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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

[대전생활] 쓰레기 치우는 시장님? 쓰레기 없는 깨끗한 대전은 내 주변부터! 쓰레기 치우는 시장님? 쓰레기 없는 깨끗한 대전은 내 주변부터! 대전에는 쓰레기 치우는 시장님이 있다. 대전시는 깨끗한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서 내 주변부터 직접 치우면 도시 전체가 깨끗해 질거라는 생각과 신념으로 매주 수요일이면 직접 시 곳곳에서 직접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시장님도 매주 수요일이면 특별한 일정이 없는한 꼭 참석하고 있어 붙은 별명이 바로 . 오늘은 집 주변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해서 직접 아침 출근전에 들렀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을 겸해서... 그럼 현장을 보시겠습니다. 얼마전부터 이런 캠페인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사실 반신반의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뉴스에도 자주 보이고 하길래 혹시 단발성 인기몰이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 것이죠. 그런데 마침 ..
11월 기자단 정기모임 및 조촐한 뒷풀이 11월에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은 모였습니다. 왜? 대전의 홍보와 명소를 널리 알리고 더나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시민의 시각에서 생각하고 알리고자! ^^ 자 그럼 잠시 볼까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은 대전의 각종 소식과 정보들을 부드럽고 친화적으로 시민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진 단체입니다. 시에서 운영을 하고 1년에 한번씩 멤버들이 바뀌어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올해로 2기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항상 좋을 수 많은 없는 이유로... 기자단도 한달에 한번씩 앞으로의 여러가지를 미리 계획하고, 지나온 여러가지를 반성하는 자리가 한달에 한번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참 본의 아니게 서로에게 날카롭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모두의 의욕이 앞서기..
대청호반길 걸어 보셨나요? 함께 걸어 더 의미 깊은 대청호 올레길 대청호반길 걸어 보셨나요? 함께 걸어 더 의미 깊은 대청호 올레길 (대전광역시 신탄진 대청댐 일대) 신탄진에서 조금 들어가면 대청댐이 있고, 그 대청댐 주변으로 대청호반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제주의 올레길을 벤치마킹한 흔적이 곳곳에 보입니다만, 제주도와는 많이 다르네요... 강과 바다의 차이이기도 하고 대전과 제주의 차이 이기도 할거라 생각합니다. 조만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에서 팸투어로 대청호반길 6코스를 다녀올 예정입니다. 그 때 6코스의 아름다운 모습도 기대해 주세요...
[현장] 아듀~! 대전시블로그기자단 해단식 2010년 6월 29일, 오후 5시 30분, 대전시청 5층 창조실에서 제1기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이 이날 해단식을 맞았다. 그간 이런저런 모습으로 대전의 모습을 담고 블로깅을 했던 17명의 블로거들 중 7명이 참석하여 해단식을 진행했다. 지난 3월 5일, 같은 장소에서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이 있은 지 4개월만에 해단식을 맞게 되었다. 이날 참석한 블로거들은 충투따블뉴스 블로거로 알고 지내던 분들이 많았다. 하긴, 충투따블뉴스 블로그에 힌트를 얻어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원래 이 블로그 기자단의 발단은 2009년 12월 26일 박성효 전 대전시장과의 블로그 면담에서 나온 이야이가 발단이 되었다. 2009년 12월 26일, 대전에서 활동하는 블로거 10명을 초청하여 박성효 전 시장과의 간담..
대전시 사진기자 블루의 세상보기~!①탄 (천하무적 야구단 대전에 오다!!) 천하무적 야구단 대전에 오다!! 천하무적 야구단이 대전에 온다는 정보를 듣고 바로 카메라들고 한밭야구장에 다녀왔습니다. 일하다가 경기시작시간에 맞추어 갔더니 평일인데도 엄청남 관중으로 내야석쪽에는 자리가 없을정도네요.. 덕아웃에 내려갈까하다가 방송 녹화중이라 많은 제약이 따를듯하여 피해주고싶지않아....외야석에서 보다가 다시 3루쪽으로 이동 외야에서 바라본 마리오의 모습입니다.. 관중석에는 사진에서처럼 수많은 관중들이 운집해있죠.. 탁재훈 선발에이어 두번째로 등판한 김성수선수...저도 사회인야구를 하지만 공이 너무 좋던데요... 모델출신이라 그런지 안정된 자세와 다부진체격...옆자리에 앉은 여성팬들이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습니다.. 김준선수도보이고.. 이경필코치도보이고 외야에서 바라본 대전구장의 모습입니다..
대전 평송 수련원 꽃가람 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꽃가람 전이 5월11일~14일까지 대전 평송 수련원 1층 전시실에서 열려 아는 분의 소개로 참석을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꽃가람 전을 보려고 전시관을 찾았다 술병 같이 생겼는 데 이쁜 꽃모양과 병의 색이 너무나 잘 어울렸다 꽃반찬과 꽃밥으로 맛있는 한번 하세요 이 작품들을 직접 수공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정말 이뻐서 하나 사고 싶었다 산에서 꽃 화산이 폭발하는 듯하는 형상이다.형상이다. 이런 화산은 얼마든지 환영 이 꽃다발을 아내에게 선물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작품이라서^^; 가방에 꽃이 활짝 피었어요 이런 꽃화분에 꽃을 심으면 정말 이쁠 것 같다 꽃들과 꽃을 표현한 작품들을 보니 마음이 꽃처럼 화사해졌다.
[대전이야기]오세유~ 진잠에서 뭔 일이 일어났나 보시지유~ 진잠이란 동네는 대전의 끝동네인데 참 재미있는 동네입니다. 농촌과 도시가 공존하고 토박이들과 외지 사람들이 골고루 섞여서 살고 있습니다. 진잠 쌀로 유명한 논밭 한 가운데 대형마트 와 유명 쇼핑몰이 있습니다. 고층아파트 사이에는 텃밭과 유치원과 교회가 참 많은 동네입니다. 진잠으로 이사를 와서 제일 기뻤던 것은 ,도서관, 수영장,복지관이 가까운 것이었습니다. 내가 필요한 것이 다 있는 동네가 좋은 동네지요. 저는 시간이 나는대로 유성도서관 진잠 분원을 자주 다녔습니다. 주로 한 시간 동안 성당의 교리공부를 예습을 하고 월간 잡지를 보고 왔습니다. 우리 집에서 3분거리에 도서관이 있었는데 더 가까운 쪽으로 새로 도서관을 짓고 있었습니다. 건축 과정을 오며 가며 다 봤습니다. 예술적으로 아름답게 짓는 것 같..
[대전소식] 나와 당신의 오감만족 대전이야기, 그 시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