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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제64회 현충일 추념식,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다 6월 6일(목) 국립 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있었습니다. 국립 대전현충원은 보훈의 성지, 민족의 성역으로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 국가를 위해 싸우시다 전사하신 참전유공자, 사회질서유지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다 순직하신 경찰관, 소방관 등 129,371위의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 곳입니다. 6.25 이후 1951년부터 합동추모식이 산발적으로 거행됐는데요. 1956년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해 6월 6일을 현충일로 정하고 1982년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부기념일로 지정했습니다. 추념식이 시작되기전 현충 광장 잔디밭에서는 추모의 글을 직접 써서 나라사랑 나무 2그루에 매다는 부대행사가 있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추모의 글을..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19년만에 국립대전현충원서 열리다 호국영령과 순군선열을 기리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이 6월 6일 오전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현충일 중앙추념식은 1999년 이후 19년 만에 대전에서 거행되는 행사입니다. 이번 추념식은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열렸는데요. 428030은 현충원, 호곡원, 민주묘지 등 10개 국립묘지의 안장자를 모두 합한 숫자(2018.05.31 기준)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현충일 당일 추념식장으로 가는 교통편의를 제공하고자 대전역, 서대전역, 대전 복합터미널,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셔틀버스가 5~30분 간격으로 운행됐습니다. 귀가객도 국립현충원 호국분수탑 주변에서 각 역과 터미널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
제63회 현충일 추념식 국립대전현충원 시내버스 우회운행 안내 제63회 현충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 앞(국도32호선) 도로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충원역 앞 경유 현충원 방면 시내버스를 우회운행합니다. ○ 우회 운행시간 : 2018. 6. 6.(수) 첫차 16:00 ☞ 현충일 버스전용차로 이용 ○ 현충원역 앞 경유 현충원 방면 시내버스 우회운행 - 현행 : 현충원역~구암8통~덕명네거리~한밭대 또는 현충원 입구 - 우회 : 유성나들목삼거리~월드컵네거리∼덕명네거리~한밭대 또는 현충원 입구 ○ 임시승강장 설치 : 2개소 - 유성나들목삼거리에서 유성IC 방향 110M - 월드컵경기장(8문)에서 유성나들목방향 240M ○ 사 유 : 현충일 현충원 참배객 증가로 인한 교통체증 구간 우회 ○ 미 운행 일시 : 2018. 6. 6(수) 첫차부터 ~ 16:00까지 ○ 우회 운..
2017 호국보훈의 달 국립대전현충원 행사안내! 보훈둘레길부터 나라사랑길까지! ▲국립대전현충원 ▼아래 콘텐츠는 월간 이츠대전 6월호 기사입니다. 6월 6일은 제62회 현충일이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기리는 숭고한 기념일이다. 대전에는 독립유공자, 전몰·전상·무공수훈 유공자, 순직·공상 유공 자 등 12만 위 이상의 호국영령들이 모셔져 있는 국립대전현 충원이 자리하고 있다. 민족의 성역 국립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은 국민 누구나 찾아와 현충탑과 현충관, 호국관 등 현충시설을 방문하고 참배할 수있는 보훈의성지,민족의 성역이면서 시민들의 안식처이자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국립대전현충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지난 1985년 준공됐다. 322만 2001m² 부지에 12만 위가 안장되어 있다. 애국지사묘역,..
[현충일 교통안내] 국립대전현충원 셔틀버스, 임시주차장 운영 제61회 현충일 교통안내입니다. 제61회 현충일에는 국립대전현충원 앞(국도 32호선) 도로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배객들께서는 가능한 셔틀버스를 이용해 주시고, 현충원 앞을 경유하는 차량은 우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현충원 셔틀버스 운영 ○ 운행시간 : 2016년 6월6일(토) 07:00∼16:00 ○ 운행구간 : 현충원∼월드컵경기장 및 노은시장, 현충원∼월드컵지하철역 ⇒ 승용차이용 참배객은 월드컵경기장 또는 노은농수산시장 주차장에차량을 주차시키고 무료 셔틀버스 이용 ⇒ 지하철이용 참배객은 월드컵경기장역 7번 출구에서 무료 셔틀버스 이용 * 현충원역에서는 셔틀버스 운행하지 않습니다 * 유성나들목삼거리에서 덕명네거리간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유성나들목 삼거리에서 유성IC앞, 월드컵네거리, 노은..
6월 6일 현충일 태극기 게양 방법은? 제61회 현충일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립시다. 게양장소 : 관공서, 각 가정, 건물, 추모행사장 주변 등 국기 게양 시간 ○ 관공서, 공공기관 등 ⇨ 6. 6.(월) 07:00 ~ 24:00까지 ○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등 ⇨ 6. 6.(월) 07:00 ~ 18:00까지 *24:00까지 게양 권장 ○ 주요 가로변 및 차량 − 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달고 있으므로 현충일에는 달지 않음. ※ 국립현충원 등 추모행사장 주변도로나 추모행사용 차량에는 제한적으로 달 수 있음. ※ 악천후(심한 비․바람 등)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전국사진공모전 전시회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전국사진공모전 전시회 *** 현충일은 6월 6일이며,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는 행사를 한다. 한밭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국립대전 현충원이 주최한 전국사진공모전 입선작 전시회를 보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는 1948년 8월 정부수립 후 2년도 채 못 되어 6·25전쟁을 맞았고 이에 40만 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하였으며 백만 명에 달하는 일반 시민이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었다. 1953년 휴전이 성립된 뒤 3년이 지나 어느 정도 자리가 안정을 찾아가자 정부는 1956년 4월 대통령령 제1145호로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건」을 개정하여 매년 6월 6일을 현충기념일로 지정하여 공휴일로 하고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 작품 展_ 국립대전현충원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 작품 展 『젊은 예술, 나라사랑 꽃을 피우다』 -국립대전현충원- 연두빛 신록이 더욱 짙어 초록으로 완연히 변해버린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또다른 방법이 이곳에 있습니다. 5월30일부터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제일 아름답기로 소문나 현충지 주변의 녹지공간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1회 아름다운 나라사랑 작품전" 이 바로 그 현장인데요. 대전지역 4개 대학(목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배재대학교 원예학과, 충남대학교 디자인창의학과, 한남대학교 디자인학과) 60여명의 대학생 재능기부를 통한 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나라사랑 상징조형물 아이디어 작품 40여점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6만 8000여 개의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는 국립..
꽃이 가득한 현충원 꽃이 가득한 현충원 ***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게다가 며칠 있으면 현충일이지요. 유성구 계룡로에 있는 호국의 성지이며 국가의 성역인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았습니다. 천마웅비상은늘 그랬듯이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모습이 힘 차게 보여활력을 불어 넣어줍니다. 작년에는 없었던 꽃양귀비가 활짝 피었답니다. 태극기 거리에서는바람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바라보니영화 "태극기를 휘날리며"를 떠 오르게 됩니다. 이제는 연두가 사라지고짙은 녹색으로 되었네요. 벌써부터 가을의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피어났습니다. 현충원 가장자리로 둘레길이 생기면서산책하는 사람들과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답니다. 겨레정 주변은장미로 둘러쌓여 있답니다. 장미의 화원인냥온통 형형색색의 장미 천지입니다. 야생화 쉼터인 이 곳은장미뿐만 아니라여러 종류..
현충원에도 봄은 찾아왔습니다. 여행날짜 : 2011.04.16 위치 :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 찾아가는 길 : 호남고속도로-유성I.C-동학사방면 아름다운 현충지 개나리가 활짝 피었습니다. 바람에 하늘하늘거리는 가지들이 춤을 춥니다. 수양버들도 연한 연두잎이 나옵니다. 봄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천에는 물이 많이 말랐네요 개나리의 반영 또한 색상이 좋네요. 목련은 한창인 나무도 있고 지고 있는 나무도 있답니다. 날이 많이 따뜻해져서 피크닉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현충지는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된 연못이랍니다. 벚꽃도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충촌지에서 흘러나오는 물을 이용한 자연폭포도 있답니다. 잉어들은 사람을 따라 다니지요. 항상 인기가 많답니다. 곳곳에 의자나 숨터가 많아 시민들이 많이 찾아와 쉬어갑니다...
현충일엔 지하철을 무료로 탈 수 있다! 어제인가? 지하철을 타는데... 못보던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대전 지하철을 6월 6일 현충일에는 무료로 탈 수 있다는 안내문인데요...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일반인에게도 해주면 좋겠지만 일반인은 아닙니다. ^^? 혹시 현충원에 갈 계획이거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 되시는 분들은 꼭 확인하세요... 도시철도공사 홈페이지 - http://dj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