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도시, 도시속의 숲 '도솔 산림공원'
도솔산림공원은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도솔산의 숲을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바꾼 곳이랍니다.
숲이 갖는 정신적·심리적 및 육체적 건강유지를 위해 산림공원 최초로 ‘치유’의 개념을 접목시켰다고 해요.
그래서 숲을 느끼고, 만지고 체험할 뿐만아니라, 숲에서 문화활동을 할 수가 있는 곳이에요.
도솔 산림공원 안내도인데요. 산 전체를 둘러있는 공원이라 그런지 넓어보여요.
겨울에는 나무가 앙상해서 멋있지는 않지만 봄 여름에 파릇파릇할 때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중간에 있는 도솔쉼터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춰도 좋아요.
도착한 곳은 별마루 전망대에요.
처음엔 여기가 밤에 별이 잘 보이는 장소인가 했는데 전망대 모양이 별 모양이었어요.
다른 산림공원과 다르게 산림공원에서 등산 및 산책뿐만 아니라 여러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네이쳐스포츠' 였는데요. 여러가지 시설물들이 있어서 오랜만에 밧줄도 타봤답니다.
날씨가 조금 더 풀렸을 때 오면 신나게 이것저것 해보고 놀 수도 있겠어요.
마지막으로 이용하실 분들을 위해 참고하시라고 지도도 함께 올려요.
추운 겨울이라고 집에만 있지말고 자연과 함께 활기차게 움직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