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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가을비와 함께 찾아온 수요브런치콘서트




가을비와 함께 찾아온 수요브런치콘서트

- 메조소프라노 박영선, 테너 김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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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보슬 보슬 내리는 수요일 아침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는 아름다운 노래소리로 가득 찼답니다.

9월3일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는 메조소프라노 박영선님과

테너 김병진님의 노래로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메조소프라노 박영선님의 드라마틱한 목소리가 아름답게 울려퍼졌답니다.

피아노 반주에는 강수영님이 연주해주셨습니다.




아침에 비도 왔었고 오늘은 행사도 있어서 조금 늦게 관람객들이 차기 시작했어요.




테너 김병진님의 부드러운 음색으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지금 이순간'을 들었습니다.

가을에 가장 잘어울리는 곡들이 아닌가 싶어요.




테너 김병진님이 "관객의 도움을 받아서 타임투세이굿바이를 불러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관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노래를 잘 부르셔서 깜놀!




애정어린 눈빛과 서로의 호흡이 잘 맞는 것을 보면 서로 아시는 분이실듯 합니다.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 훌륭한 피아노 반주와 메조소프라노의 아름다운 목소리 그리고 테너의 힘찬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대전 수요브런치콘서트 다음주 수요일 9월 10일에는 젊은 성악가들 담소의 공연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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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와 함께 찾아온 수요브런치콘서트

- 메조소프라노 박영선, 테너 김병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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