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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기자단이야기

2015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1박 2일 워크숍 이야기

 



2015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1박 2일 워크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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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6일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벌써 한 해의 절반을 훌쩍 넘은 시기에 

지난 이야기를 하자니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과 

시청 직원 30여명이 버스를 타고 무주리조트로 출발합니다~!




 

진달래라는 숙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전경인데 

알프스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멋있죠?

 



 

숙소에 짐을 풀고 워크숍 장소인 호텔티롤로 이동했습니다.




 

티롤호텔로 이동하다 보니 

다부진 체격의 MTB 동호회 회원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스키 시즌이 지난 덕유산은 하얀색이 아닌 

초록색 라이딩 장소로 변해있었습니다.




 

워크숍 장소인 티롤은 유럽 중세시대의 성 같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멋드러진 곳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신영균 단장님이

 '기자단 활성화와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로 진행하셨습니다.



 

 

기자님들의 활동 소감을 듣는 자리에서 

이창남 기자님은 대전광역시 블로그를 짝사랑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다른 기자분들의 포스팅을 꼼꼼히 읽고 공감하며 

덧글을 짝사랑하는 마음으로 남기고 있다며

기자단이라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다고 하셨답니다.





손미경 기자님도 기자단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대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이야기하셨습니다.


다른 기자분들의 소감을 들으며 

부족한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러웠던 순간이었습니다.

저도 화이팅하겠습니다!!




 

워크숍의 주제인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의 활성화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대전의 시정 활동이나 현안을 알리는 포스팅이

 타 도시에 비해 현저히 부족하다며

그 부분에 대한 문제점과 활성화 방법, 제안에 대한 열띤 토론입니다.

 



 

 

소그룹으로 이루어진 번개 형식의 즐기는 취재와 시정 취재 기자팀 구성 등 

블로그 부분과 페이스북 부분의 상호 협력 등

 다양한 제안을 이야기하셨습니다.

 

회사원인 저에겐 상당히 부담스러운 이야기였는데요, 

월모임과 팸투어는 꼭 참석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대전시의 보도자료를 이용해 블로그 포스팅을 하자는 이견에 대한 정해교 공보관님은

보도자료는 팩트를 바탕으로 한 즉시성과 한시성 때문에

 블로그에 적용하는 부분에는 다소 문제가 있으며

 블로그는 기자단의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야만 

구독자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란 조언을 하였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티롤을 나서면서 아쉬움에 찰칵~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찾은 곳은 별미가든입니다.

방송에도 많이 나온 맛집입니다.




 

몇가지가 안 나온 사진인데도 정말 장난아니쥬~~! 

맛도 괜찮았지만 밑반찬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집이니

 무주에 가신다면 들려보셔도 좋을 듯하네요.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을 격려해 주시기 위해 

백춘희 정무부시장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

기념촬영에도 흔쾌히 응해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했습니다.




 

치열했던 토론 만큼 기자단의 단합을 위해 뒷풀이는 더 대단했습니다.

저는 술이 그리 쎈편이 아니라 일찍 자고 일직 일어나 무주리조트를 산책했습니다.

기자단 이야기와 상관은 없지만 

무주리조트가 이뻐서 사진으로 열거하겠습니다.




 

 

 

 

 

 

 

 

 

 

너무 예쁜 곳 같아요~





 

 

아침 식사는 해장하라는 듯 소고기국밥집에서~ ^^




 

덕유산까지 와서 곤도라를 안 탈 수 없겠죠?

곤도라 요금표는 사진으로 확인하세요~





 

덕유산 곤도라 및 향적봉 모습도 설명 없이 사진으로만 보세요^^;;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미녀 5총사입니다~




 

 

 

 

 


 

 

대전 시정을 알리기 위한 많은 고민과 토론도 했고 친해지고도 한 

1박 2일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단 워크숍을 다녀오면서

대전의 시정 및 다양한 문화, 관광지 등을 알리는 

기자단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그리고 반성을 합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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