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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2호선

소셜미디어기자단이 간다! 대전도시철도 트램 노선 발표 현장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발표가 지난 7월 28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습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민선6기 핵심사업인데요. 제가 사는 관저동 주민들도 관심이 무척 많아서 직접 현장에 참석했습니다.^^ 트램은 도로면에 레일을 설치하고 운행하는 노면전차를 말합니다. 친환경적이고 수평으로 승하차를 할 수 있어 정류장 접근과 타 교통수단과 환승이 편리합니다. 이제 대전시도 유럽처럼 트램타고 분위기있게 멋진 대전의 모습을 보면서 달리는건가요! 이번 노선발표를 보면서 대전시에서 고민을 참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대전 전지역의 교통흐름을 감안하여 편중되지 않고 짜임새 있게 노선을 연결한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노선은 순환선으로 서대전역 - 대동역 - 중리4 - 정..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자세히 살펴보니! 서대전역~대동~중리4~정부청사~유성온천~진잠~가수원~서대전 ☆ 총연장 37.4km 순환선 ☆ 정류장 34개 ☆ 전체 개통 2025년 ☆ 사업비 6,649억 원 대전의 교통 패러다임을 바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노선을 공개합니다. ▲도시철도 2호선 노선도 기존 노선에 변화된 여건 적용한 최적 순환선 권선택 대전시장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핵심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28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발표식 이번에 확정된 노선은 기존에 논의됐던 노선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동시에 그동안 변화된 여건에 맞춰 유성온천역, 관저, 진잠을 연결해 시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호선 ‘트램’이 완성되면 노면주행의 장점으로 교통약자의 편리..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노면방식이 궁금하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노면방식이 궁금하다! *** 2012년 10월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되면서부터 그 건설방식에 대해 많은 토론과 공청회를 거치고 있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의 건설방식은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그 첫 번째가 지상위에 고가를 설치하여 그 위로 열차가 지나가는 지상고가 방식이고 두 번째가 노면에 철로를 설치하여 도로 위를 달리는 노면방식입니다. 물론 많은 시민들이 지금 1호선과 같은 지하방식 건설을 원하고 있지만 많은 예산이 들어가는 도시철도는 정부의 예산을 지원받아야 하기에 정부에서 반대하는 지하방식 공사는 안타깝게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해 위에 언급한 두 가지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
대전도시철도2호선, 그리고 지상고가 모노레일방식의 대구도시철도 3호선 대전도시철도2호선, 그리고 지상고가 모노레일방식의 대구도시철도 3호선 ***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은 2006년부터 1단계 2단계를 거쳐 판암역부터 반석역까지 개통하여, 날씨의 변화와 관계없는 정시 운행으로 무엇보다도 시민의 약속 시간을 철저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호선으로 계획되고 있는 순환선도 빨리 생긴다면 도시의 흐름이나 성장, 외부인 유입에 무엇보다도 좋을 것 같은데요, 시민 의견이 통일되지 못하여 아직 시도조차 못한 채로 시간만 흘러가고 있지요. 지하로 설치하는 것은 국비지원이 불가능하여 지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을 도시철도 플랫폼의 홍보 포스터로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문제는, 지상에 설치할 경우 노면에 레일을 설치하여 따라가는 트램 방식인가, 아니면 고가를 설치할 것인가, 고가를 설치할..
대전도시철도2호선 |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건설현장 현장견학 대전도시철도 2호선 관련)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건설현장 현장견학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지난 2013년 12월 30일(월) 대전광역시청 주차장에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을 비롯 SNS서포터즈, 대전광역시 명예기자님들이 모이셨습니다.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많은 인원이 40인승 버스에 탑승하셨지요. 약 2시간 이상 달려 도착한 곳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 건설 현장이었습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관련 현장견학이었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니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방식에 많은 의견들이 있습니다. 노면전차(트램)의 경우 도로상에 레일을 설치하여 주행하기에 승하차의 장점은 있으나 2~3개 차로 잠식과 폭우, 폭설, 혹한기에 ..
[11월의핫뉴스/1위]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B/C(비용대비편익) 0.91, AHP(종합분석) 0.508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대전시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대전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종합분석(AHP) 평점에서 도시철도 건설에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비용대비편익(B/C) 분석은 1에 가까운 0.91로 나타났고, 여기에 지역낙후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관성 및 사업추진 의지, 환경성 등 정책적 분석을 통한 종합평점에서는 0.508로 집계됐습니다. 도시철도 건설분야의 타당성분석 기준에 종합평점이 0.5이상이면 타당성이 있는 것이어서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의 타당성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B/C(비용대비편익) 0.91, AHP(종합분석) 0.508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대전시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해 대전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예비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종합분석(AHP) 평점에서 도시철도 건설에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비용대비편익(B/C) 분석은 1에 가까운 0.91로 나타났고, 여기에 지역낙후도와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관성 및 사업추진 의지, 환경성 등 정책적 분석을 통한 종합평점에서는 0.508로 집계됐습니다. 도시철도 건설분야의 타당성분석 기준에 종합평점이 0.5이상이면 타당성이 있는 것이어서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의 타당성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대전소식] 대전 도시철도2호선,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대전 도시철도2호선,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이 정부의 2011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27일 개최된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안에 대해 2011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정부에 신청한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은 7월 국토해양부 심사를 통과하고 그 두 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안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사업타당성 등에 대한 분석 등을 총괄해 수행하게 되며 조사기간은 최소한 6개월에서 1년 정도 진행됩니다. 대전시는 예비타당성조사가 경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