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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대전공연 | 2013 아침을여는클래식 "여인의향기"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2013 아침을여는클래식 "여인의향기..." - 대전문화예술의전당ㆍ대전 서구 만년동 - *** 2013. 4. 16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아침을여는클래식에서는 라는 부제를가지고 국내 최고의 여성 연주자들을 소개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이번에는 피아노 오윤주 공연입니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입니다. 일찍부터 사람들이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네요. 피아니스트 오윤주 프로그램 W.A. Mozart 모차르트 10 Variations on Gluck’s “Unser dummer Pöbel meint" in G major KV 455 (12:18) 글룩의 “어리석은 백성이 말하기를” 주제에 의한 10개의 변주곡 사장조, 작품 455 F. Chopin 쇼팽 Ballades No. 4 in ..
아침을 여는 클래식 - 이미경(Vn) & 최희연(Pf) 2011.09.20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일상에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 매월 한 번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날 브런치의 여유로 제공되는 따뜻한 원두커피와 간식과 함께 홀에서 기다립니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듀오 바이올린의 이미경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연주경력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은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피아노의 최희연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등 주목 받는 연주활동으로 2003년 난파음악상과 2005년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하였습니다. L.v. Beethoven 베토벤 Violin Sonata No.6 in A Major op. 30-1 바이올린 소나타 ..
아침을 여는 클래식 : 어루만짐 _ 피아노듀오 2011.04.12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매월 한 번씩 열리는 아침을 여는 클래식 예술의 전당에 오면 늘 빵과 커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여러종류의 빵 골라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이번에는 강충모와 이혜전의 피아노 듀오 국내 정상의 피아니스트 강충모 지난 5년간 고행 끝에 보여준 바흐 전곡 시리즈는 "세속의 그늘에서 벗어나 고독과 싸우며 외골수적인 몰입의 극한을 견디어내는 순도 높은 진지함을 통해 많은 청중들의 가슴속에 지울 수 없는 각인으로 남아있다"눈 평을 얻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세계적으로도 그 유래가 드문 바흐 전곡시리즈를 통해서 그는 음악계와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한국 피아노 연주사의 큰 획을 긋게 되었답니다. 2011년..
일상의 찬미 - 피아니스트 임종필   2010-05-18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피아노라는 악기는 18세기 초에 처음 만들어져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쓰이고 있는 피아노는 점점 개량되어 100년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초기의 파이프 오르간은 공기의 진동에 의한 것이라 소리 조절을 못한답니다. 17세기 초 소리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게 금속대신 방망이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베토벤 시기에는 포르테 피아노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원래 피아노라는 말은 여리게라는 뜻입니다. W.A. Mozart Sonata in A Major, K.331 '터키 행진곡' I. Andante grazioso III. Alla Turca 모차르트 음악은 순수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음악입니다. 고전주의인데 자신의 감정을 감추고 틀을 강조하여 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