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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

대전 어디까지 가봤니? - 녹색생활의 실천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가다" 6월의 행사를 생각하면 현충일을 많이 생각하지만 6월 5일은 세계적으로도 뜻깊은 환경의 날이다. 특히 올해 환경의 날에는 2012년 조선일보 환경대상을 대전광역시가 수상을 하므로 인해서 더 뜻깊었던 날이었던 환경의 날 행사 그날의 기념식 장으로 들어가 보자.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한 UN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했고 우리나라는 1996년에 환경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다 환경의 날을 기념하듯이 시청 곳곳에서는 환경의 날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었다. 먼저 눈에 띄였던 것은 시청 청사 로비에 펼쳐진 대전시의 환경 활동 이야기들 녹색생활실천에 대한 이야들부터 환경에 대한 추진 정책들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보였다. 그중에서 가장 눈을 끌었던 것은 공공자..
초록 생활의 실천, 서대전역에서 시작해요~ 4월의 햇살은 마술을 부리나 봅니다. 언제 꽃들을 피워냈나 싶었는데, 며칠만 지나면 꽃잎들을 후두둑 땅으로 떨어뜨리구요. 다시 하루만 지나도 온 나무에 연둣빛 색칠을 해 놓네요. 한곳에 서서 꽃을 피우고 새싹을 틔우는 나무의 모습처럼 새로운 곳으로 떠나보내거나 안전하게 돌아오게 하기 위해 묵묵히 수문장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기차역인데요, 저는 이번에 호남선 기차가 운행되는 곳인 서대전역을 이용해 익산엘 다녀왔습니다. 서대전역은 1914년에 영업을 개시했다고 하니 벌써 백년이 다 되어갑니다. 물론 역사는 근래에 신축하여서 이렇게 깔끔하고 멋집니다. 주말 오전인데도 서대전역 광장은 한산합니다. 조팝나무가 광장 한 켠에서 진한 봄향기로 여행객들을 맞이해 주네요. 서대전역은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가 조금은 불편..
11월12일은 승용차를 집에 두고 나오세요! (자동차없는날,승용차없는날) 11월12일은 승용차를 집에 두고 나오세요! 당일 출근시간대 (첫차~오전9시) 지하철 이용무료 오는 12일,대전시는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하고, 시·구 공무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하기 캠페인이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G20정상회의를 맞이하여 요즈음 글로벌 이슈인 지구온난화를 막고 온실가스의 감축을 위해서 우리나라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캠페인입니다. 프랑스의 항구도시 라로쉐에서, 97년 처음 시작된 '세계 차없는 날'은 일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자가용을 타지 말자고 하는 상징적인 캠페인으로 강제가 아닌 자발적으로 자동차운행을 자제하는 날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승용차 없는 날'이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고 있죠. 따라서, 승용차 없는 날 캠페인에 부응하기 위해, 도시철도공사와 연계하여 출근시간대인 첫..
【 Hot News 】'쓰레기 없는 도시' 시민과 함께 만든다! 【 Hot News 】'쓰레기 없는 도시' 시민과 함께 만든다! - 매월 클린day의 날 등 범 시민 캠페인 전개 대전시에서는 민선5기 세계로 열린 깨끗한 도시이미지 품격을 높이기 위하여 전 시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없는 살기좋은 으뜸 환경모범도시’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는 쓰레기 제로화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 하면서 산, 하천, 공원 등을 찾는 시민들에게 공공이용시설에 대한 ‘깨진 유리창의이론’을 도입 운영하므로서 쓰레기 투기행위를 근절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한 주요과제로 수준높은 클린서비스, 공공이용시설에 대한 상시 청결상태 유지, 생활주변의 청소취약지 등에 대한 정화활동을 추진합니다. 수준높은 클린서비스를 위해 주요가로를 대상으로 특별청소구역을 선정하여 주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