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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 Hot News 】'쓰레기 없는 도시' 시민과 함께 만든다!

 

【 Hot News 】'쓰레기 없는 도시' 시민과 함께 만든다!
  - 매월 클린day의 날 등 범 시민 캠페인 전개








대전시에서는 민선5기 세계로 열린 깨끗한 도시이미지 품격을 높이기 위하여 전 시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없는 살기좋은 으뜸 환경모범도시’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시는 쓰레기 제로화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 하면서 산, 하천, 공원 등을 찾는 시민들에게 공공이용시설에 대한 ‘깨진 유리창의이론’을 도입 운영하므로서 쓰레기 투기행위를 근절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한 주요과제로 수준높은 클린서비스, 공공이용시설에 대한 상시 청결상태 유지, 생활주변의 청소취약지 등에 대한 정화활동을 추진합니다.



수준높은 클린서비스를 위해 주요가로를 대상으로 특별청소구역을 선정하여 주간청소만 하던 것을 야간 11시 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Clean up'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며, 쓰레기 분리배출문화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광고물쓰레기 등 불법투기를 근절하여 대전의 청소행정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높일 계획입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 새마을단체, 노인단체 등을 활용한 불법투기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시민들이 자주 즐겨 찾는 버스터미널역 주변, 하천, 공원 등의 공공이용 시설에 대하여 관리자의 청결책임제를 지정, 항상 깨끗하고 품격있는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쓰레기 불법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청결취약지에 대하여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넛지’기법을 이용한 화단조성, 양심거울 설치 등 친환경적으로 탈바꿈하고, 내 주변의 청결을 위하여 깨끗이 청소하는 숨은 봉사자를 찾아서 사기진작은 물론 시민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클린 양심찾기 운동을 펼칠계획입니다.  또한 민ㆍ관 협치시대를 맞아 쾌적한 클린 대전 이미지 구현 및 유기적인 청소체계 확립을 위해 클린만두레, 트위터를 통한 대화방 개설, 종교단체 등 사회지도층인사의 클린 홍보대사 위촉, 클린 훼밀리 모집 등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내 집앞 내가 청소하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기관, 단체, 시민 들이 참여하여 도심생활 주변에 대한 시민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기 위해 매월 넷째주 목요일 운영하는 “ 클린 데이의 날 ”을 활성화하기로 했으며, 현재 청결도우미 50명을 운영중에있으나, 노인들의 협조로 실버청결 도우미 시책을 일자리창출과 연계 추진함으로서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시는 금번 쓰레기 제로도시 조성을통하여 시민 참여 분위기를 확산 시키므로서, “나 하나쯤이야”가 아닌 “나 하나 만이라도”라는 참여의식으로 범시민 도시청결운동이 녹색생활 실천운동 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은 물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