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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대전청소년위캔센터 개관식 참관기


 

2월 24일 수요일 오후 3시. 중부권 최대의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직업체험관 개관식이 있어서 대전 원동에 위치한 이곳 대전청소년위캔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고장 대전.

자전거길을 따라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도착한 대전청소년위캔센터의 전경입니다. 멀리 한폭의 그림과 같은 거대한 건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새로 지은 건물답게 무척이나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입니다.

총 5층 높이의 건물이 이동이 편리하게 동선을 만들고 외관까지 미적인 부분을 살릴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개관식장에 도착하니 너무나도 귀여운 청소년들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오후 2시 50분부터 시작된 청소년 치어리딩 동아리원들의 축하공연이 있었는데요. 활기차고 밝은 표정과 율동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어깨춤을 추게 만들게 합니다.



 

오늘 사회는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김준모씨 입니다. 낮은 베이스톤의 음성으로 개관식 행사장 분위기를 정말 즐겁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개관식에 참석한 미래 대한민국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입니다. 평일이라서 참석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아마도 봄방학중이라서 이렇게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찾아올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직업체험관 개관식 축사는 권선택 대전시장님이 하셨습니다. 중부권 최대, 대전의 자랑스러운 청소년 전용시설이 개관한것에 대해서 감회가 많으신듯 합니다.




 

3시 30분경 기념행사로 대전청소년위캔센터 비전 선포식이 이어졌는데요. 관계자 및 청소년들이 청소년 비젼 현수막을 들어서 게시하는 퍼포먼스가 상당히 인상적이고 참신한 것 같았습니다.



 

이어서 다함께 합창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권선택 시장님께서 무대에 올라서서 손수 지휘를 하셨습니다.




 

옷이 잘 어울리나요?

 



 

"I Have A Dream"이라는 노래를 불렀는데요. 맨앞에서 여학생이 마이크를 잡고 부르는 노래가 참으로 곱다고 해야 하나요? 정말 노래를 잘 불렀습니다.



 

멀리서 학생들이 연주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합창이 끝나고 오늘의 메인행사인 테이프 컷팅식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개관식 행사에 많은 수고를 해준 학생들과 기념촬영~!


 

 



 

이어서 권선택 대전시장님과 귀빈들은 이곳 직업체험관의 시설물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5층 꿈꾸는 방에서 다과회를 개최함으로써 오늘의 개관식 일정을 잘 마쳤습니다.





청소년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곳 대전청소년위캔센터 직업체험관이 오픈하게 되어서 대전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무척이나 뿌뜻함을 느꼈습니다


2016년에 자유학기제가 본격시행됨에 따라 미래직업을 꿈꾸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는데요

이곳 시설을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