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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

도룡동카페 | 여유있게 시간을 즐기기 좋은곳, 늘픔 도룡동카페 | 여유있게 시간을 즐기기 좋은곳, 늘픔 *** 유성구 도룡동 392-3 (대덕특구 스포츠센터 뒤편, 주차공간 있음) 042-863-0514 ▲ 2014년 12월 1일, 대전에 첫눈이 내렸습니다. 첫눈을 그냥 보내기엔 아쉬운 마음에 점심식사후 그간 벼르기만 하고 들르지 못했던 '늘픔'이라는 까페를 다녀왔습니다. 이 무슨 뜻인가 했더니 앞으로 좋게 발전할 가능성 이라는 뜻이었네요. 가능성 이라는 말이 왠지 기분이 좋군요^^ ▲ 첫눈... 그리고 분위기 좋은 까페... 왠지 잘 어울립니다. ▲ 들어서는 입구에 보이던 풍경들... ▲ 시원한 느낌에 아늑함도 느껴지던 메인 공간... 복잡하지 않은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많지는 않지만 읽을꺼..
방앗간집 딸이 직접 운영하는 떡까페, 방앗간 커피집 - 대전 서구 용문동 방앗간집 딸이 직접 하는 떡까페, 방앗간 커피집 대전 서구 용문동 (042-533-6100) '떡과 커피' 뭔가 어울리지 않는 이 조합은 뭘까요? 우리 식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이 커피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다니는게 자연스럽고, 사무실에서도 커피는 물처럼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빵도 많이들 먹게 되었습니다. 커피야 주재료부터 다 외국에서 나는 것들이니 어쩔 수 없지만... 빵은 우리밀로 만든 것부터 전통의 떡까지... 다양한 우리것들이 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언제부터인가 동네에서 방앗간이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한번 둘러보세요... 동네에 방앗간이 어디에 있을까요? ▲ 오늘 소개해 드릴 은 말..
느리게 즐기기에 좋은 북까페, 느린나무 - 대전 중구 대흥동 느리게 즐기기에 좋은 북까페, 느린나무 대전 중구 대흥동 ▲ 주인장이 분주한 북까페 느린나무의 전경입니다. ▲ 까페 내부 입니다. 북가페 인만큼 다양한 책들이 가득하고... 안쪽으로 텐트가 눈에 띄죠? 저곳이 바로 느린나무 만의 핫 포인트! 널부러져서 책보기가 가능한 까페... ▲ 다양한 책들이 있는데... 다 철지난 책들이 아니라... 그때 그때 신간들로 가득 채우고...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가득합니다. 그야말로 책 좋아하고 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의 천국. ▲ 아이스크림... 다른곳이랑 별다를게 없습니다만... ㅎㅎㅎ ▲ 진한 에스프레소와 만나게 되면... ^^ ▲ 짜자잔.... 아포카토 완성! 느린나무에서 맛보는 아포카토... 달콤 쌉싸름한 그 맛이 일품입니다. 추천메뉴! ▲ 제가 좋아하는 사진집도 ..
[대전커피숍/대전까페/탄방동커피숍]고양이도 쉬어가는 편안한 까페모 (카페) 맛있는 바나나 호두라떼를 사주는_친구의_위엄.jpg 남선공원근처 에있는 로스트리 커피숍 까페모에서 친구들과 수다수다했답니다 로스트리 커피숍인데다가 바나나호두라떼가 일품이라는 말에 고고싱!! 가끔 귀여운 길냥이들이 앉아서 여유롭게 햇빛을 즐기러온다는 까페모에 앉아서 수다수다했습니다. 바나나 호두라떼는 바나나를 진하게 갈아서 뻑뻑할정도였어요!! 견과류랑 같이 믹스하니까 더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주인이 독립영화감독이라는 말을 듣고 보니 까페에 다양한 독립영화제를 알리는 포스터들도많고 책도 많더라구요 커피맛도 좋고 한가하게 앉아서 노닥노닥 하기에도 좋은 커피숍 입니다
도심속 커피 향 짙은 휴식처 - 유성구 전민동 '커피테리아' 도심속 커피 향 짙은 휴식처 - 유성구 전민동 '커피테리아' 간만에 조용히 쉬면서 정리해야 할게 있어서 직장 인근의 커피전문점에 들렀습니다. 일단, 노트북부터 펼치고...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와이파이가 잘 잡히고, 비교적 손님들이 많지 않아서 뭔가 조용히 해야 할일 있을때 자주 들르는 저만의 아지트 정도 되겠습니다. ^^ 원두를 직접 볶고, 그 원두를 가지고 각종 커피를 만들기 때문에 밖에서도 이곳을 지날때면 짙은 커피향이 나는 그런 곳입니다. 이 근처가 술집이 많아서 고기 냄새가 너무 많은데... 그걸 잊을 정도로 멋진 향이 나는 그런 곳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깔끔하고 군더더기 별로 없는 인테리어와 왠지 커피에 잘 어울리는 조명톤... 왼쪽에는 원..
[맛집] 밤이 더 매력적인 까페 "초록지붕" 오늘 소개할 곳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대전 도청 근처의 예쁜 식당, 바로 초록지붕이다. 지난번에 밝혔듯이 보통 맛집 소개는 꺼려하는 소재다. 그 이유는 밝힌바와 같이 '맛있다'와 '못 먹는다'의 아주 간단한 식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내가 맛집소개라고 감히 제목을 붙여본다. 그리고 부제는 '예쁜'이라는 시각적인 효과를 사용해 본다. 낮에 들어갈 때에는 그저 모노톤에 가까운 까페였다. 하지만, 해가 서서히 져가면서 들어오는 조명의 빛이 예사롭지 않은 느낌이다. 그도 그럴것이 사진으로 보면 알겠지만, 낮에는 그냥 모노톤에 가까운 느낌이던 것이 해가 서서히 지면서 조금씩 다른 색을 내기 시작한다. 내부는 어떨까? 식당 내부에 위치해 있는 소품들은 아기자기하다. 또한 조명을 곳곳에 위치시켜 분위기를 ..
[카페탐방] 카페에서 하는 자그마한 세미나 (예쁜카페,대전카페,전국카페) "카페에서 하는 자그마한 세미나" 여행가자 트레블 카페는 구즉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왼쪽편에 있어요^^ 제가 있는 위치상 너무 먼거리를 돌아오는 바람에 찾아가는데 있어 조금 힘들었지만요;; 지하철을 타고, 가신다면 아주 현명한 선택이에요~ㅎㅎ 눈이 엄청나게 온뒤라서 그런지 주변의 눈경치는 아주 좋았답니다^^ 크게 쓰여져 있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ㅋㅋ 역시 요즘 대세군요~ 귀엽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여행 책자들~ 카페 내부는 아늑하고 무언가 열기로 가득한 그런 곳이었습니다. 소품 하나하나가 다 귀엽구요^^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가까운 거리를 친구들과 가고 싶다면, 여행가자트레블 카페에 들려서 정보를 얻으시는 것도! 좋은 선택같아요^^ 오오오!!! 옆에는 드럼도 있었습니다!!! 가끔 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