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밴드

"청소년들과 마을이 함께 기획했어요!" 2017 청소년문화제 '그래, 우리같이 놀아보자' 청소년과 마을이 함께 기획하고 진행한 2017 관저청소년문화제 속 청소년 문화제. 바로 '그래, 우리같이 놀아보자'인데요. 지난 11일에 열린 청소년문화제는 다른 문화제와 달리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행사진행과 마무리까지 함께 해서 그 의미가 큽니다. 대전에서는 물론이고 전국적으로도 아마 이런 사례는 많지 않을거라 여겨지는데요. 문화제를 준비하기 위해 7월7일 첫 기획회의부터 관저동의 고등학생들이 함께 했습니다. 진행을 맡은 학생, 문화예술 등 기획자가 되고 싶은 학생, 공연에 직접 참여 하는 학생 등 각자의 역할도 다양했습니다. 물론 이번기회를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진로 현장체험의 효과도 있었을텐데요. 아이들이 단지 배움을 위해 참여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청소년의 입장에서 원하는게 무엇인지를 이야기하..
2016년 10월 2차 대전시정핫뉴스(10월 대전축제, 대전곤충생태관 등) 1. 10월 대전의 축제에 흠뻑 빠지다! 재미에 취하다! -사이언스페스티벌(22~25일), 드래곤보트페스티벌(22~23일), 대전국제 와인페어(28~30일), 전국 치어리딩 스포츠클럽 축제(23일) 2. 옛 충남도청 야경!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이다 -야간 경관조명 본격 가동 목척교-음악분수대-스카이로드-옛 충남도청 빛의 거리 탄생 3. 곤충아 놀자 대전곤충생태관 개관 -나비, 사슴벌레, 반딧불이, 장수풍뎅이 곤충체험관에서 만나요 -곤충 생태체험 공간 및 곤충산업 육성 컨트롤타워 역할 기대 4. 시민과 시정, 이제는 밴드(BAND)로 통(通)합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 '행복키움 대전광역시'공식밴드 시민 소통의 장 열리다 5, 대전 광역교통 허브 건립 본격 추진 -2019 완공목표, 시외·고속버스터미널, ..
대전시 행복키움 밴드(BAND) 개설, 시민과 시정 가교 역할 시민과 밴드(BAND)로 통합니다! 대전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그룹형 커뮤니티 서비스인 밴드(BAND)에 ‘행복키움 대전시 공식밴드’를 개설했습니다. 밴드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다른 커뮤니티 수단보다 몰입도가 높고 체류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시민과 시정을 이어주는 수단으로 유리한게 장점으로 꼽히는데요. 대전시는 이번에 개설한 밴드를 활용해 시 또는 자치구에서 개최하는 축제 및 행사를 홍보하고, 시민이 자유롭게 댓글을 달거나 공감을 표시하며 시정에 대해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고요. 또 대전을 알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주제의 모임들이 대전에서 만나 즐길 수 있는 ‘전국밴드클럽축제(가칭)’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공연] 어쿠스틱머신?... 우린 "어머밴드"라고 불러요~ 밴드 "어쿠스틱머신"이라는 팀에 대해... 아는 분들은 아실것이다... 물론 예전에 이 블로그에 한번 포스팅 한 적도 있다... 참고하시라고... 링크를...(http://daejeonstory.com/2421) 지난번엔 거리에서 만났지만... 이번엔 실내공연이다... 궁동에 있는 "No Name Cafe"에서... 그리고 이번 12월 03일에도 "발가락프로젝트" 공연팀으로... 밴드"어쿠스틱머신"이 공연을 이어갔다... "어쿠스틱머신"은 챔버팀과 어쿠스틱기타, 그리고 베이스기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이날 공연은 맴버들 사정으로 인해... 어쿠스틱기타, 베이스기타, 그리고 바이올린... 이렇게 3 맴버로 구성하여 공연을 진행했다... "발가락프로젝트"가 "이길승"씨를 중심으로 모인 "인디밴드"팀들이 ..
대전사운드페스티벌 -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go go ~ 대전사운드페스티벌 DJSF 그 뜨거운 열기 속으로 go go~ 우리가 보고싶어 우리가 만드는 SNS 사운드 페스티벌! 2011 대전사운드페스티벌!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대청댐 특설무대에서는 대전 최초의 사운드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문화생산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전의 이미지를 변화시키고, 지역 뮤지션들을 발굴, 다양한 음악시장을 개척하며, 지역경제 성장을 도모한다는 목적하에 이루어진 이번 공연... ▲ 무대에서 바라본 관객쪽의 모습입니다. ▲ DJ 와 DJSF 뭔가 적절하군요... ㅋㅋㅋ ▲ 현장에서 고생하는 스탭들... 그래도 괜히 부러웠습니다. ▲ 대청댐에서 이런 공연이 있을 줄이야... 새벽가지 달린다고 하더군요... ▲ 즐기는것도 쉬어가면서... ^^ ▲ 각 언론에서 벌써 취재를 나오셨더군요...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축제 - 유성구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축제 유성구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주민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가 대전 유성구 전민동에서 있었습니다. 요즘 각 자치구 마다 축제와 행사가 많이 열리지만 주민들이 스스로 준비하고 만들어 가는 행사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그 의미가 더 돋보일 수 밖에 없는 축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저는 직장에서 이 행사에 참여하는 관계로 행사 내내 지켜볼 수 있었는데, 그 기록을 이곳에 남깁니다. ▲ 국악동아리 에루화의 리허설 장면입니다. 주민센터에서 모여서 연습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 통기타 동아리의 리허설도 있구요... ▲ 국립문화재연구소 '시야밴드'. 직장인 밴드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 아이들의 줄넘기 공연... 요즘 초등학교는 줄넘기 열품이라고 하더군요,..
인물열전1 - "대전의 대표적 인디밴드 자판기커피숍을 만나다" 길거리를 누비는 자판기커피 같은 아티스트, 자판기커피숍(Vending Machine Coffeeshop) 공연할때마다 자판기에서 전기를 빈대 붙어 공연을 하다가 만들어진 자판기커피숍,그래서 그럴까? 그들의 음악은 화려하다기보다 우리 곁에 친밀하고 가까운 듯 하다. 일상의 감정을 적어 놓은 일기 같은 가사와 멜로디가 잠자던 우리의 감성을 깨운다. 길거리 버스킹(Busking)을 위주로 공연하는 이들의 첫 번째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인 듯 하나 사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사랑의 기쁨과 슬픔, 아픔과 추억을 모두 이 한 장의 앨범에 담았다. 포크 락(Fork rook)이라는 장르가 그렇듯, 때묻지 않은 어쿠스틱, 날것의 음악이 무엇인지를 "자판기 커피숍"은 들려준..
[취미생활] "직장인동호회? 공무원이라고 빠질 순 없죠!" "직장인동호회? 공무원이라고 빠질 순 없죠!" 예전에는 직장인들이 보통 힘든업무에 지쳐 자신의 취미생활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거나, 못하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요즘 직장인들은 예전과 달리 하나쯤의 동호회는 가지고 있답니다. 여기에 역시 대전시공무원들도 빠지지 않고, 동호회를 가지고 있답니다. 동호회수만 해도 39개나 된다고 하니 믿겨지나요? 대단하죠? 그런데 공무원들이, 올한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기회가 마련됐습니다. 바로 '동호회 한마음 대회'인데요, 100여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뉴스에서 흔히보는 직장인배드그룹 인 '오아시스팀'이 복지관과, 성당 등을 순회하며 위문공연을 펼쳐온 공로로 최우수상인 시장 표창을 받았는데요, 오아시스는 공무원으로 구성된 밴드인데요, 가수못지 않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