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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

[외국인소셜기자]테미오래에서 받은 감동 大田作为韩国忠清南道的广域市,有着悠久的历史,今天我带大家走进大田广域市테미오래.原忠清南道道厅旧址,带大家学习,感受这座城市的历史.首先为大家科普一下原忠清南道道厅的历史背景.1896年以后,忠清南道的道厅位于公州,道厅原封不动地使用了观察史的建筑.1905年大田站,新滩津站,1911年歌手院站,1914年西大田站等开业,大田与京釜线和湖南线相遇,连接周边城市的四通八达公路交通网建成.1921年,公州,大田等铁路联线城市迅速发展,到了1921年,道厅周边成了孤寂的城市.公州甲府金甲顺捐赠的大田站西边500多米处定为忠南道厅的新址6千坪.占地面积为6,000平方米,总面积为1,451.390平方米(地下42.402平方米/第2层718.748平方米/第2层690平方米).1931年6月开工,1932年8月竣工,规模为240坪.1960年,在二层屋顶上扩建了一层,现在的样子.1932年建..
대전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달밤소풍 月夜逍風 立秋已过,天气转凉,一切都来的这么快,然而我们还可以珍惜这个夏天带给我们的感动,月夜逍風意思在于在一个月光明亮的晚上,去野外休息。而这个词刚好非常适用于大田广域市 Hanbit Tower (한빛탑)下,一个明亮的夜晚,在塔下来一次艺术之旅,将是一件非常惬意的事情。 입추가 지나고 날씨가 쌀쌀해지며 모든 것이 빨리 오는 가운데 여름이 주는 감동이 소중해집니다. 맑은 밤, 대전의 한빛탑 아래에서 예술여행을 떠나는 건 매우 쾌적한 일입니다. 庆典非常值得一来,而且非常精致, Hanbit Tower位于大田广域市儒城区与西区交接处,而甲川在这中间横穿而过,给这个炎热的夏天夜晚带来了一丝丝的凉意。庆典在晚上6点的时候准时开始,在9点的之前依然可以登上HanbitTower。 달밤소풍은 대전 유성구와 서구가 만나는 곳에 위치한 한빛탑 일원에서 열리는데요. 무더운 ..
[외국인소셜기자]대동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대전 韩国大田广域市东区天空公园位于韩国又松大学和大田大学比邻的一个区域,山上是一个制高点,从这里你可以俯瞰韩国铁路工团与韩国铁路公社的双子塔,从这里你可以深深体会宁静的夏日时光与时间的流逝。 대전시 동구 하늘공원은 한국 우송대와 대전대를 이웃한 산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한국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의 쌍둥이 타워가 내려다보이고, 여름 날의 조용한 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找一个夕阳西下的下午,带上一瓶饮料,爬上这座并不是非常陡峭,但是视角非常好的小山头儿,你也许会发现另外一个世界,因为有些事有些人,你要经过崇山峻岭万水千山才可以到达。 석양이 지는 오후, 음료수 하나를 가지고 엄청 가파르지는 않는 대동하늘공원을 따라 오를 수 있습니다. 시야가 아주 좋은 작은 산의 끝자락에서, 당신은 또 다른 세상을 발견할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외국인소셜기자]대전대학교 봄날 가장 아름다운 벚꽃 大家可能都比较关注韩国首尔的一些大学,但如果你把视野从首尔转移一下的话,我觉得你会有很多不一样的发现.韩国大田大学曾经在电影《盗贼们》《领跑者》《NoBreathing》等多部电影作品中登场,大田大学更是于近些年上映的中韩合作电影《惊天大逆转》的主要取景地.由演员权相宇和崔江熙出演的KBS2TV电视剧《推理的女王》在大田大学的30周年纪念馆和奖学馆等地也进行了取景拍摄.今天我带大家走进韩国大田大学,去领略它的春天. 여러분은 아마도 한국에 있는 서울의 몇몇 대학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시야를 돌리면 당신은 많은 다른 것들을 발견 할 수 있을 거에요. 대전대학교는 '도둑들', '퍼스트', 'NoBreathing' 등 여러 편의 영화속에 등장했고, 최근 몇 년 동안 한국과 중국의 합작영화인 '대역전'의 주요 촬영지였습니다. 배..
[외국인소셜기자]대전 유림공원과 유성물향기길 아름다운 벚꽃 有人问我韩国最美的时节是什么时候?有人问我你喜欢韩国的哪里? 어떤 사람이 제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절이 언제냐고, 한국의 어디를 좋아하냐고 물었습니다. 面对这种问题,我只想用一句概括,韩国最美的季节莫过于春天,而美丽的瞬间往往都是短暂的,它会在你不经意间轻轻的来,而又会在一场春雨过后走你身边瞬间溜走. 이럴 때 한 마디로 요약해 말씀드리고 싶어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절은 봄이라고요. 하지만 아름다운 순간들은 짧게 머물다가, 무심코 온다고. 봄비가 그치고 나면 당신 곁에서 순식간에 사라진다고요. 韩半岛三千里江山有很多胜景,而最美的地方是哪里我却不好说,我只想说最美的地方应该是那种淡淡的静静的,能感受这个世界带给你美好并且赋予你希望的一片土地. 삼천리 강산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 어디인지는 몰라도, 당신에게 평범한 느낌 주..
[외국인소셜기자]대전한밭수목원에서 아름다운 벚꽃을 만나다 韩国大田广域市有一个叫한밭수목원的地方,这里展示展览栽培很多种植物,非常的漂亮,而春天的时候这里的樱花格外夺人眼目,让远行的你与我,总想驻足观赏一会儿.한밭수목원整个植物园很大,坐落于大田西区,植物园分为东西两个园区,园区里不仅有植物,还栽培者很多韩方药材,所以这里也有很大的教育意义.先来展示一张한밭수목원里边的樱花,给大家饱一下眼福吧. 대전시에 한밭수목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많은 종류의 아름다운 식물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봄에는 유난히 벚꽃이 눈에 띕니다. 잠시 동안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고 싶네요. 한밭수목원은 전체 식물원이 매우 크고, 서구에 자리하고 있고요. 동원과 서원으로 나뉘었고, 식물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의미로 많은 한방 약재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먼저 한밭수목원 안의 벚꽃을 한 장 보여드려서 여러분의 눈을 즐겁게..
[외국인소셜기자]대흥동 문화예술거리 근대문화탐방로를 거닐다 对于都市游客来说,大田大兴洞文化街是一个充满趣味要素的宝库.碧海蓝天的今天,我怀揣着对艺术的向往,来探访这座城市的都心文化.大兴洞文化街不仅有能感受干练城市形象的建筑和咖啡屋,还有让人联想起七八十年代那种古建筑.小剧场里演出不断,老胡同里的旧建筑被装饰成巨幅壁画,增添了古典韵味.没有比大兴洞文化街能更好的感受到连接过去和现在的大田浪漫的地方了. 도시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대전의 대흥동 문화예술거리는 흥미로운 요소가 가득한 곳입니다. 푸른 바다와 하늘이 펼쳐진 날. 예술에 대한 감동을 느끼고자 이 도시의 문화를 탐방하러 왔습니다. 대흥동 문화예술거리에는 세련된 도시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건물과 카페뿐만 아니라 70, 80년대를 연상시키는 옛 건물들이 있습니다. 소극장에서는 공연이 끊이지 않고요. 옛 골목의 건물들은 커다란 벽화로 꾸며져서..
[외국소셜기자]석양아래 아름다운 대덕사이언스길 夕阳西下的时候总能给人带来无限的美好想象,而4月初春的夕阳则更意味深长,因为它温暖,因为它和煦,并且与这个季节的春花交相呼应,形成一幅大自然赠与我们的水墨画. 석양이 지는 날은 언제나 한없이 아름답습니다. 4월 초 봄날의 석양은 따뜻해서 더욱 마음에 남습니다. 봄꽃이 만개하는 자연은 우리에게 수묵화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怀着这种对于春天的期待,我漫步在韩国大田广域市대덕사이언스길.远处的夕阳真的非常美丽,以至于停留在哪里的时候,我都难以再挪动我前行的脚步,太美了. 이런 봄을 기대하고 대덕사이언스길을 거닐었는데요. 먼 곳의 석양이 정말 아름다워서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韩国国立中央科技馆前边有这么一条路,대덕사이언스길.这条路蜿蜒曲折,沿着탄동천一直深向韩国科技中心,韩国大田广域市大德研究团地.这条路很静很静,但是却一点..
[외국인소셜기자]목척교와 대전천에서 만난 대전의 봄 四季初始,佳期如许,晴天的日光漏在花枝上,泅开一片梅红色的光晕,是春日限定的温柔,洁白无瑕的花朵竞相开放着,如人们纯洁的心灵,如甜美纯洁的女孩,秀丽多姿,悄悄流进人们的记忆里,小小的花瓣,细而有劲的枝,周身缠绕着芳香,花苞似羞涩的女孩,等待着与春天玩耍是的,春天来了,悄悄的来了,就像大田川上盛开的樱花一样,一夜之间绽放. 사계절이 시작되어 맑은 날의 햇빛이 꽃가지에 비치고, 온통 분홍빛입니다. 사람들의 순결한 마음처럼 감미롭고, 순결한 여자아이와 같기도하고, 수려하고 다채롭습니다. 봄빛이 사람들의 기억 속으로 조용히 흘러 들어갑니다. 작은 꽃잎, 가늘고 힘 있는 가지. 온몸에 아로마 향이 감겨 있고, 꽃봉오리처럼 수줍은 여자아이가 봄과 놀기를 기다리는 것처럼, 대전천에 핀 벚꽃처럼, 봄이 조용히 왔습니다. 大田川的河水还是非常清凉的,大概是..
[외국인소셜기자]대전 소제동에서 느끼는 옛 향수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인들 잊힐 리야. 시인 정지용의 에서. 살다가 보면 언제인가부터 모르겠지만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리울 때가 많았습니다. 대전에 온 지 벌써 4년째. 이젠 타향이 고향처럼 그렇게 저도 모르는 사이에 익숙해졌답니다. 1988년에 태어난 저는 단독주택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나중에 단지형 아파트에 사는 시대를 겪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옛날 추억들이 스며있는 낡은 단독주택의 동네가 많이 그리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자주 대전역 인근에 있는 소제동을 찾아갑니다. 왜냐하면,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던 옛날 추억이 그리웠기 때문입니다. 요즘 꽃샘추위에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제가 살짝 흐..
대전 도심 서대전시민공원 산책, 여유 만끽 안녕하세요.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 이송입니다. 저는 중국인 유학생인데요. 대전에 머문지 벌써 4년이 됐습니다. 대전에도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직까지 쌀쌀하지만 낮은 봄 같은 날씨입니다. 어느날 좀 밖으로 나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멀지 않은 서대전시민공원으로 가볍게 떠났습니다.생각보도 좀 더 따뜻했고 공원에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도심 중에 이렇게 쉼터가 있었다는 것은 정말 살짝 뜻밖이었습니다. 한국에서의 다른 곳과 달리 대전에는 이렇게 도심 속 쉼터가 많았습니다. 대전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살고 있었으면서도 이처럼 편안한 도심속 공원을 즐기지 못했다는 사실! 하지만 아직 늦지 않았네요. 아직도 대전에서 살고 있어서요. 외국인의 눈으로 보기에는 대전 도심속 공원은 정말 다정한 분위기였습니다...