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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6월 하반기핫뉴스/3위]‘꿈의 도시 대전’실현 위한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꿈의 도시 대전’실현 위한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 민ㆍ관을 연계한 사람과 공간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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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민·관협치의 중간조직인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설치하고 6월 24일 옛 충남도청에서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개소식은 대전시장과 시의회 의장, 동구청장,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제막식과 센터 사무실에서 간단한 다과회로 진행되었습니다.


개소식 후 2층 대회의실에서 센터 개소를 기념한 도시재생 심포지엄을 갖고 도시재생의 의미와 센터의 역할과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토론은 대전대학교 김병윤 건축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문창기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임재일 공주대학교 교수, 정경석 대전발전연구원 박사, 최정우 목원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박병철 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박월훈 대전시 도시재생본부장이 참여하였으며,


김호철 한국도시재생학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수자원공사 양도식 박사의“도시재생의 힘, 영국의 사례”에 대해, 창원도시재생지원센터 김남룡 사무국장의“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과 방향”, 대전발전연구원 문경원 박사의“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과 사업 계획”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대전은 역사와 문화가 생생하게 남아있는 도시로 우리삶속의 스토리를 개발하고 이를 도시재생사업에 담는 다면 그 어떤 도시보다 매력 있고 따뜻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 이러한 문제들을 센터 직원들이 주민 속에서 하나하나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이 위탁·운영하게 되는 본 센터는 7월부터 도시재생정책자문단 구성, 시·구·유관기관 상생협의체 구성, 도시재생전략사업의 구체화 및 신 모델 발굴, 주민아카데미 운영 등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게 되며, 그간의 물리적인 정비사업 중심의 도시재생사업에서 사람·공간중심의 사업시행을 위한 민과 관의 중간조직으로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한편, 2017년부터는 사회적자본지원센터와 통합하여 공동체 및 공유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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