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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정책선거기원 갑천변 연(鳶)날리기 축제에 다녀왔어요

 

'2016 국회의원 정책선거 기원 대전 연()축제'에 다녀왔어요.

행사가 10시에 있다기에 우리부부는 일찍 나왔습니다.여유가 있어 갑천에서 유유히 놀고 있는 철새를 먼저 촬영을 하였습니다. 건너편 행사장에는 관계자 몇 분이 준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갑천변에서 지인을 만나 대화와 사진촬영을 하면서 축제장으로 향했습니다.



특수한 연() 몇 개가 잔디밭이 대기하면서 날을 자세를 하고 있었습니다.부인은 벌써 공명선거에 사인을 하고 주최 측에서 나누어준 연을 받았습니다.



부스에서 다른 참가자분들과 함께 연을 선생님이 알려주는 데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무료로 시민들에게 연()재료 배급과 만드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어린아이와 함께온 부모님들은 고무풍선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외국 사람으로 보이는 4명에게 안내를 직접했습니다. 처음부터 연()수령하기, 만들기, ()꼬리 소원적기까지 했습니다.

조금은 한국말을 하는 한 학생과 대화를 했습니다.

"어떻게 알고 참석 했으며, 어느 나라에서 왔어요?"
"인터넷을 보고 알았으며 필리핀과 다른 나라에서 온 교환학생입니다."

그리고 연
()꼬리에 소원을 적으라고 하니 영어로 적기 시작했습니다.

"뭐라고 적었는지 3학생 좀 통역 좀 부탁합니다."

제가 알려준 데로 각자의 소원을 적었다고 했습니다. 연신 고맙다고 하더니 연을 날리러 가는 뒷모습을 바라봤습니다.

 

이날따라 바람이 적게 불어서 관계자 분들이 연을 날리는데 고생을 하셨습니다.연들이 하늘에서 저를 내려다 보고 있었습니다.

 

 

서구 내동에 조현진(서부초 3학년)군은 부모와 함께 연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잠시 따스한 커피 한잔을 마시면 본 행사를 기다렸습니다.본 행사는 오후130분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하였습니다.대전 연()축제와 함께하는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 식이었습니다.

 

은평풍물단의 북공연을 시작으로 본 행사 시작됐습니다. 국회원 각 정당 대전 대표와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통기타가수 장정철 공명선거에 관한 노래에 시민들이 박수로 동참했습니다.

그다음 대전광역시 4당 대표자가 단상에서 정책선거 실천 협약서에 서명을 하였습니다.


 

박양준선생의 붓사위와 함께 크로스오버 국악가수인 권미희의 노래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 주최에서 참가자 전원에게 모네 빛을 그리다표를 나누워 주었습니다.
 

 

우리부부는 대전 무역전시관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