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상반기핫뉴스/4위]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 83년 만에 시민에게 개방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 83년 만에 시민에게 개방- 오픈하우스로 운영, 공연, 다도, 관사촌 해설 등 진행 - *** 대전시는 중구 대흥동 소재 옛 충남도지사공관에 대한 긴급 보수공사를 마치고 오는 9월 5일 83년 만에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9월 5일‘옛 충남도 관사촌 오픈하우스’에는 프리마켓, 인형극, 하우스콘서트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관사촌 골목길에서는‘프리마켓’운영을 통해 집에서 안 읽는 책을 가져오면 쿠폰으로 교환, 생활용품 등 필요한 물건으로 교환할 수 있고, 관사촌 잔디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매직극‘꽃나라 요정나라’인형극 공연이 펼쳐집니다. 또한, 도지사공관 앞마당에서는‘다도시음’을 통해 차를 우리는 과정에서 다..
[9월 상반기핫뉴스/3위] 내년도 정부예산 2조 5,020억 원 확보, 지난해 대비 5.6% 증가
내년도 정부예산 2조 5,020억 원 확보, 지난해 대비 5.6% 증가- 대전디자인센터,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 주요현안 대부분 반영 - *** 대전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2조 5,020억 원을 확보했다고 9월 9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당초 목표액 2조 5,000억 원을 초과달성하고, 지난해 확보액 2조 3,700억 원 보다 1,320억 원이(5.6%) 증가한 규모입니다. 분야별로 보면 산업경제 분야가 9,320억 원(37.3%), 보건복지 분야가 7,789억 원(31.1%), 국토교통 분야가 1,325억 원(5.3%)등의 순으로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시에서 중점사업으로 추진하는 대전디자인센터 건립은 기획재정부 2차 심의에서 예산반영에 부정적 의견이었으나, 권선택시장과 지역 국회의원들의 끈질긴..
[9월 상반기핫뉴스/2위] 행복도시특별법에 따라‘미래창조과학부’세종시 이전 촉구
행복도시특별법에 따라‘미래창조과학부’세종시 이전 촉구- 충청권 국회의원 시·도지사 연석회의 개최… 합의문 발표 - *** 충청권 4개 시․도지사(대전·세종·충북·충남)와 국회의원 10명이 9일 오후 5시 30분 세종시 전동면에 있는 베어트리파크에서 연석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등 충청권 4개 시․도 지사와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과 이해찬 의원(세종), 오제세 의원(청주 흥덕구 갑), 노영민 의원(청주 흥덕구 을), 변재일 의원(청주 청원구), 박덕흠 의원(보은옥천영동), 양승조 의원(천안갑), 박완주 의원(천안을), 이명수 의원(아산), 김동완 의원(당진) 등이 참석했습니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최근 불거진..
[8월 하반기핫뉴스/4위] 대전시, 1,440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 편성
대전시, 1,440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 편성- 메르스 피해 긴급 대응, 안전 강화 및 경제 활성화에 초점- *** 대전시는 201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보다 1,440억 원 증액된 4조 1,034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 2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메르스로 인한 위기 극복과 경기침체에 조기 대응하고자 긴급 추진된 것입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2조 9,754억 원 보다 1,402억 원(4.7%) 증액된 3조 1,156억 원,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9,840억 원 보다 38억 원(0.4%) 증액된 9,878억 원입니다. 이번 추경은 지난 7월 메르스 사태에 긴급 대응하고 경기회복과 서민안정지원을 위한 정부 추경편성과 보조를 맞추고자‘메르스, 소방․안전, 국비 매..
[6월 하반기핫뉴스/2위] 사이언스콤플렉스, 현안문제 관련기관들과 협상 타결
사이언스콤플렉스, 현안문제 관련기관들과 협상 타결- 최종 협상 마무리로 엑스포 재창조사업 본격 정상 추진 - *** 당초 대전시장 3가지 원칙(500억 원, 공공성, 랜드마크)하에 협상 마무리 4가지 지역 현안* 정상 궤도 진입 * ①사이언스센터, ②국책사업(국제과학벨트), ③특허 허브도시(특허정보원), ④시책(엑스포재창조) 정상화 협상 결과 ‘500억 원+a’ 확보 43층 조성으로 랜드마크 확보, 당초 계획대로 사이언스센터(15개층) 조성 대전시는 미래부, 특허청, 신세계 등 관련 기관들과의 협상 타결로 미래부의 사이언스센터 조성비(500억) 부담약속을 마무리 짓고 앞으로 엑스포 재창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6월 16일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5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