극마당에도 다양한 공연 소식들로 그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극단 미각의 아버지 팔코네 리허설 풍경 우선은 젊은 실험이 넘치는 청춘극단인 극단 미각의 '아버지 팔코네'가 4월 14일(목)일부터 16일(토) 까지 소극장 커튼콜에서 공연됩니다. 이번 작품은 극단 미각의 두 번째 공연작품으로 연출에는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 천효범 조교수가 맡았으며, 일반적인 무대와 달리 연극의 양식과 다양한 배우술에 대한 고민이 담겨진 작품입니다. 극단 미각은 목원대학교 TV영화학부 졸업생들이 주축이 되어 2015년 창단된, 젊은 실험정신이 넘치는 창작집단인데요. 앞으로 극단..
제25회 대전연극제 시상식 현장, '철수의 난'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작품 대상! ▲ 제25회 대상 수상작 '철수의 난'(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 출연 및 제작진 단체사진 2016년 2월 29일부터 3월 6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제25회 대전연극제 및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 대전 예선'이 지역 4개 극단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펼쳐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대전광역시와 (사)한국연극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주최, (사)한국연극협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전문화재단, 한국예총 대전광역시지회 후원으로 열렸습니다. 올해는 34년만에 서울팀까지 참여하는 명실공히 대한민국연극제로 치러지는 해이기도 합니다. 그에 따라 이번 제25회 대전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나무시어터 연극협동조합(이사장:조중석)의 '철수의 난'이 우리 대전을 대표하여 6월 3일부터 22일까지 청주(청주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