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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록관

대전기록관 특별전! 기록, 세상을 바꾸는 힘 무언가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이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조직이나 그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기록이라는 것을 해야 하죠. 대전기록관이 오는 11월 13일까지 '기록, 세상을 바꾸는 힘'을 주제로 특별전을 열고 있습니다. 정부청사로 들어가려면 신분증 확인이라던가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입구에 있는 대전기록원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잘 몰라서 이곳을 못 가보는 듯 했습니다. 기록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듯이 시도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답니다. 두려워 하지 마세요. 기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뜻밖의 사실을 접하게 됩니다. 기록하면 그것이 힘이 되고 결국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말이 저에게는 와닿는 것 같습니다. 일기를..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에서 대전의 역사와 추억을 만나요 '기록이 없으면 역사가 없고, 역사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 기록물이 가지고 있는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 말이겠죠? 주요 기록물의 수집과 체계적인 보존, 기록정보서비스 제공 등 중앙기록물 관리기관인 국가기록원은 대전 본원을 비롯해 대전의 대전기록관, 세종의 대통령기록관, 성남의 서울기록관, 부산의 부산기록관이 있는데요.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 등 근·현대의 주요문서나 주요도면, 행정박물 등 주요 소장기록물들을 보존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중 대전시 서구 정부청사 입구에 위치한 대전기록관은 대전·충청·전라·제주지역의 기록물을 관리하고 보존하는 곳으로 2015년 1월 개관했는데요. 구한말 전봉준과 일제강점기 한용운의 판결문, 한미상호방위조약 등 정부 수립이후의 주요 기..
대전의 역사를 한눈에! 대전기록관 탐방기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은 2015년 1월 6일 대전정부청사 인근에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대전에 국가기록원이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지 특별히 방문할 기회는 없었는데요. 이번에 "기록으로 보는 대전"이라는 기획전시가 개최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취재기회가 마련되어서 다녀왔습니다. 겨울의 매서운 한파가 어느덧 물러가고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는 수요일 국가기록원을 방문했는데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도 편리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기록관 정문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기록으로 보는 대전"이라는 주제로 기획전시가 열리는 전시실이 보입니다. 오늘 방문 목적은 대전에 대한 기록물을 관람하는것 이외에 국가기록원의 전반적인 업무와 역할에 대한 취재도 포함되어 있어서 아쉽지만 기획..
1950년 대전역 풍경은? 대전기록관 기록으로보는 대전 대전기록관, 기록으로 보는 대전 기록 ! 누군가가 기록을 남기지 않으면 역사가 될 수 없으며 역사가 없으면 현재도 없고 그리고 미래도 없습니다. 더욱이 국가 기록은 과거의 역사를 기억하고 소중한 정보자원으로 국력이며 미래를 내다보는 거울입니다. 기록의 수단으로는 그림과 문자로 시작되어 글자가 되고 지금은 사진과 전자문서로 진화되고 있습니다. 변화에 맞춰 기록관리 패러다임도 종이기록에서 전자기록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영원한 기록, 살아 있는 역사 입니다. 기록을 모아 역사를 만들고 그리고 미래를 꾸려가는 곳 바로 국가기록원입니다. 국가기록원은 세종의 대통령기록관, 성남의 서울기록관, 부산의 부산기록관, 대전의 대전기록관이 있습니다. 대전기록관은 대전, 충청, 전라, 제주지역의 기록물을 관리 하고 보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