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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관광

[대전여행] 우암 송시열 선생을 생각하며 - 남간정사 우암 송시열 선생을 생각하며 - 남간정사 높고 푸른 하늘 위에 구름이 수 놓은 가을 날 송시열 선생이 후학을 가르치기 위해 지은 남간정사에 다녀왓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인 솟을 삼문 위 오래된 기왓장에서 생을 살아가는 초록의 풀들이 예쁘기만 합니다. 기와 문양이 푸른 바다의 파도 같이 생겼다고 해서 "靑海波文"이라고 합니다. 남간정사 가운데 두칸의 대청밑으로는 졸졸 시냇물이 흐릅니다. 흐르고 흘러 아래 연못을 만들지요. 지금 연못에는 개구리밥이 가득 덮혀 있어 온통 초록빛으로 물들어 버렸습니다. 남간정사가 있는 뜰 안에는 기국정도 같이 있습니다. 기국정 후면과 측면입니다. 소나무의 자태가 참 아름답지 않습니까? 기국정(杞菊亭)은 원래 소제동 소제방죽 옆에 있었던 우암의 별당입니다. 우암은 소제에 연꽃을 심..
중국에 '대전 관광' 홍보하고 왔어요! 중국에서도 “대전 관광을 집중 홍보” 연길․심양․북경 현지 관광설명회 개최, 북경국제여유박람회 참가 등 대전광역시는 ‘2010 대충청방문의 해’ 공동사업 일환으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동북지역 대도시인 연길과 심양, 그리고 수도 북경에서 대전․충청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주요 관광명소와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 등을 알리며 해외 홍보마케팅을 실시하였습니다. 일본 후쿠오카, 대만 타이베이․카오숑 홍보활동에 이어 세 번째로 충남․충북과 공동추진한 협력사업으로, 3회에 걸쳐 중국현지 여행사․항공사와 언론사, 그리고 관광관련 기관․단체 임직원 등 총 250여명을 초청, 관광설명회와 대전방문 인센티브 안내 등을 실시한 결과,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대전시는 25일부터 3일간 82..
2010 대충청방문의 해 대전 관광 최고,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홍보상 수상! 2010 대충청방문의 해’대전 관광 최고 -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 홍보상 수상 - 대전광역시가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과학과 문화가 어우러진 녹색관광도시의 전략적 홍보활동으로 ‘최우수 홍보상’ 수상하였습니다! ○ 대전시는『2010대충청방문의 해』이미지 홍보와 함께 ▲과학체험놀이기구 이벤트를 통한 관람객 모객 촉진 ▲대전관광영상물(DVD) 상시 방영을 통한 홍보 ▲국제열기구축제 등 주요축제 배너홍보를 통한 관람객 시선집중 ▲오-월드, 엑스포다리 야간경관조명, 계족산 맨발황토길, 대청호반길 등 주요관광명소 이미지 홍보판을 통한 중점홍보 결과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세계 5대 희귀종 아마존강 분홍돌고래가 대전에?! 대전시 베네수엘라 정부측과 전격 합의, 8월에 대전아쿠아월드에 둥지틀 예정! 대전시는 오는 8월에 개장되는 대전아쿠아월드 전시물 확보를 위해 국제자문대사(추연곤)를 단장으로 하는 시 대표단을 베네수엘라로 급파시켜 세계 5대 희귀종으로 분류되는 아마존강 분홍돌고래 제공에 대한 교류협력에 전격합의 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상호교류 합의내용은 베네수엘라 발렌시아 시정부는 시 산하 수족관에 전시되고 있는 아마존강 분홍돌고래 암수 1쌍을 발렌시아 홍보대사로 지정하여 8월초까지 대전아쿠아월드에 보내주기로 했다고 하네요,^^ 아마존강 분홍돌고래는 지난해 MBC다큐 ‘아마존의 눈물’에서 방영돼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세계 5대 보호어종으로 베네수엘라 정부측에 따르면 아쿠아리움으로는 세계 최초로 대전아쿠아월드가 ..
대전은 영화촬영중... 유명배우 보러 오세요! -‘해결사’제작 등 20억원 경제효과, 보조출연 1,000여명 고용창출 - 대전은 현재 영화촬영으로 도시가 떠들썩합니다. 여기에 설경구, 이정진, 류승범, 황정민 등 촬영에 따른 유명배우를 대전 곳곳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올초부터 영화 ‘서유기 리턴즈’를 시작으로, 지난 3월부터 대전에서 촬영을 진행한 ‘해결사’(권혁재 감독/ 설경구, 이정진 주연), 5월말부터 촬영을 진행한 ‘부당거래’(황정민, 류승범 주연), ‘심야의 FM’(수애, 유지태 주연)이 한창 촬영중이며 향후 촬영 예정된 작품만도 9편이 대기중에 있다고 합니다, ^^ 올해 들어 대전시가 드라마․영화 제작지원사업으로 5억원 예산지원을 통해 25억원의 집적적인 경제효과를 예상했으나 벌써 기대치에 접근 또는 넘을 것으로 추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