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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전시ㆍ강연

대전서구 여성미술작가초대展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다

 

화창한 봄날입니다. 다음 기사는 무엇을 취재해볼까 찾아보던중 마침 대전서구문화원에서 여성미술작가초대展이 열리고있어 다녀왔습니다. 대전의 여성 미술작가들의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구경할 수 있는 전시장으로 발걸음을 바삐 옮겼습니다.

 

 

 


 

들어가기전 우연히 서구문화원의 무료 영화상영회 '행복문화극장'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서구 문화원에서 상영하는 영화 상영 정보 한번 확인해보시고 나른한 주말에 영화 한편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서구여성미술작가초대展은 서구문화원 1층 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갤러리가 위치하고있습니다.

 


▲서구문화원 갤러리관

 

 

 

 

갤러리의 문을 여는 순간 정말 아름다운 그림들로 가득 찼습니다. 작품에 정성을 들인 대전 서구 여성 작가님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현장을 두 눈으로 체험을 하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설렜습니다.


 


                                           ▲Lively-idealize l 37.5cmX37.5cm l Acrylic on canvas 김숙희

 



 


이번 대전서구문화원의 갤러니는 작은 공간이지만 각 작품들의 매력을 발산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작품들을 살펴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오묘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초대展은 단순히 수채화 그림 뿐만 아니라 근사한 서예 작품들도 전시돼 관람객들에게 시각적 즐거음을 주었습니다.

 

정말 예술의 주제는 끝이 없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갤러리를 쭉 둘러보면서 저도 나중에 직접 만든 예술작품들을 통하여 많은 분들께 즐거움과 감동을 주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또한 갤러리 정 중앙에는 '새로운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직접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든 공예 부분 작품도 전시되어있습니다.

 



 

 

갤러리 안에는 작품과 작가들의 정보가 담긴 팜플렛이 있는데요. 팜플렛을 미리 읽고  작품을 관람 하시면 더욱 보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직접 파노라마로 찍은 이번 전시 갤러리입니다. 기존의 전시회처럼 규모가 크고 성대하진 않지만 작품을 만든 작가님들의 정성과 열정만으로도 작게 느껴지지 않은 대전서구여성미술작가초대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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