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창동계올림픽 무대 오른 국립발레단, <안나 까레리나> 대전공연 펼쳐 몇 년 전,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안나'로 열연한 영국 영화 가 극장에서 상영된 이후 작년에는 다양한 장르로 안나 카레니나가 큰 인기를 얻으며 서울 공연 무대에 올랐습니다. 러시아 문학을 바탕으로 한 공연이 갑자기 붐을 이루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 발레가 국내에서 공연된 것과 러시아에서 뮤지컬로 만들어진 의 국내 라이센스 뮤지컬 초연 공연이 시기가 비슷하게 맞물려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전예술의전당에서도 올해 기획공연으로 다양하게 무대에 올리는데요. 먼저 2월 2일에 국립발레단의 발레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공연에 앞서 워낙 방대한 원작을 몇 장면으로 나눠 무대에 올리려니 내용을 미리 알고 보지 않으면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지요. 그래서 대전예술의전당에서는 아카데.. 문화예술도시 대전 2018 신년음악회 다 가볼까? 대전의 문화예술 수준이 나날이 높아져서 대전에서 하는 연주에는 다른 지역에서도 감상하러 원정을 오기도 합니다. 2018년 새해를 맞아 대전에서는 여러 신년음악회가 준비되었는데 어떤 음악회가 있었는지 보겠습니다. 1.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교향악단이 함께 기획한 2018 신년음악회(2018.1.9) 대전시향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제임스 저드 지휘로 비엔나의 신년음악회 부럽지 않은 멋진 음악을 감상했습니다. 1부에서는 오펜바흐의 '천국과 지옥' 서곡으로 시작해 아름다운 플룻 연주를 들려주는 플루티스트 최나경의 '카르멘환상곡' 등을 감상하고 2부에서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왈츠, 폴카를 들으며 어깨가 들썩이도록 신나는 힘을 얻는 시간이었습니다. 2.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신년음악회(2.. 비엔나 신년음악회의 감동을 대전에서 느끼다 하얀 눈이 내리던 지난 9일 서구드림오케스트라의 단원과 부모들이 함께 대전예술의전당을 찾았습니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예정인 ‘2018 신년음악회’ 리허설을 참관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전문 연주자들의 공연을 보는 것도 단원들에게는 좋은 교육이 되겠죠? 서구드림오케스트라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13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에 선정되어 2013년 6월 관저문예회관에서 발대식 이후 올해 6년차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구드림오케스트라 서미애 단장과 멘토들은 대전시립교향악단으로도 활동하는데요. 매주 토요일 연습을 하며 정기연주회, 병원이나 군부대 등에서 연주 경험과 함께 자신들을 이끄는 멘토들의 공연 관람은 아이들에게 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리허설 참관에 앞서 대전시립교향악단 김이석 .. 대전공연│호두까기인형 국립발레단 in대전예술의전당 대전공연│호두까기인형 국립발레단 in대전예술의전당 *** 크리스마스 발레 [호두까기인형] 국립발레단in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2015.12.2-3 7:30 pm-9:30 pm (총 2회 공연) ▲ 대전예술의 전당 지난 12월2일에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크리스마스 발레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하였습니다.호두까기인형 발레는 연말이면 빠지지 않고 무대에 오르는 연말 단골 발레입니다. 발레는 잘 몰라서 전혀 보지 않고 있었는데, 작년 2014년에 KAIST 문화 행사로 국립발레단 공연을 보고 발레의 매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하는 [인문학 콘서트] 프로그램에서 유니버설 발레단의 문훈숙 단장으로부터 발레의 기본 상식 이야기와 발레리나, 발레리노의 기본 자세 설명을 듣고 작년에 대전예술의전당 무대.. 대전공연 | 카이스트 가을 문화행사, 국립발레단 대전공연 | 카이스트 가을 문화행사, 국립발레단 *** 대한민국 과학의 자존심, 카이스트에서는 봄, 가을로 수준 높은 문화행사를 주최하여 학생들이나 대전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문화행사의 문을 연 것은 바로 국립발레단의 공연 [Sweet Ballet]였습니다~! 제가 카이스트 문화행사를 처음 접한 것은 벌써 2004~5년 경이었으니 이런 문화행사를 시작한 지 꽤 시간이 흐른 것으로 보입니다. 초기에 제가 카이스트 문화행사를 보러갔을 때에는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했는지 대강당의 1층 객석도 반이나 비어있을 정도였습니다. 좋은 공연을 몰라서 못온다면 억울하잖요~~ 그래서 주변에 널리 알려서 사람들이 문화행사를 보러오도록 했었죠~! 지금은 상황이 어떨까요? 짜잔~~! '아르스노바'라는 대전지역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