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 맞은 편에 위치한 보리밥집인 <까치마을> 식당에서
보리밥을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2인분인데 양푼에다 푸짐하게 주시더군요.
향긋한 냄새가 풍기지 않나요?
다 비비면 스텐레스 대접에 주걱으로 퍼 덜어 먹습니다.
자 ~~ 그럼 비벼 볼까요.
왼쪽으로 비비고 오른쪽으로 비비고
비비려면 힘도 세야할 것 같습니다. 후후
단백질 보충용으로 장조림도 센스있게 나오더군요.
구수한 된장 찌개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봄동나물을 데쳐서 이렇게 무치니 색다른 맛이 났습니다.
다음에 가서는 골고루 맛을 봐야겠습니다.
보리밥이 맛있었으니 다른 음식도 맛있겠지요.
주차장도 널찍해서 주차하기 편해 좋았습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가서 다양하게 시켜서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