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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벼룩시장

누구나 사고 파는 중리행복벼룩시장, 매력 뿜뿜 서양에 가면 흔히 보는 풍경중에 하나가 특정한 날을 정해 동네에 나와 물건을 파는 모습입니다. 오래된 물건이거나 중고용품 혹은 새용품을 사람들이 직접 사고 파는 시장인데요.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서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팔고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공간입니다. 이런 형태의 벼룩시장의 역사는 오래되었습니다. 벼룩시장이 처음 생겨난 곳은 프랑스로, 마르셰 오 뿌세라고 부릅니다. 자리를 할당 받은 사람들은 '정규 벼룩'이라고 하고 할당받지 못한 사람을 '무허가 벼룩'이라고 합니다. 경찰이 단속을 했었는데 이때 벼룩처럼 튄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전에는 중리행복벼룩시장이 열리는데요. 벼룩시장의 번호표 배부는 일찍 나오면 좋은 자리를 얻을 수 있습니..
대전 벼룩시장 | '제 1회 화폐박물관 벚꽃길 벼룩시장' 테미공원, 카이스트등 대전의 대표적인 벚꽃명소가 몇군데 있지만대전화폐박물관의 벚꽃산책길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곳입니다. 머리위로 길게 늘어진 벚꽃나무 가지들이 닿을듯말듯 하얀눈꽃지붕을 만들어주어 마치 꿈결같은 느낌마저 들곤하죠.4월이면 북적이는 화폐박물관에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하는 제1회 화폐박물관 벚꽃길 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그냥 물건판매로만 끝나는 벼룩시장이 아닌 다양한 체험과 행사가 있는 이곳은 카이스트 응원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방송댄스, 벨리댄스공연도 진행되고 가족과 함께 손글씨쓰기, 플라워 공예등 다양한 체험도 마련되었습니다. 그리고 화폐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는 화폐로 보는 새이야기전이라는 새를 소재로 한세계 화폐를 도감형태로 보여주는 전시가 있었습니다. 모집열흘만에 신청이 마감되었다..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벼룩시장'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열린 '벼룩시장' *** 플리마켓, 야드세일 아직까지 우리에겐 조금은 생소한 단어들인데요. 한마디로 벼룩시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예전부터 벼룩시장이 있어서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불필요한 물건을 좀 더 싼값에 이웃들에게 나눠주곤 했었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단순 중고물건거래를 떠나 이웃간에 서로 소통하는 그런 공간으로도 그 의미가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습니다. 작년 외국여행때 어느마을을 지나던 때입니다. 집앞에 이렇게 물건을 내놓고 판매하는 모습을 집집마다 종종 볼수 있었습니다. 외국에서는 이런 벼룩시장문화가 많이 보편화되어 있어 물건을 팔며 이웃간 서로 대화도 나누며 친분을 쌓는 소통의 공간이 참 많았습니다. 이날은 한밭수목원에서 대전마케팅공사에서 주관하는 벼룩시..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 벼룩시장 환경과 불우이웃돕기 사업에 큰힘이 되다, 벼룩시장 *** 왁자지껄한 소리가 시골 시장분위기를 느끼게 만들어 발길을 재촉합니다.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에 벼룩시장이 2013년 9월부터 11월까지 펼쳐집니다. 참가 희망자들의 사전 신청 접수로 1동의 천막을 배정받아 시민들과의 교감을 나누게 됩니다. 가만히 살펴보니 제법 알뜰한 벼룩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각 가정에서 불필요한 물건들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준비되었답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가득 선물한 부모의 마음에 열정으로 읽고 감성적인 교육을 터득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유아원 시절에 읽던 동화책들이 초등학교 중학교를 들어가면서 수준이 맞지 않던 동화책을 이제 후배 어린이들에게 물려줄 차례로 벼룩시장에 등장을 합니다. 정가로 구입하려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