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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전시실

빛그림이야기 사진전, 대전의 아름다움과 사진의 매력을 담다 사진은 한 장의 영화 포스터와 같듯이 사진 한 장으로 많은 것을 표현하고 이야기합니다. 사진이 우리 시대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크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죠. 과거에는 말이나 문자가 큰 몫을 차지하였으나 이젠 사진이 첨부되지 않는다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기도 하고, 글로써 표현하지 않아도 사진만으로 이야기를 전개할 수 있는 묵언의 힘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사진이 단순한 기록 매체에서 벗어나 사진 한 컷으로 많은 광고와 상상력, 아이디어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대전. 충청권에서는 가장 왕성한 사진 활동을 하고 있는 사진 카페 '빛그림이야기'는 대전시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 카페 생성 10주년을 맞이하여 전시회를 두 군데에서 하고 있는데요. 사진 애호가인 제가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 자연생태사진전! 환경을 생각하다! 꽃들이 만발하고 자연이 초록빛을 내어 더욱 행복하고 기분좋은 봄날이었지만,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로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연과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디지털 사진전시회를 소개합니다. 제23회 환경의 날 기념 자연 · 생태사진전이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오는 6월 5일까지 열립니다. 다양한 사진기법을 활용하여 찍은 사진들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전시실에 계신 작가님들께 설명을 부탁하면 자세하게 설명도 해주신답니다. 방명록에 이름과 축하의 메세지도 남겨준다면 더욱 좋겠지요. 주로 해뜨기 전 30분 전후나 해지기전 30분 전후에 사진을 찍어야 사진이 더욱 멋있게 촬영되기 때문에 사진작가가 되려면 부지런함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보은시 임한리에서 찍었다고 합니다. 작품사진을 찍..
대전전시 | 2014 대전ㆍ세종ㆍ충남 보도사진전 (대전시청1층) 대전전시 | 2014 대전ㆍ세종ㆍ충남 보도사진전- 대전시청1층 전시실 2015.1.22.(목) ~ 26.(일) / 주최 : 한국사진기자협회 대전충남지회 - 2014년은 말 그대로 정말 다사다난한 한 해였습니다.우리 사회가 어디로 굴러가고 있는 것인지100년 동안 급성장 만을 추구하며 달려온 후유증이 21세기를 맞으면서 다양한 각도로 봇물터지듯 쏟아지고 있어서요즘은 하루하루 뉴스를 보는 마음이 조마조마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한반도의 나라는 양반의 나라도 아니고 선비의 나라도 아닌위급한 상황에서 가족의 안위나 자신의 안녕보다 나라를 생각하여항상 묵묵하게 경제의 기반을 담당하다가 위급시에 분연히 들고 일어나 나라를 지킨 의병이 있었고조선의 독립을 위하여 헌신하신 보통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차..
꽃이 피었네, 남천 회원展_대전시청전시실 "지금 여기 꽃이 피었네", 남천 회원展 *** 봄에 어울리지 않는 쌀쌀한 날이 계속되고 있지만 봄꽃은 정말 예쁘게도 피었답니다. 화사하게 만개한 벚꽃을 바라보며 시청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남천' 회원展에 다녀왔어요. 항상 무슨 전시가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라고 방문하는데, 이번 전시는 특히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좋아할 전시고, 봄꽃이 아름다운 지금 너무도 잘 어울리는 전시에요. '남천' 회원展은 올해로 벌써 11번째를 맞이한고 해요. 1년에 한 번씩 열리기 때문에 11년이나 이어지는 회원들의 열정이 대단해요. 이번 '남천' 회원展의 작가들은 '남천공방'의 김미경 선생님께 배우는 학생들이라고 해요. 이번 전시의 가장 놀라운 점은 어린 친구들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이 참..
함께라 즐거운 흐름 展ㆍ대전시청 함께라 즐거운 흐름 展 - 대전시청ㆍ대전 서구 둔산동 - *** 대전 시청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에서는 매주 다른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매주 목요일마다 다른 전시를 보기 위해 들리는데, 이번에 시간이 맞지 않아 좀 늦게 다녀왔습니다. 늦게 둘러본 전시라 그냥 보고만 올까 하다가 전시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보기 좋아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전시는 2013년 4월 2일(화), 오늘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의 이름은 '흐름' 입니다. 문화센터에서 그림을 배우시던 분들이 함께 모여 작업을 하며 전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 전시가 벌써 11번째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11번도 많은 횟수지만, 1년에 한 번씩 열린 전시가 벌써 11년째를 이어오고 있다고 하니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입구 옆 판넬에는 안내..
눈이 즐거운, 색다른 작품전 '다인다색 展' - 대전시청 제1전시실 - 눈이 즐거운, 색다른 작품전 다인다색 展ㆍ대전시청 제1전시실 *** 대전시청에서는 매주 다양한 전시가 열린답니다. 동호회 작품들부터 전문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한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어 좋아요. 좋은 전시가 많은데 1주일씩 진행되기 때문에 아쉬움도 좀 있답니다. 하지만 매주 다른 전시가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요. 이번 전시는 대전시청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다인다색'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 듯, 이번 전시는 여러 작가님들의 작품이 모여 진행되는 전시에요. 흥미로운 사실은 작가님들 마다 다 다른 작품을 보여주신다는 것이에요. 이번 '다인다색'展은 풍경, 정물 등 장르도 다양하지만, 사용되는 색채나 시각적인 부분도 다 다르기 때문에 흥미로워요. 작가들마다 장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