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소양을 높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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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첫주는 제18회 대전광역시 여성주간이라고 합니다.
여성주간은 1995년 12월 제정된 '여성발전기본법'에 따라 지정되어
지속가능하고 평등한 사회발전을 위하여 여성의 적극적 참여와
능력개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평등한 사회를 향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자 1996년 7월 1일부터
여성발전기본법시행령을 기념해 매년 7월1일부터 7일까지로 지정하고 실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 시청 1층 전시실에서는 7월1일부터 7월7일까지
제15회 대전여성미술가협회전을 열고 있습니다.
대전여성예술인들의 다양한 솜씨와 재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로, 아내로 살면서 자신의 재능과 예술을 살려내기가 쉽지 않은데
이렇게 멋진 작품들을 전시 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자극을 받았습니다
저도 열심히 해서 나중에 꼭 시청에서 전시를 한번 해보고 싶어요!
대전여성미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답니다.
아름다운 서예와 여성의 관점에서 본 특유의 편안한 분위기의 그림들이 좋았어요.
비보잉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열정과 사랑을!
여름에 더 시원해보이는 겨울 수묵화를!
사진은 찍을 수 없지만 분위기를 전해드리고자 프로그램북을 참고 했답니다.
우아한 분위기의 전등갓을 보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너무 예쁠 것 같더라구요.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 7월의 첫주!
여성으로 문화생활에 다양한 특권을 찾아 누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2013년 7월6일 토요일 오전 8시반부터 12시까지 한밭수목원 일대에서
대전광역시 여성주간 행사로 걷기 대회가 있다고 합니다
http://cafe.daum.net/tjwww 접수는 여기서! 우천시에도 우산과 우의 입고 진행 된다고 하네요!
여성들의 힘을 보여줘!!!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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