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규네돈가스에서 밥먹다가 근처에서 발견한 커피숍입니다.
오오 이런곳이 있었었군요
작고 아담한 북까페구요.
가격대도 착한 커피숍이였습니다.
크리미한 황금커피 투샷이라 진한커피를 좋아하시는분들에게 강추
우유거품이 환상적인 눈꽃커피
연유가들어가서 커피가 부드러워요
달달한 아이스코초!!!!
달달한 골든키위스무디
부직포 재질의 컵받침이 너무 귀여워서
곰돌이 모양의 컴받침도 있어요.
카페내부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커피가격대도 2천~ 4천원대로 저렴한 편입니다.
테이크아웃으로 들고 나가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특별한 커피메뉴가 있어서 특이한것을 좋아하는 친구가 이메뉴를 시켜주었답니다.
방향제나 탈취제 거름등 다양한 용도로 쓰기좋은 커피찌거기도 무료로 주고요
간단한 프레즐류도 보입니다.
초크아트로 꾸며놓은 디자인이 정말 귀여웠어요.
작지만 의자도 안락
하늘색 간판이귀엽고 아기자기한 까페쉼입니다.
북까페라그런지 한쪽벽에는 책들이 많이 있었어요.
다양한 잡지들도 구비되어서 놀다가 잡지 보다가 다시 커피마시다가 수다수다를 했습니다.
더 다양한 신간 책들이 들어와서 풍성한 북까페가되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