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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일상다반사

대전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최종병기 활 쇼케이스에 다녀왔어요


 





대전 롯데시네마에서 최종병기 활 쇼케이스가 열렸어요


시사회랑은 다르게 영화상영이 없고 간단한 홍보영상 - 메이킹 필름 등을 보고

출연배우들과 질문답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시사회는 가본 적이 있지만 쇼케이스는 처음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갔어요.







입장 전에 -

박해일 , 류승룡 , 김한민 감독에게 포스트잇으로 질문을 적는 보드도 있었어요.

뽑혀서 선물 받고 싶어서(?) 3분 모두에게 질문을 적었는데,

배우 류승룡씨 질문이 뽑히긴 했지만 -

뽑힌 질문 여러개중 하나만 선물을 줘서 아쉽게도 선물은 받지 못했어요.








쇼케이스 입장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쇼케이스 입장권도 찰칵.








진행에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하지원에게 고백을 했던 ,

김무열 친구, 붐 친구 - 장마철(문웅기)씨가 사회를 봤어요.







간단한 영상 상영 후 , 배우들이 등장.

왼쪽부터 김한민 감독 , 박해일 , 류승룡.






쇼케이스 전에 적었던 포스트잇 질문을 사회자가 여러개 뽑아 -

그중 배우+감독이 마음에 드는 질문을 또 하나씩 고른 뒤,

뽑힌 사람은 선물을 받는 ^^








또 좌석표를 제비뽑기 해서 - 소원을 들어주기도 했는데,

이렇게 배우들과 함께 사진촬영하는 기회도 얻게 되고 :)







이런 시사회나 쇼케이스도 그렇지만,

요새 대전에서 영화촬영도 많이 하고 , 점점 영화촬영의 메카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요.

대전 HD 드라마타운 유치도 확정되었구요.




또 몇일전에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엄정화 , 황정민 주연의 영화 댄싱퀸도 촬영을 했습니다.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2군 경기를 보고 있다가,
 
야구장에 들른 배우 정성화와 함께 사진도 찍었다는 얘기도 들리더라구요 ^^








좋은 기회로 쇼케이스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대전 영화촬영의 붐이 더 일어 대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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