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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5월 가정의 달 '날마다 축제' 어린이날 큰잔치 5월 5일 엑스포과학공원 일원, 갑천고수부지 5월 5일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큰잔치가 ‘어린이가 행복한 녹색미래도시 대전’이라는 주제로 엑스포 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정문무대에서 어린이 난타공연 및 길쌈놀이 등 어린이를 위한 특별공연이 열리고 과학공원 주변 곳곳에서 40여 가지의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 탁트인 갑천변을 바라보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대포 쏘기, 로봇체험마당, 어린이 스타킹 대회 등이 열리며 갑천호수공원(과학공원 인접 대덕대교 밑)에서는 복지시설아동과 장애아동,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족 등 1,000여명을 초청, 다양한 먹거리와 놀이·체험마당을 펼치는 ‘사랑나눔 큰잔치’가 열린다. ☎ 600-2542
대전에 '대청호반길'이란 올레길이 생겼어요! 대전시가 대청호수의 자연풍광과 어우러진 테마형 생태탐방로인 대청호반길을 조성했습니다. 물론 제주 올레길이 그랬던 것처럼 대청호반길 역시 없던 길을 새롭게 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곁에 있었던 길을 다시금 우리에게 돌려주는 것인데요~ 대청호반길은 대청호수 인접지구인 동구와 대덕구 일원을 11개 코스 58.8km, 자전거 도로 3개 코스 26.6km 발굴 정비한 것으로 대전시는 대대적인 정비나 인위적인 시설물 설치는 자제하고 최소한의 편의시설만 설치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편의시설은 산책로, 안내판, 이정표, 목책계단, 전망대, 벤치 등이구요, 코스별 구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5월 8일 대전 시청 남문에서 축제 한마당 대전 시청 남문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가정의 의미와 소중함을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는 대전 시민 화합(대전 사랑) "대전 한빛 축제"가 열립니다. 대전시에서 후원하는 이 축제는 지역사회 봉사의 의미를 통해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알게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통하여 가족이 하나가 되고 이웃이 하나가 되고 대전시민이 하나가 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입니다. 행사의 내용은 초대가수 공연, 재즈댄스, 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등이 있고 노천카페, 상품판매, 웰빙, 아이들쉼터, 먹거리, 갤러리, 벼룩시장, 체험존, 캐리커쳐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일시: 2010. 5. 8(토) 11:00 -- 21:00 -장소: 시청남문(앞)
대전 대표음식, 브랜드명과 슬로건 공모 대전광역시는 대전의 대표음식으로 선정된 돌솥밥과 삼계탕의 브랜드명과 슬로건을 이달 말까지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대전의 대표음식에 지역 이미지와 스토리를 부여한 이름을 붙여 대전의 대표브랜드 식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대전의 전통성과 자긍심이 담기고 대전 음식의 가치를 창의적이고 은유적으로 제시하면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브랜드명과 슬로건으로 응모하면 된다. 제출방법은 응모신청서(시홈페이지 시정소식)를 작성해 방문접수하거나 팩스나 우편 또는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제안건수는 무제한이다. 선정작은 오는 6월초쯤 개별통보하며 브랜드명과 슬로건 각각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 건 150만원, 우수상 각 건 50만원, 장려상 각 건 20만원씩을 시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식품안전과 ..
대전운전면허 시험장, 중국어 등 6개 언어 학과시험 제공 대전 운전면허 시험장은 다문화 가정과 결혼이민 여성 및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해 외국어 운전면허 학과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되는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6개국 언어다. 응시방법은 도로교통 안전교육 1시간 이수 후 학과시험에 응시하면서 자신있는 외국어를 선택하면 된다. 결혼이민 여성이나 국내 거주 외국인이 운전면허 시험을 응시할 때 준비할 서류는 국적이 한국인인 경우에는 주민등록증, 반명함판 사진 2장, 수수료 1만1,000원(신체검사비 5,000원 학과시험 수수료 6,000원)이고 국적 전환이 안된 경우에는 외국인 등록증, 여권, 반명함판 사진 2장, 수수료 1만1,000원이다. 외국인 등록증이나 여권은 유효기간 내의 것만 인정된다. 전국 최초로 ..
대전시 녹색생활 범시민 10대 실천과제!! 녹색생활을 위해 우리 모두 실천해보아요 ^^~
한화이글스 서포터즈! 오렌지색에 물들다 한화이글스 서포터즈! 오렌지색에 물들다
환상적 야간경관 목척교, 대전천이 새롭게 태어납니다 어제 3월 30일 대전시의 원도심 한복판인 대전천 목척교 상량식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대전의 역사와 추억이 깃들어 있는 중앙로 한복판 동구와 중구를 잇는 목척교 일대가 새롭게 태어나 원도심 부활은 물론 대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명소화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명물로 기대가 큽니다. 목척교 상부조형물 나무줄기 세포에서 모티브를 얻어 대한민국 과학수도로서의 정체성과 쾌적한 녹색도시를 함께 표현되었다 합니다. 또한 높이 13.6m(다리높이를 포함하면 18m)로 초대형 조형물입니다. 특히 대양집열기를 설치해 낮동안 전기를 축적했다가 야간조명에 활용할 예정이라 환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야간조명은 하늘을 향해 쏘아 올리는 서치라이트로 기차가 지나가면서 볼 수 있을 정도이며, 형형색색 조명과 음악분수로 리모델링된 갑..
쌍둥이 아빠의 일상 이야기 3회 임신유아교육 박람회 이번 박람회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tv에서 상당히 많은 광고를 했고. 또한 작년에서 갔다왔기에 조금은 실망을 했기에 이번에는 바뀔꺼라 생각하고 전시장으로 방문을 했습니다. 육아용품 전시장인가요? 이쁜 가방업체도 보였습니다. 원목가구를 팔고 있었는데. 상당히 고가로 팔리고 있었습니다. 가구가 육아 교육과 어떤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디자인을 보고 싶었지만. 카다로그는 없었습니다. 일요일 마지막날이기에 카다로그는 없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박람회자리에 방문을 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자 오신듯합니다. 1/3정도의 박람회참가 부스에서는 부스 앞에 카드를 만들면 선물을 준다고 " 어머님~ 아버님~" 등등 온갖 애교로 카드가입을 유도를 시키고 있었습니다. 몇..
눈물 그리고 원도심의 부활 눈물 그리고 원도심의 부활 위용 드러내는 목척교 르네상스… 30일 초대형 조형물 상량식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를 철거한 자리를 원도심의 랜드 마크로 조성하는 목척교 주변복원 사업이 위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목척교의 역사 1912년의 목척교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지금의 목척교 자리에는 징검다리가 있었습니다. 그 징검다리를 오가던 새우젓 장사가 세워놓은 지게가 마치 나무로 만든 자(尺)의 눈금처럼 보인다고 해서 목척(木尺)이란 이름이 붙었지요. 일제가 러일전쟁을 위해 경부선을 건설하면서 주요 경유지인 대전에 일본인 이주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일제는 징검다리를 없애고 1912 년 4월 총공사비 4,600원을 투입, 폭 3간, 길이 38간의 나무다리를 놓았습니다. 목척교는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기자단이야기] 3월 눈 내린 대청호반길 여행날짜 : 2010-03-11 위치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찾아가는 길 : 북대전 - 신탄진 - 대청호 방향 대전 8경의 하나인 대청호. 제주 올레길처럼 대청호반길이 산책로 11개로 조성됩니다. 그 중 1코스를 알려드립니다. 호반가든에서 대청댐잔디관장까지 1.5km의 데크시설로 이어져 있습니다. 갑지가 하늘이 맑아지면서 하얀 구름까지~ 누군가 눈사람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올해에는 뜻하지 않게 봄이 오는 3월에 눈이 내렸습니다. 날이 따뜻해 눈이 녹을세라 아침 일찍부터 대청호를 찾았습니다. 히야....... 대청호는 수없이 다녀간 곳인데 이렇게 아름다울수가요..... 호반길이 아름답게 대청호를 따라 이어지고 거니는 동안 데크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음악이 잔잔하게 흘러나와 마..
[대전소식] "행정동우회" 한밭수목원에 기념식수 여러분~ 대전이 더욱 푸른 대전이 되기 위해서 나무 심기 운동을 벌이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이번에는 대전광역시 "행정동우회" 임원분들께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셨다고 합니다 ^^ 행정동우회는 현직에서 물러난 전직공무원들의 모임체로, 그동안 푸른 대전가꾸기 등 각종 시정현안사업 추진에 동참해왔다고 해요~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죠? 3월 24일 14시 한밭수목원내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위해 행정동우회 임원 20여명이 모여 나무를 심고, 푸른 숲 대전을 만드는데에 일조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보기 좋은 모습들을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 더욱더 아름다워지는 대전을 희망하며 푸른 숲을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
<오픈이벤트 중단 안내>
[대전소식] 영화배우 설경구가 대전에!? 한국 최고의 흥행배우인 설경구가 대전에 왔어요~!! 대전을 주 무대로 한 액션영화 '해결사'(감독 권혁재) 촬영을 위해 대전시장과 영화제작사 '외유내강(대표 강혜경)'이 업무협력(MOU)를 체결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영화 '해결사는' 대전시의 드라마, 영화 촬영 제작지원사업과 연계한 첫번째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에는 설경구, 오달수 뿐만 아니라, 요즘 예능계에서 '비덩(비쥬얼덩어리)'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정진을 비롯하여 이성민, 이영훈, 문정희 등이 출연한다고 하니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 올 하반기 개봉을 위해서 지난해부터 대전시와 대전영상위원회가 영화촬영 장소 발굴 및 지원 등을 통해 전방위적 지원을 했다고 하는데요~ 영화의 80% 이상을 대전에서 촬영하게 될 '해결사'는 이번달부터 크랭크..
[기자단이야기] '오월드' 희귀동물 알다브라 육지거북을 바라보며
[대전소식] 알다브라 육지거북 대전에 입식! 2010-03-18
[기자단이야기] 아내와 무병장수태교를 하다
[기자단이야기] 눈꽃 축제속에 이민 온 "육지 거북이"부부
[알립니다]늦은 밤 버스승객, 이젠 집앞에서 내리세요 최근 부산에서 실종된 여중생이 숨진채로 발견되는 사건으로 국민들이 충격에 빠져있습니다. 이로인해 부산경찰은 24시간 갑호비상근무명령이 내려져있고 또한 대통령까지 나서 범인을 놓친 경찰들을 강력하게 질책하면서 빨리 검거하라는 특단의 지시까지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렇듯 또다시 아동 청소년 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태에서 대전시가 시내버스 막차에 ‘안심귀가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조금이나마 학생들은 물론 부모의 걱정을 덜어준다고 하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3월 10일부터 시행하는 이 시내버스 ‘안심귀가 서비스’는 도심 외곽지역의 시내버스 승객들이 야간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외곽노선 기존 승강장 외에 승객의 거주지역과 가까운 지점에서 승객을 하차시켜 주는 제도입니다. 외곽노선에서 승객의 주거지..
[대전소식] 나와 당신의 오감만족 대전이야기, 그 시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