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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남대

[4월의 핫뉴스! 3위] 대청호 오백리길‘명품 호반 체험코스’만든다.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어디일까요? 그 중에 하나는 바로 대청호랍니다. 그런데 이곳 대청호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일들이 펼쳐지고 있을까요? 요즘 대청호주변을 가면, 한참 공사중일 겁니다. 왜냐하면 대청호를 생태탐방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한창이기 때문이죠. 이사업은 지식경제부의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충청 녹색생태관광사업인데요. 앞으로 3년간 국비와 지방비 포함 85억원을 지원받아 대충청 녹색생태관광사업 마스터플랜에 따라 도보여행길 들을 조성키 위한 기관간에 서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대청호의 청정 자연자원과 녹색 성장의 접목을 통해 대충청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대전과 충남, 충북에 이르는 대청호 오백리..
걷는 즐거움, 길에서 얻는 생각!! 수많은 철학자와 작가들은 사색을 했고, 철학자와 작가들은 걸으면서 사색을 했고 철학적인 명제들을 추론했다. 키에르케고르는 "걸으면서 나의 가장 풍요로운 생각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고 니체는 "심오한 영감의 상태, 모든 것이 오랫동안 걷는 길 위에서 떠올랐다"고 했다. 이렇게 걷기는 명상과 사유의 행동이며 철학자들은 길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올레길을 비롯해 둘레길 해변길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길을 만들고, 걷기 코스를 추천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걷기가 단순하게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대전시와 충북도에 걸쳐있는 대청호 주변의 생태탐방로가 로 명칭이 확정됐다. 그동안 대전발전연구원은 충북도와 함께 ..
가족과 함께 자연의 품에 안고 찾아 걷는 명품산책로 가족과 함께 자연의 품에 안고 찾아 걷는 명품산책로 대청호반길 『 대청호반길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주변의 농촌마을, 문화유적을 연계해 지난 해 조성된 테마형 생태탐방입니다. 총 길이 59km, 6개 코스 11개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스별로 최단 1시간에서 최장 3시간 정도 호숫가나 마을길, 산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출발지에는 대부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차를 타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제1코스 가족들과 나들이 최적지 금강로하스 해피로드 대청문화회관 뒤편으로 1.5km의 나무데크가 운치를 더해줍니다. 가족들과 손잡고 걷기에 안성맞춤인 코스입니다. 대청문화회관과 물홍보관에 들러 미술작품이나 물관련 자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밤이 되면 호숫가에 세워진 LED 열주등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