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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소식] 대전마케팅공사의 CI가 나왔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의 기업이미지가 다임(DIME)으로 확정되었습니다.

대전을 마케팅하다!! 대전을 마케팅하기 위한 전문기업, 대전마케팅공사의 기업이미지가 확정되었습니다.
대전의 기업이미지 CI는 '다임(DIME)'으로 정해졌는데요, 대전마케팅공사 사옥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및 각 기관을 대표한 귀빈들이 방문하여, 대전마케팅공사의 'CI선포식 및 현판식'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날 선포식은 CI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되었고, 마지막으로 현판제막식이 이어졌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지난 2011년8월5일에 공사설립조례가 제정되어, 이 조례를 근거로 대전시에서는 11월1일 납입자본금 15억원을 대전광역시로부터 전액 출자받아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해 12월 22일 엑스포과학공원을 합병하며 3,887억원을 증자하여 자본금 3,902억원으로 대전마케팅공사 설립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의 CI는 대전의 전문도시마케팅기구로서 기업이미지 창출을 위해 2011년 10월6일 전문기관인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계약체결 후 CI와 BI의 공동개발을 시작하였고, 또한 600여개의 네이밍리서치를 바탕으로 시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과 통계분석을 실시하며 그 중 10개안을 선정하여 전문가자문, 변리사자문 등 4차에 걸친 보고회 끝에 다임(DIME)이 선정되었습니다.

다임은 국제적이면서도 임팩트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하여 영문 'Daejeon International Marketing Enterprise'를 약칭화한 두음 조합이며, DIME의 워드마크는 이니셜인 E에 공사의 가치, 공사 이익의 실현, 공사의 성장 등 핵심적인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2음절로서 각 단어의 이니셜을 따서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용이하며, 대전시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공사의 상징성과 친근함, 무게감을 주는 서체의 디자인을 접목한 워드마크 형태의 로고로 Blue색상은 마케팅공사로서의 신뢰감가 믿음을 상징하며, Orange색상은 마케팅공사의 임직원들의 비즈니스에 임하는 자세에 있어 글로벌한 열정과 에너지를 상징하고 Green색상은 시민과 고객을 향한 친절한 서비스 정신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사 CI선포식은 대전마케팅공사가 전국 유일의 도시마케팅 전문기관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현재 대전마케팅공사는 도시마케팅 인프라를 구비하기 위한 많은 사업을 진행중이며, 특수효과타운, 드라마타운, 액션스쿨 등을 중심으로 첨단영상산업단지 조성, 롯데같은 민간사업자가 주도하는 테마파크 건설, 그리고 앞으로 대폭늘어날 중부권 전시 및 컨벤션 수요를 수용하기 위한 전시장 건설, 국내 및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유스호스텔 같은 숙박시설 건설 계획 등 입니다.

이 모든 엑스포재창조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과학공원 부지는 거대한 과학, 영상, 레저, 비즈니스 복합단지로서 오랜 잠에서 깨어나 대한민국의 명솔 재탄생하게 됩니다.

대전마케케팅공사는 사업영역이 이곳 복합단지에만 국한되지 않고 대전의 모든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진흥하는 전천 후 도시마케팅 활동을 펼쳐서 시민의 사랑을 되찾고 글로벌 대전 구현의 선봉에 서는 최고의 공기업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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