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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년정책

청춘이라 좋다! 대전이라 좋다! 2019 대전청년주간! ( ~ 9월 22일까지) 안녕하세요? 푸른 하늘 아래 햇살이 반짝반짝,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가을입니다. 하지만 이 아름다운 계절을, 넘치는 고민에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바로 2030 청년세대들. 그래서 준비했나 봅니다.하루도 아니고 사흘도 아니고 장장 일주일동안, 대전 곳곳의 청년공간에서 청년을 기다립니다. 청년의, 청년을 위한, 청년에 의한 축제 !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평일은 달밤에 주말은 한낮부터 재밌고 유익한 행사가 이어진답니다. 그 첫날 소식 전해드릴게요~ 의 첫 행사, '청춘토크콘서트'는 청춘너나들이에서 열렸습니다. 청춘너나들이는 대전시청 근처 탄방동 샤크존 2층에 자리하는데요, 덕분에 처음으로 들어가 봤죠. 얼마나 설레고 기대되던지~ 실은 청춘너나들이를 비롯하여 청춘두두두, 청춘나들목, 청..
허태정 대전시장 현장시장실. 도시재생 사업지, 청년정책 현장 찾다 대전시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직접 현장에 나가 지역의 현안과 민원을 살피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3월 13일에 동구의 민생현안 지역 두 곳을 찾았는데요. 먼저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대동 하늘공원 일대입니다. 대전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 대동 하늘공원 '하늘을 담은 행복 예술촌 - 골목이 주는 위로'라는 사업명으로 진행될 대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인 대동 하늘공원. 이곳에서 황인호 동구청장과 정태일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나영 동구의회의장 등을 비롯해 인근 주민들과 함께 사업 추진계획 등 설명을 들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 동구 대동 지역은 오래된 집들이 많고 빈집들은 폐허화 돼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우범지대가 될 우려가 있다는 주민의 의..
대전청년을 부탁해! 청년공간 청춘다락, 청춘나들목 이야기 대전은 청년정책 추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도시입니다. 구직 청년의 다양한 활동비를 보조 해주는 청년취업희망카드는 매년 대전 지역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고요. 주요 대학가에 위치한 일자리 카페 '꿈터'는 언제 가도 사람으로 북적일 정도로 인지도가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예술가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 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지원과 함께 대전시는 청년들이 직접 만나고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 마련에도 힘을 쓰고 있는데요. 관련 정책에 힘입어 개관한 여러 청년 활동 공간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닌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주요 청년 공간인 ‘청춘나들목’ 과 ‘청춘다락’ 을 소개해보고자 합니..
전지적 청년 시점으로 본 대전 청년정책의 모든 것 우리 대전은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청년들의 취업을 책임지는 청년취업희망카드부터 주거 부담을 덜어주는 청년주택지원사업까지! 또한 지역 곳곳에 위치한 청년들만의 공유 공간은 타 지역 청년들에게 부러움을 사곤 합니다. 대전이 청년들의 삶에 딱 맞는 정책으로 그들을 지원할 수 있는 데는 청년들과의 활발하고 체계적인 '소통'이 큰 핵심입니다. 그리고 대전과 청년 사이의 의사소통을 책임지는 역할 역시 청년들이 하는데요. 그 청년들이 바로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입니다! 줄여서 '대청넷'이라고 하면 들어본 기억이 나실런지 모르겠네요. 대청넷이란? 대전 청년을 대표하는 소통과 협력 창구입니다. 청년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등의 활동으로 대전 청년의 삶을 함께 밝혀가는 네트워크입니다. 저..
청년이 그리는 대전!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를 아세요? 대전에 살고있는 청년이 생활 속에서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 그 문제를 같이 ‘청년정책’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대전시는 2016년10월 청년 기본조례 제14조(청년정책네트워크)를 정하고, 대청넷 설치와 역할을 명시했습니다. 대전청년네트워크는 청년이 주가 되어서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에 정책을 찾아 의견을 내어 모니터링 하는 참여기구입니다. 대청넷의 역할은 대전 청년을 대표하는 민관 소통과 협력창구입니다. 청년의견수렴, 청년문제발굴과 조사 및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기존 청년정책에 의견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합니다. 또, 청년활동 행사 참여 및 시정 참여 등을 하고 있습니다. ▲청춘너나들이 위치 대전시 서구 둔산중로 19 샤크존 2층 청춘너나들이 2019년 1월 29일부터 시작해 4차에 걸쳐 ..
대전청년정책 뉴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 올 하반기 본격 시행 대전시가 캐나다 워털루 대학의 취업연계 CO-OP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청년 뉴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국형 co-op프로그램 특강 및 일자리사업 설명회'가 2월 6일 대전광역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특강과 설명회와 관련된 책자를 나눠주었는데요. 책자 안에는 대전광역시 청년일자리 정책에 대한 내용과 오늘 특강인 CO-OP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들이 실려 있었습니다. 이날 포항공과대학교 홍원기 교수님께서 CO-OP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CO-OP프로그램은 캐나다 워털루대학의 코업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현재 캐나다 80여개 대학, 미국의 수십개 대학에서 벤치마킹하고 있는 대학 직무 프로그램입니다. 캐나다 워털루대학의 CO-..
대전 청년학교가 생긴다고? 청년이 뭉치면 상상력이 현실로~ 시대가 맞닥뜨린 청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대전 청년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청년들의 바람에 부응하고자 대전광역시는 청년정책을 시정 핵심 사업으로 선정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서는 창업 및 취업 등 자활과 생활안정, 기본 자산 등 300억이 넘는 예산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더 나아가 청년정책을 시행하기에 앞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그 결과, 청년 시민과 대전시의 '의기투합'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일까요? 2018년에는 청년과 지역자치단체가 뜻을 모아 시행하는 청년정책이 준비되고 있습니다. 주권의식을 가진 시민이 선거참여뿐 아니라 직접 정책 제안에 참여하여 지역의 문제, 나아가 국가의 과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은 대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
대전 청년정책 우리에게 맡겨요! 대청넷 발족! 청년의 꿈을 긍정하는 희망의 목소리가 지난 2월 22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 울려 퍼졌습니다. 대전지역 청년들이 직접 나서서 시와 함께 청년의 희망적인 정책을 기획하게 될 대청넷(대전 청년정책 네트워크)은 당사자인 청년들과 그들의 꿈을 받쳐주고 실행시켜줄 밑거름이 될 텐데요. 50명을 예상했던 대청넷 선발인원은 청년 지원자들의 열의로 그 문을 더 확대하게 되었다는데요. 그리하여 대청넷 위원 102명이 이날 선포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권선택 시장에게 위촉장을 수여 받는 6명의 청년위원대표 "102명 모두를 선발한 이유 중 하나는 자기소개서입니다. 읽어보면 모두 열의가 넘쳐서 탈락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시 관계자의 이와 같은 발언은, 이번 대전청년위원을 선발하게 된 계기와 목표가 뚜렷해지게 만..
대전 청춘과 진심소통! 밤토(밤새토론) 현장에 가다 지난 2월 6일,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밤늦도록 이야기 꽃이 피었습니다. 대전시가 2017년 시정역점 과제인 청년정책 추진과 관련한 다양한 청년그룹과의 소통하고자 마련한 는 그야말로 불꽃튀는 토론의 현장이었습니다. 팔팔 끓는 열정으로 무장한 마술사, 나전칠기공예가, 다양한 청년창업가, 인디밴드음악인, 열정있는 대학생 등으로 이루어진 청년 참가자들. 그리고 깊은 이론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을 펼치고 있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한 시정관계자들의 제약없는 의견교류의 현장은, 그 시도만으로도 가치있는 시간으로 여겨집니다. ▲제공된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며 인디밴드 '골드스톤'의 잔잔한 음악을 듣는 행사 전 여유타임 ⓒ 사진 권순지 '밤토'의 취지는 대전 청년정책의 논의를 위한 것.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