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맛있는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맛집 추천] 회냉면의 진수에 다가서다! [대전맛집 추천/맛집 추천/대전 맛있는 곳 추천/대전 맛있는 집 추천/냉면 추천/회냉면 추천/냉면 맛있는 집 추천/ 냉면 맛있는 곳 추천 회냉면의 진수에 다가서다 맛집이라고 하면 대부분 허름하고 무언가 전통이 있는집을 바랄겁니다. 저도 중리동에서 한 20년 가까이 살았는데 이곳도 그 세월과 같이 했습니다. 통일면옥이라고 하는 음식점인데 신선함과 맛이 특징입니다. 중리동의 골목의 한 구석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는 사람이 아니면 찾아가기 힘듭니다. 이날은 비가 오는날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을지 알았더니 생각외로 많은 주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서 식사하고 있습니다. 고추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은 석박지입니다. 지민이는 이런맛을 좋아합니다. 맑은 느낌의 이 찬은 음식을 먹은다음 입맛을 개운하게정리해주는것이 특징.. [대전맛집] 참치명가 - 참치회가 무한리필! 다양한 참치요리의 향연 참치명가 - 참치회가 무한리필! 다양한 참치요리의 향연 참치는 다들 좋아하시죠? 대전 둔산동의 참치 무한리필집인 참치명가를 소개합니다. 일단 메뉴부터 보시죠! 무한리필 참치회 메뉴는 19,000원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먹은 메뉴는 중간메뉴인 모듬 스페셜로 1인당 37,000원입니다. 참고로 4명이 갔어요! 기본적인 반찬들! 참 많이도 나오죠~! 너무 기본적인 것은 찍기 좀 귀찮아서 안 찍었어요~! 버섯구이는 제가 좋아하다보니 찰칵! 계란찜 이게 안 올라오면 웬지 허전합니다! 조림인데 어느 부위인지 모르겠네요! 암튼 맛이 좋아요~! 참치회가 나왔군요. 이게 무한리필입니다. 이것만 먹으면 모르겠는데 워낙 사이드메뉴가 많아서 리필하기 참 힘들어요! 참치 맛있게 먹기 Tip! 보통 고추냉이를 간장에 미리 풀어놓.. [대전카페] 팥빙수가 맛있는 곳, 토트 (대전 노은동) 팥빙수가 맛있는 곳, 토트 (대전 노은동) 여름 다 지나고 찾은 토트... 이곳은 커피와 차를 전문점으로 파는 곳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팥빙수를 먹으러 가는 곳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양도 많고 달고 과일도 많이 담겨 있으며 가격까지 저렴합니다.^^ 그럼 사진부터 보실까요? 일단 생김새부터 뭔가 먹음직 스럽지 않습니까? 매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화려하지도... 소박하지도 않은... 머 그런... 조금 더 옆으로 틀어서 찍었습니다. 카운터 쪽... 이곳의 장점 중에 하나가 높은 천장인데요... 그러다보니... 굉장히 넓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다시 팥빙수로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저 큰 그릇에 가득히~ 가득 가득... 저 안에는 맛있는 팥과 얼음이.... 같이 시킨 카모마일... 제가 시킨 건.. [대전맛집] 동구 하소동 [허브향기] [대전맛집] 동구 하소동 [허브향기] . . . 만인산휴양림에서 나도다가 들른곳 인데 큰 기대는 안했는데 제법 괜찮은 곳이였습니다 대전에도 허브를 전문으로 다루는 곳이 생기니 반갑기도 하구요 주차장도 넓직하고 한켠에 허브를 판매하는 식물원도있었고 중후한 건물쪽에 허브향체험길과 작은 정원에 그네와 풍차도 있더군요 가볍게 허브차 한잔하며 가을을 만끽하기에 좋은 티테이블도 야외에 갖추었구요 건물안쪽엔 식사와 족욕체험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허브제품을 판매하는 시설과 간단한 허브제품 만드는 강습도 하더라구요 아이도 와이프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특히 족욕 요거 은근히 릴렉스도 되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꼭 한번 해보세요 물론 사람마다 만족도에 차이는 있겠지만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데 좋습니다 삼림욕으.. [대전맛집] 70년 전통의 이북식 만두집 - 개천식당 70년 전통의 이북식 만두집 - 개천식당 구수한 사골국물안에는 포근히 잠들어 있는 4개의 이북식 왕만두가 있어요. 만두 친구 얼갈이 열무 물김치와 알타리 김치가 젓가락을 기다리고 있어요. 만두 한 개를 꺼내어 앞 접시에 놓으니 정말로 컸어요. 그래서 더욱 먹음직 스럽지요. 터트려보니 꽉 찬 속이 침을 꿀꺽 삼키게 해요. 만두피에 전분가루를 섞지 않아 쫄깃거리는 맛은 없었지만 그래서 옛날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전통시장 안에서 가정집을 식당으로 만들어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꼭 집에서 만두국을 먹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었지요.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가니한산해서 좋았어요. 식당 주인 아저씨 또한 친절하신 것이 마치 이물없는 삼촌 같았지요. 이 개천식당 안으로 들어가려면 이렇게 좁은 골목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