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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ㆍ트위터 '공감과 소통' 소통의 시대, 대전시도 보다 생생한 소통에 나섰다.  소통의 시대, 대전시도 보다 생생한 소통에 나섰다. 대전시는 생생하고 신속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뉴미디어 관련 부서인‘뉴미디어담당’을 신설하고 대전광역시 블로그와 트위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대전광역시 공식 블로그‘나와유(I&YOU)의 오감만족 이야기’(http://daejeonstory.com)는대전시의 다양한 소식과 함께 블로그 기자단이 올려주는 지역곳곳의 가볼만한 곳, 행사소식 등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 정보도 업데이트되고 있다. 대전시 블로그기자단은 20명으로 구성된 2기가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지역내 숨겨진 아름다운 명소와 맛집을 찾아 개인 블로그는 물론 대전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에게 전달하고 있다.  블로그와 함께 대전광역시 공식 트위터 계정(@dreamdaejeon)이 지난 8월 23일 정식으로 개설됐다. 트위터를 통해 대전시는 지역의 각종 행사 및 알림 정보를 실시간으로 올리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한 교감을 나눌 계획이다. 특히 시는 트위터의 특성상 대전시민은 물론 전국적으로 팔로워를 확보함에 따라 대전시의 이미지 제고에도 나선다는 복안이다. 또 앞으로는 트위터리안들이 제기하는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답변, 처리하는 등 민원행정의 최일선 창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대전시 관계자는“대전광역시 트위터는 기존의 관 이미지를 탈피해 보다 친근하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며“대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행사와 정보들을 가장 신속하게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매개체로, 대전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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