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공감의 온라인 대전시정 "30분 이내 답변 트윗 날립니다" 대덕대교 자전거 도로 유도판 대부분이 망가졌거나 떼진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예 철거하거나 아니면 봉으로 대체하거나 신속한 조치 요청 드립니다. 잘 확인했습니다. 관련 부서에 문의를 하니 빠른 조치를 해준다 하네요. 봉 설치는 다리의 안전문제로 설치가 안된다고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버스안내시스템이 하나도 안맞아요. 일주일째 당하고 있어요 ㅠㅠ 큰 불편이 있으셨겠군요. 버스안내시스템의 어떤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 트위터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을 듣고 답해드리기엔 힘들 것 같으니 쪽지를 통해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관련 부서에서 바로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시에 키다리 아저씨가 뜬 거 아시나요? 어떤 물음이든 어떤 요청이든 30분 안에 친절한 답변을 해주는 아저씨랍니다. 아저씨 이름은‘드림대전’이에요. 대전에 나타난 지는 이제 겨우 한달이 넘었는데요, 아저씨와 친구맺은 사람은 벌써 2,500명을 넘어섰다고 해요. 이 아저씨를 어디서 부르냐고요? 요즘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트위터랍니다. 트위터에서 드림대전 아저씨는 친절하게도 각종 생활정보를 알려주고“드림대전 아저씨(@dreamdaejeon)”라고 부르면 짠~ 나타나 친절한 답변을 해주고 있어요. 요즘 온라인에서 대전시와 시민들과의 만남이 얼마나 신속하게 이뤄지는지 모릅니다. 민선 5기에 들어서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쳐보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이후 나타난 변화인데요, 뉴미디어 담당을 신설해 전문인력을 배치한 것을 비롯 지난 8월 23일 대전시 공식 트위터인‘드림대전’을 열고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트윗과 답변 트윗을 열심히 날리고 있답니다. 공식 트위터인 드림대전 이외에도 신속한 답변을 전해주기 위해 교통과 환경, 문화 등 분야별 트위터와 공사와 공단 등 산하기관의 트위터를 추가로 개설해 트위터들의 요청 즉시 시원한 답변을 날릴 수 있도록 한다는군요. 이를 위해 트위터 담당자 19명을 지정하고 실무교육까지 마쳤습니다. 거의 실시간으로 답변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상이 정말 달라졌지요? 민원을 넣고 잊을 만하면 답변이 날라오던 시절은 이제 잊으셔도 됩니다. 서포터즈 운영도 기대를 모읍니다. 시는 10월부터 시민들로 구성된 트위터 서포터즈를 운영합니다. 자발적으로 구성된 20명의 서포터즈는 맛집이나 명소 등 생활과 밀착된 알찬 정보와 함께 대전시의 숨은 미담 소개, 시정의 개선사항 건의 등 트위터상에서 폭넓은 활동을 보일 예정입니다. 트위터가 쌍방향 소통행정이라면 대전시가 곧 선보일 웹용 위젯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꼭 필요한 정보를 모아 바로 코앞까지 배달해 드리는 시스템입니다. 시는 문화행사, 교통정보, 관광 등 실용적인 정보만을 알차게 모아 PC나 스마트폰에 실어줄 계획입니다. 내년도쯤 만나실 수 있다니까 많은 관심을 갖고 기다렸다가 PC나 스마트폰에 설치하여 요긴하게 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전시가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는 정보습득환경 조성입니다. 이의 일환으로 각 이통사와 협력해 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구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현재 77개 버스 정류장에 설치했고요, 연내 39개소에 추가로 설치한다고 합니다. 와이파이가 설치된 버스 정류장은 시홈페이지교통정보 공지사항에 공지했으니 참고하세요. 변하는 시대상황에 맞춰 좀더 적극적이고 신속하고친절해진 대전시의 홍보는 앞으로도 계속 진화해 나갈 것입니다. 온라인에서 만나는 대전시 트위터 : @dreamdaejeon 드림대전 트위터 내용은 트위터에 가입을 안했어도 대전시 홈페이지 완편 상단 트위터 드림대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 가입과 운용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대전시 인터넷 방송 교양채널 리빙&라이프에 가보시면, 가입부터 운용방법까지 4강에 걸쳐 강의를 마련해 놓았습니다. 블로그 나와유 : http://www.daejeonstory.com 인터넷 방송 : http://tv.daejeon.kr 뉴스레터 : 인터넷방송→정보채널→이뉴스레터(시홈페이지에서 이뉴스레터 바로 클릭해도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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