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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

단돈 3000원으로 즐기는 데이트 노하우~~!! 초여름 분위기가 물씬나는 요즘, 오랜만에 은행동 지하상가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꽃들이 만발하던 분수는 시원한 나무로 바뀌었습니다. 사람들이 쉬어가면서 분수도 구경하고 앉아서 놀기도 하구요. 중앙로부터 충남도청까지 이어지는 지하상가를 돌아봤어요~! 그래도 거리가 길어서 그런지 거의 운동하는 수준이었답니다. 지하상가에서 신상 옷들이 뭐가 나왔나 구경도 하고 사람들의 패션은 어떤가 슬쩍보기도 하고 신상 구두 아가들이 어떤 종류가 나왔는지도 눈요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새 배가 슬슬 고파져서 깔딱 요기를 하기로 했답니다. 지하상가 중간쯤에는 간단한 요기거리를 파는 가게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전 고구마포켓토스트와 선데이아이스크림을 먹기로 하였답니다. 고구마포켓토스트는 1300원, 선데이아이스크림은 천원!..
최고의 주전부리는!!! 가볍게 한입즐길수 있는 '토스트'를 맛보세요 (나와유오감만족, 간식) 학교근처에 토스트집이있는데요 늘 먹어보고싶었지만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입맛만 다시면서 지나가기가 수차례 드디어 토스트를 샀습니다. 로얄토스트라고 햄과 치즈 야채 계란이 다들어있는 토스트에요 그래도 단돈 2천원! 퇴근하고나면 배가 고파서 쓰러질것 같은데 이런 간식이 퇴고입니다. 같이 먹으려고 바나나 딸기스무디를 만들었는데 너무 많이 만들어서 결국은 밥공기에도 한 대접 부었다는거! 지층처럼 층층히 쌓인 토스트 속살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하악! 이렇게 먹다보니 살이 통통하게 오르는것 같아요!
주전부리음식의 영원한 1인자!! 소문난 집의 그 음식! (떡볶이,오뎅,분식) 주전부리음식의 영원한 1인자!! 소문난 집의 그 음식! 요즘 주전부리로 많이 찾는 음식들이 있죠. 시대가 발전한 만큼 먹을거리도 많이 늘었습니다. 와플, 토스트, 핫도그, 붕어빵 그리고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떡볶이! 보시는 도중 죄송해요^^ "추천"좀 부탁해요^^ 그런데, 대전에는 항상 사람들로 바글바글한 그런 떡뽁이집이 있습니다. 거기는 대전의 유성구 송강동에 있는 어느 한 재래시장 입구쪽에 있는데요, 언제나, 늘 지나가다가 항상 먹고싶은데 사람이 많아 비집고 들어가서 먹기에는 조금 민망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정말 떡볶이와 오뎅국물의 유혹에 견디지 못하고 들어갔습니다. 인심좋은 아주머님이 기다리고 있는 동안 오뎅을 그냥 먹으라고 권해주시네요. 주의를 둘러보니, 떡볶이집에 온 다른 손님들도 익숙하게 ..
프랑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대전프랑스문화원 원도심 대흥동에 새 둥지를 마련한 프랑스문화원 " 이 곳에서는 낡은‘란닝구’와 헐렁한 반바지가 둔산 지역에서 흔히 보는 정장을 대신하는 듯하다. 언론들에서 우스꽝스럽게 떠드는 느림의 미학이 이곳에서는 매일의 일 상이고 특별한 자각증상없이 호흡하는 자연 의 공기인 셈이다 " 모두들 바쁜 일상에 쫓겨다니는 도시에서 글쎄 이렇듯 한가함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바로 중구 대흥동 411번지다. 평생학습관에서 중구청 방향으로 올라가다 왼쪽으로 꺾어지는 이 동네에는 편의점 대신 동네 슈퍼가 있고 그리고 프랑스 문화원 분원이 있다. 대전 프랑스 문화원 대흥동 분원이 문을 연 것은 지난 9월초쯤. 대흥동 분원 개원으로 지난 1981년 서구 용문동에 자리잡기 시작한 대전 프랑스 문화원이 그동안 공간적인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