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지나가다 보면, 불법주정차되어 있는 차량들로 인해 굉장히 불편하셨죠?
이런 불법주정차들로 인해 도로는 계속 정체되고, 대중교통은 지체되고.. 시민들의 불편이 점점 가중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불법주정차들은 보행자들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들에게 있어 통행의 불편은 물론 때론 교통사고의 위험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불법주정차들에 대해서 대전시에서는 대대적인 단속을 계획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번에 단속이 집중되는 지역은 어느곳인지 알아봅시다.
대전시에서 단속공무원에 의해 단속되는 19개 노선과 시내버스에 탑재된 CCTV를 통해 단속되는 15개 노선, 총 34개 노선에서 오전 07시부터 20시까지 단속이 진행됩니다. 단,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노선의 단속은 별도로 진행됩니다.
▣ 인력 단속구간
▣ 시내버스 탑재형
그리고 점심시간(12:00~13:30)과 화물상하차 등 생계형 차량(화물, 택배)은 계도를 통해서 유연하게 단속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도로의 공공의 적으로 낙인찍힌 이들 불법주정차로 인해 많은 차량들의 통행에 있어 불편을 초래하며 또한 이로 인해 차선변경 등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항상 상존하였습니다. 이런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올바른 주차질서가 확립되어야 하겠죠? 많은 대전시민들이 먼저 나서 앞으로 치루게 될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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