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열리는 요리축제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홍보대사로 '두바이 버즈 알아랍 수석 총괄 주방장 출신'으로 잘 알려진 스타셰프 "에드워드 권"이 위촉되었습니다.
이번에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에드워드 권'은 앞으로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까지 홍보대사로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되는데요,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인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의 수석 총괄주방장 출신으로 세계적 명성을 갖고 있는 에드워드 권이, 전세계 셰프와 조리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모두가 그 취지에 공감하여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민들에게도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 개최를 홍보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역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에드워드 권은 "우리의 식재료와 식문화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해외에서 온 셰플 및 조리관계자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며 또한 국내에 있는 많은 요리사가 단순기능인이 아닌 아티스트로서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습니다.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는 5월1일 부터 12일까지 12일간 대전컨벤션센터, 대전무역전시관 일원에서 '한국인의 손 맛! 세계인의 입 맛!' 이란 주제로 전 세계 97개국에서 조리사 및 식품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