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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장터ㆍ골목길

[나와유 오감만족] 마트보다 가격 행복, 도마큰시장


[나와유 오감만족] 마트보다 가격 행복, 도마큰시장


호진이와 함께 도마큰시장에 장을 보러 왔습니다.
시장은 처음이라 그런지 주변을 많이 두리번 거립니다.


주차시설도 대형마트 부럽지 않을 정도로 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


대형마트에서나 보는 쇼핑카트 시설도 있네요^^
예전에 시장에서 물건 살때 불편했었는 데 이제는 좀 편할 것 같습니다.


이곳 저곳을 찍다보니 아내와 호진이는 저 멀리 가고 있습니다.

 

골라~골라 생닭이 두마리에 7천원
 

시장에서나 보는 싱싱한 해산물이 있습니다.
 

시장인심을 확인할 수 있는 빵
 

싸고 맛좋은 과일들

모든 가격들이 대형마트에서 광고하는 착한 가격보다 더 착한 가격이네요^^


삼겹살도 1근에 16,000원하는 것이 1근에 5,000원
물론 국산이 아니겠지만 마트보다 상당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아내와 도마큰시장에서 산 물품들
삼겹살 2근 : 10,000원, 빵 5개 : 2,000원, 생닭 2마리 : 7,000원
양상추 1개 : 500원, 떢볶이 떡 : 1,000원 = 총 20,500원

대형마트에서 물건들을 간단하게 사더라도 5만원은 기본적으로 넘었는 데
도마큰시장에서는 상당히 저렴하게 봤습니다. 그리고 호진이가 볼꺼리가
많은지 두리번 거리면서 신기해하며 보네요^^ 호진이와 장보러 잘 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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