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6일 EBS " 한국기행" 에 방영될 대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체험에 출연하였습니다.
그중 대전시 서구 흑석동 승정골에서 연근을 이용한 음식 체험에 출연하며 촬영한 모습들입니다.
그중 대전시 서구 흑석동 승정골에서 연근을 이용한 음식 체험에 출연하며 촬영한 모습들입니다.
서구 흑석동 승정골 마을 입구에 있는 커다란 연밭에서, 작년 10월에 수확한 연근을
마을 할머님들께서 껍질을 깍고 계십니다.
연근을 가까이에서 찍고 있는 촬영 감독님.
연근 깍는 모습을 찍고 있는 사이 다른 스텝들은 커다란 들마루를 옮겨 놓습니다.
이곳에서 깍은 연근을 가지고 맛있는 연근 음식을 만들 것입니다.
혈액순환에 아주 좋고 다이어트에도 참 좋은 연근.
슬슬 맛에 빠져 들어가 볼까요.
30분이상을 썰었는데도 똑같은 두께로 썰고 계신 할머님.
연근 썰기의 달인이십니다.
썰은 연근을 가지고 먼저 튀김을 만들어 주십니다.
PD님과 촬영감독님의 요구대로 추운 날씨임에도 불고하고
열심히 촬영에 임해주시는 할머님들.
음식을 만들고 계신 할머님들 옆으로 다가가 인사를 드리고 연근에 대해
질문하는 출연자의 모습입니다.
튀김에 이어 여러 가지 야채와 섞어 연근부침을 부치시는 할머니는
뜨겁지도 않으시나봐요.
마당 한켠에는 많은 장독들이 줄지어 있더군요.
이 항아리 속에는 연근이 설탕과 함께 잘 숙성되어 연근 엑기스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